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10대 임신부 출산 전 진찰, 20대의 1/4 수준…조산 위험은 3배
- 보라매병원, 임신부 47만여명 분석결과10대 임신부는 20대 이상 임신부보다 병원을 찾아 산모와 태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경우가 적고 그만큼 조산할 위험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출산 전 진찰 받는 10대 임신부, 20대의 1/4 수준=서울대 보라매병원 공공의료사업단 이진용 교수팀이 2010년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
2016.08.30 08:10
소두증만 조심?…지카, 신경병ㆍ근골격계 희귀장애 일으킨다
- 감염경로, 체내 생존 기간, 증상, 질환 등 밝혀져지카 바이러스가 성인에게 다발성신경병증이나 태아 감염된 아기들에게 근골격계 희귀장애인 선천성 관절만곡증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감염경로와 체내 생존 기간, 증상, 질환 등과 관련해 속속 새로운 보고가 나오면서 소두증에만 집중됐던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경...
2016.08.30 08:08
활동량 많으면 노인 심혈관질환 사망률 절반으로 줄어
- 핀란드 연구팀 65~74세 노인 2500명 12년 추적조사 결과65세 이상 노인들이 적절한 신체활동만 해도 심혈관질환(CVD)으로 사망할 위험을 5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30일 사이언스데일리 등에 따르면 핀란드 오울루대학교 리타 안티카이넨 교수팀(노인병학)은 65~74세 노인 약 2500명을 평균 12년 동안 추...
2016.08.30 08:08
콜레라 발생 지역, 검사 결과 모두 음성…방역당국, 해수검사 강화 방침
- 콜레라 환자 2명 감염경로, 여전히 오리무중최근 발생한 콜레라 환자 2명의 접촉자와 주변 환경 조사가 마무리됐지만, 콜레라균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질병관리본부는 바닷물과 해산물이 콜레라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보고 바닷물 조사를 강화할 방침이다.질병관리본부는 최초 콜레라 환자와 접촉한 3...
2016.08.29 18:54
설사·복통 1~2개월 계속땐 크론병 의심을
크론병은 소화관 어느 부위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입니다. 대장과 소장이 만나는 회맹부에 가장 흔하며, 그 다음으로 소장과 대장 등에 주로 발생합니다. 항문주위 누공도 생길 수 있습니다.크론병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은 복통, 설사, 체중 감소입니다. 특히 10~20대 젊은층에서 1~2개월 이상 설사와...
2016.08.29 11:18
[생생건강365] 소화 안 되면 크론병?
크론병은 소화관 어느 부위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입니다. 대장과 소장이 만나는 회맹부에 가장 흔하며, 그 다음으로 소장과 대장 등에 주로 발생합니다. 항문주위 누공도 생길 수 있습니다.크론병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은 복통, 설사, 체중 감소입니다. 특히 10~20대 젊은층에서 1~2개월 이상 설사와...
2016.08.29 09:00
‘살과의 전쟁’서 백전백패? …뱃살잡는 10가지 습관 따로 있다
[헤럴드경제]속살을 감추기 힘들던 여름철이 지나고 있지만 뱃살과의 전쟁은 멈추지 않는다. 러닝머신에서 숨이 차오르게 운동을 해봐도 뱃살을 빼기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다. 굳건한 인내심으로 삼시세끼 굶어도, 조금만 섭취하면 다시 볼록하게 솟아오르는 배를 보면 다이어트 의지는 와르르 무너진다. 아무리 ...
2016.08.27 14:38
[잘 먹는 게 보약 ②]짜게 먹으면 골절 위험 4배 이상 높아져
- 싱겁게 먹어야 뼈ㆍ관절 튼튼…나트륨 과잉 섭취 시 비만 유발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잘 먹는 것도 그 중 하나이다. 특히 찌개와 김치 등 양념류를 즐겨 먹는 한국 사람은 짜게 먹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다. 짜게 먹지 않는 습관은 고혈압 예방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뼈와 관절 건강과도 연관이 깊으...
2016.08.27 08:13
[잘 먹는 게 보약 ①]‘Danger is danger’(단거는 위험해)…설탕 과다 섭취 주의
- 설탕 중독, 당뇨ㆍ관상동맥 질환 유발…소아 비만은 성인까지 영향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흔히 ‘당이 떨어졌다’라는 표현을 쓸 만큼 설탕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이다. 설탕은 체내에서 빠르게 에너지원인 당으로 전환돼 운동 후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설탕을 장기적, 습관...
2016.08.27 08:12
스마트폰 놓으면 건강한 식사가 보인다
-공주대 최미경 교수팀 대학생 520명 조사 결과 -스마트기기 적게 사용하는 사람, 과식 덜 하고 가공식품 적게 섭취 스마트기기 사용을 적게 할수록 건강한 식사를 할 가능성이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은 공주대 식품과학부 최미경 교수팀이 2015년 3∼5월 경기 지역 대학생 520...
2016.08.27 08:07
821
822
823
824
825
826
827
828
829
8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시골 집 팔리지도 않는데 받아가거라!” 고령화 강원·경상 주택 증여 폭증했다 [부동산360]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며 전국적으로 증여 건수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 강원도·경상도에서만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 부동산 증여는 일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 늘어나는데, 일부 고령화 지역에서 이례적인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기준 ‘증여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건수는 총 2687건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6월(2492건)에 이어 하락세가 유지됐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