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20대 미혼남성 ‘야동’ 보면 왼뺨 파랗게 변해…왜?
[헤럴드경제=박혜림 인턴기자]이른바 ‘야동’으로 불리는 음란 동영상을 자주 접한 미혼 남성의 경우 간(肝) 기능이 손상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미혼 남성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충북도립대학 생체신호분석실의 조동욱(반도체전자통신계열) 교수는 16일 ‘야동’을 보고난 20대 미혼 남성 10명의 얼...
2012.04.16 17:01
치핵 못지 않는 수치심 ‘요실금’어찌하오리까
전체 여성인구 40% 발병자극성 강한 음식 피하고걷기 등 유산소 운동 필수주부 김미란(35) 씨는 웃을 때나 계단을 내려갈 때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조금씩 새어 마음 고생을 했다. 병원을 찾은 김 씨는 요실금 진단을 받았다.요실금은 출산을 경험한 30대 이후 여성들에게는 주로 발병한다. 분만 후 골반근육이 늘어난 뒤 제...
2012.04.16 10:06
화장실서 학문에 힘쓰는 당신…항문이 걱정이다
배변시간 길면 혈액순환 장애부끄러움에 속앓이하다 악화1~2도땐 수술없이 치료가능꾸준한 좌욕·변비예방 우선잡곡섞은 섬유질 음식 섭취헐렁한 면 소재 옷 입어야[헤럴드경제=심형준 기자]치핵은 우리나라 사람 두 명 중 한 명꼴로 앓고 있을 만큼 흔한 질환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핵이 생기면 수치심에 병원조차 방문...
2012.04.16 10:05
담배, 피워도 ‘멘솔’은 피해라…뇌졸중 위험 2배↑
산뜻한 청량감 때문에 애연가들이 사랑하는 멘솔(menthol, 박하향) 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뇌 건강에 치명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멘솔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일반 흡연자에 비해 뇌졸중 위험이 2배나 높은 것으로 드러난 것. 특히 미국 흑인이 아닌 사람과 여성은 이 같은 위험이 3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토론...
2012.04.16 09:53
추신수, 화이트삭스전서 3타수 무안타
[헤럴드경제=심형준 기자]추신수(30ㆍ클리블랜드)의 정규시즌 타율이 0.167(18타수 3안타)로 추락했다.추신수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1득점을 했지만 삼진을 두 번 당하며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이날 6-10으로 패하...
2012.04.12 09:06
지독한 입냄새...원인부터 아는 것이 해결책
[헤럴드경제=심형준 기자]음식물 찌꺼기가 제거되지 않아 치태와 치석으로 쌓이면 각종 세균의 온상이 되면서 입냄새를 유발 한다. 혀에 낀 때인 설태가 있을 때, 레진, 금 ,크라운 등의 충전재나 보철물 상태가 불량할 때, 잇몸병이나 충치가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 병적 원인이 파악되면 그에 따라 스케일링을 하거나 보...
2012.04.11 09:20
난소 줄기세포로 난자 생산
英·美연구팀 실험 성공불임치료 획기적 전기 마련인간의 난소조직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로 난자를 만드는 실험이 사상 첫 성공을 거뒀다고 영국의 일간 인디펜던스 인터넷판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영국 에든버러 대학과 미국 하버드 대학 공동연구팀은 시험관에서 만든 이 난자가 난자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지를 확...
2012.04.09 11:34
술잔 돌린다고 B형간염 안옮는다
대부분 혈액통해 전파A형은 대변 통해 전염바이러스성 간염은 종류에 따라 A, B, C, D, E, G형으로 분류된다. 이 중 가장 흔한 질환은 A, B, C형 간염이다. 국내 간질환 환자 중 가장 많은 B형 간염은 당뇨병이나 고혈압처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에 속한다. 주로 혈액이나 체액으로 전염되며, 술잔을 통해 감염...
2012.04.09 09:51
입맛 없고 매스껍고 더부룩하고…‘간’을 의심하라
만성피로·붉은 손바닥…가슴 커지는 남성도간경변 초기증세 가능성70~80%는 B형 간염 때문만성 음주습관도 한 원인홍만수(40) 씨는 몇 년 전부터 피로감에 식욕부진ㆍ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났지만 만성 피로쯤으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하지만 어느 날인가부터 체력이 급격히 저하되더니 온몸이 붓고 피를 ...
2012.04.09 09:50
우리아이 독감예방…과일·채소가 ‘보약’
일교차가 10도 이상 발생하는 3~4월은 신체리듬이 일시적인 혼란을 겪는 시기다. 신체가 주변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워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감기도 잘 걸린다. 이 시기에는 생리적인 부적응으로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기고, 경우에 따라서는 잠복해 있거나 기존에 갖고 있던 질병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특히 아이...
2012.04.06 10:07
1041
1042
1043
1044
1045
1046
1047
1048
1049
1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