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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면발 승부‘우육탕면’...라면 트렌드 바꿀까?
농심, 출시 1주일 매출 순조로운 출발기존 국물위주 소비자 기호 변화 반영너구리보다 1.5배 굵고 식감 쫄깃탱탱안성탕면·신라면 성공계보 이을지 주목2015년 라면시장이 1월부터 면발경쟁에 돌입했다. 농심은 일반라면보다 2배 두툼한 면발의 ‘우육탕면’을 선보였고, 팔도는 올해 출시 25주년을 맞은 ‘왕뚜껑’의 면발...
2015.01.27 11:04
대상 청정원, 자연조미료 시장 선두 탈환 나섰다
대상 청정원이 순창 브랜드 전통의 자연숙성 양조간장 제조기술로 개발한 발효 조미료 ‘요리에 한수’ 2종을 출시하고, 자연조미료 시장 선두 탈환에 나섰다.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미료 시장규모는 2011년 4300억원을 정점으로 내리막을 걷고 있지만 자연조미료 시장은 2012년 238억원, 2013년 400억원, 지난해 450억...
2015.01.27 11:04
CJ제일제당, 고대안암병원과 아이들 피부면역 개선 나섰다
CJ제일제당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와 함께 아이들 피부면역 개선을 위해 손을 잡았다.CJ제일제당은 지난 26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와 ‘사회적 취약계층 어린이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환경관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중연 CJ나눔재단 상무와 김...
2015.01.27 09:07
웅진-자연은ㆍ하늘보리,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웅진식품은 토종 주스 브랜드 ‘자연은’이 11년 연속, 웰빙 보리차 ‘하늘보리’가 7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015년을 이끌어 갈 브랜드를 시상하는 국내 대표 어워드로 지난 2003년 처음 제정됐다.주스 브랜드 ‘자연은’은 수입 브랜드의 후광없...
2015.01.27 09:04
‘귀하신 몸’ 명태…가격 급등, 왜?
알부터 내장, 뼈, 살까지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는 명태는 요즘같이 추운 겨울이 산란기로 제철이다. 명태는 특히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A 등이 풍부한데다 생태, 동태, 북어, 코다리, 황태, 노가리 등으로 불리며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어 ‘국민 생선’으로 불린다. 하지만 국산은 찾기 어려운데다 수입량도 줄면서 가...
2015.01.27 07:40
대상, 자연조미료 시장 선두 탈환 나섰다
대상 청정원이 순창 브랜드 전통의 자연숙성 양조간장 제조기술로 개발한 발효 조미료 ‘요리에 한수’ 2종을 출시하고, 자연조미료 시장 선두 탈환에 나섰다.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미료 시장규모는 2011년 4300억원을 정점으로 내리막을 걷고 있지만 자연조미료 시장은 2012년 238억원, 2013년 400억원, 지난해 450억...
2015.01.27 07:35
‘우육탕면’, 출시 일주일 만에 10억원 매출…라면 트렌드 바꿀까?
2015년 라면시장이 1월부터 면발경쟁에 돌입했다. 농심은 일반라면보다 2배 두툼한 면발의 ‘우육탕면’을 선보였고, 팔도는 올해 출시 25주년을 맞은 ‘왕뚜껑’의 면발을 기존보다 0.1mm 두껍게 개선했다. 보다 쫄깃한 면발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면발이 덜 퍼지고 더 쫄깃하게 만들기 위한 면발경쟁이 시작...
2015.01.27 07:35
감, 알고보니 감기에도 특효약이네~
감 효능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가을철 대표과일인 감이 겨울에도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감은 일반적으로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비타민C가 많아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추운 겨울철에도 많이 찾는다. 또한 전염병 예방과 눈의 피로 개선, 시력향상 등에도...
2015.01.26 10:57
2014년 라면시장 1조9700억원대…2조원대 무너졌다
2014년 국내 라면시장은 1조9700억원 대 규모로, 전년 대비 약 2%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최초로 2조원대를 돌파하며 성장을 거듭한 라면시장은 장기간 지속된 경기침체로 기세가 한풀 꺾였다는 분석이다.26일 농심이 AC닐슨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표한 2014년 국내 라면시장 결산 자료에 따르면, 라면...
2015.01.26 10:14
‘트레비’ 3300만개 판매, 탄산수시장 400억 규모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의 탄산수 브랜드 ‘트레비’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트레비는 지난해 약 3300만개(500ml페트 환산 기준)가 판매되며 전년 대비 568% 성장했다고 롯데칠성음료 측은 26일 밝혔다. 국내 탄산수 시장은 지난해 400억원(RTD기준, 탄산수 정수기 및 제조기 시장 제외) 규모로, 전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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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