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병 나트륨 과다섭취 때문
-강북삼성병원, 건강검진 수검자 10만명 분석결과지방간은 술을 많이 마시면 걸린다고 흔히 알려져 있다. 그러나 술과 관련 없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나트륨을 과잉섭취했을 때 발병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강북삼성병원 코호트연구소(유승호, 최유니)와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이정은) 연구팀이 20011년 3월...
2016.11.02 08:17
[무릎을 지켜라! ①]‘러너들의 계절’ 가을, 기록보다 발 건강이 우선
- 갑작스러운 러닝 시 충격으로 발바닥, 아킬레스건 등 족부 통증 유발며칠새 기온이 뚝 떨어졌지만, 가을을 맞아 마라톤 대회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초보자들도 참여하는 러닝대회가 급증한 만큼 러닝의 대중화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추세이다. 러닝은 심폐혈관뿐 아니라 우리 몸 전체의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효...
2016.11.01 12:17
[무릎을 지켜라! ②]추워진 날씨, 내 무릎이 알려준다?
- 기온 떨어지면서 통증 늘고, 관절운동범위 줄어- 규칙적인 운동으로 꾸준한 관리 필요#5살 손자를 보는 최모(63)씨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무릎시림과 통증으로 괴롭다. 퇴행성 관절염을 앓아 왔는데, 추운 날씨로 인해 관절 주변의 근육이나 혈관이 수축하면서 통증이 더 심해졌다.이미 퇴행성 관절염을 겪고 있는 환자들은...
2016.11.01 12:17
[무릎을 지켜라! ③]관절염은 다 똑같다?…퇴행성ㆍ류마티스관절염 제대로 알고 치료하자
- 증상과 경과에 따라 종류 다양한 관절염, 자가 진단으로 질환 방치 또는 상태 악화 막아야관절에 통증이 나타나면 으레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겨, 퇴행성관절염으로 자가 진단하기 쉽다. 퇴행성관절염은 실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약 80%가 앓는다고 알려졌을 정도로 가장 흔히 접하는 관절염...
2016.11.01 12:16
HS자반증? 이름도 생소한 가을철 질환이 우리 아이 위협한다
-3~10세 소아에게 주로 나타나 10~11월에 가장 많이 발생 -단순 피부 발진으로 오해해 방치하다 위장관, 신부전 합병증 위험[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HS자반증(Henosch-Sonlein purpura, HS purpura)’은 단순한 피부 발진이나 피멍, 벌레에 물렸거나 두드러기, 음식 알레르기로 오해하고 있다 점차 발진이 심해지면서 갑...
2016.10.31 17:27
매사 의욕없고 추위 잘 느낀다면… ‘갑상선 기능저하증’ 의심
균형 있는 영양섭취로 신진대사 활성화, 과다한 요오드 섭취는 자제 #. 경기도에 사는 직장인 이모씨(35ㆍ여)는 최근 병원을 찾았다. 평소 남들보다 추위를 많이 타긴 했지만 유난히 재작년부터는 추위를 많이 탔고, 올해는 더위가 꺾이기 시작하면서부터 바로 추위를 느끼기 시작했다. 한 여름 사무실에서도 가디건을 입지...
2016.10.30 08:31
가을은 서핑의 계절…‘어깨 충돌증후군’ 주의
수상레포츠 후 어깨 부위 과한 힘 들어가 많이 발생 가을엔 서핑이나 카누 등의 수상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서핑을 즐길만한 곳이 많아져 이맘때 서핑을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바다나 강을 찾고 있다. 하지만 수상 레포츠는 운동량이 강한 활동으로 외상을 입는 경우도 많은데 특히 어깨관...
2016.10.30 08:30
“으쌰으쌰” 회사 단합대회 부상 없이 즐기기
-준비운동 반드시 하고 올바른 자세와 상대에 대한 배려 필요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엔 많은 기업들이 임직원 간 친목 도모를 위한 단합대회를 연다. 특히 체육 경기는 몸을 부딪치며 함께 땀 흘릴 수 있어 단합대회의 단골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하지만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직장인이 갑자기 무리할 경우 자칫 부상을 당...
2016.10.29 08:01
중년 90% “뇌졸중 예측 가능한 경동맥 초음파 받은 적 없다“
-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 50대 이상부터 경동맥 혈관벽 두께 관리 필요- 경동맥 초음파 검사 통해 뇌졸중 위험 예측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가져야[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매년 10월 29일은 세계뇌졸중기구가 제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이다.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뇌졸중은 단일 질환으로는 국내 사망률 1위 질환이며...
2016.10.29 08:01
“2040년엔 심부전 환자 170만명”
충북대병원·질병관리본부 연구팀 전망고령화로 24년뒤 유병률 3.35% 예측심장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생기는 심부전(heart failure) 환자가 오는 2040년에는 약170만명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조명찬 충북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팀과 질병관리본부 심혈관ㆍ희귀질환과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200...
2016.10.27 11:03
801
802
803
804
805
806
807
808
809
8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