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고전 문학의 대중화’ 고전번역원 교육생 모집…수업료 면제, 연구실 제공
한국고전번역원(원장 이명학) 부설 고전번역교육원이 고전문헌의정리ㆍ번역ㆍ대중화를 담당할 고전번역교육생을 모집한다.올해 모집하는 신입생은 연수과정(3년) 본원 50명(전주분원 20명, 밀양분원 10명)과 고전번역연구과정Ⅰ, Ⅱ(각각 2년)과정이다. 연수과정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재학 이상 또는 전통방식의 한학교육...
2016.11.15 08:43
블랙리스트 관리 소홀?…박민권 문체부 전 차관 “나도 내가 왜 잘렸는지 궁금”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와 관련, 박민권 전 1차관이 블랙리스트 관리 지시에 소극적 태도를 보여 전격 경질됐다는 주장에 대해, 박 차관은 14일 헤럴드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나도 내가 왜 잘렸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박 차관은 2014년 8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작성됐다고 알려진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와 관련...
2016.11.14 09:12
산림청 ‘제5회 녹색문학상’에…이순원 장편소설 ‘나무’ 선정
산림청은 ‘2016년 제5회 녹색문학상’에 소설가 이순원씨의 장편소설 ‘나무(백 년을 함께한 친구)’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 사랑, 생명존중, 녹색환경 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을 발굴하는 이 상에 올해는 153건의 작품이 추천됐다.이순원의 ‘나무’는 할...
2016.11.10 11:36
박세은, 파리오페라발레단…한국인 최초 제1무용수 승급
세계 최정상의 발레단인 ‘파리오페라발레’(BOP)에서 활약 중인 박세은(27·사진)이 한국 발레리나로는 처음으로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인 제1무용수로 승급했다. 파리오페라발레는 5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박세은이 내부 시험을 거쳐 쉬제(Sujet·솔리스트급)에서 1급, 혹은 제1무용수로 번역될 수 있는 ‘프리미...
2016.11.07 11:34
국립중앙도서관 ‘돌아가는 삼각지’ 배호 가짜음반 찾아냈다
오는 11월7일은 ‘돌아가는 삼각지’‘안개 낀 장충단공원’으로 한국대중가요사에 빛나는 가수 배호 타계 45주년이 되는 날이다,배호는 인기 절정에 있을 때 요절했기 때문에 사후 발매된 음반 중에는 배호의 이름으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다른 가수가 부른 사칭곡들이 다수 섞여 있다. 이러한 사칭곡들은 처음부터 의도...
2016.11.06 12:55
문화예술인 4일 “우리 모두는 블랙리스트다” 시국선언
문화예술인들이 4일 오전 11시 광화문광장에서 ‘최순실 게이트’사태와 관련한 시국선언을 발표한다.이번 시국선언은 최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를 갖고 지원여부를 결정했다는 의혹과 관련, 이를 규탄하는 집회로 예정됐다가 ‘최순실 국정농단’이 드러나면서 시국선언으로 전환했다.문화연대...
2016.11.04 08:33
김난도 교수, “내년 퍼펙트 스톰이 몰려온다”
매년 이맘때, 다음 해에 유행할 소비트렌드를 발표해온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2017년 한국사회의 모습을 “퍼펙트 스톰이 몰려오고 있는데 엔진이 고장 난 조각배에 선장도 구명정도 보이지 않는 형국”이라고 한마디로 표현했다. 그 어느 때보다 위기의 파고가 높고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다는 말이다.김 교수는 31일 오...
2016.10.31 15:56
김종 문체부 차관 사표..."현 상황서 업무수행 어렵다"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관련된 여러 의혹에 휘말린 김종(55)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30일 사의를 표명했다. 김종 차관은 “현재 상황에서 업무 수행이 어렵다고 생각했다”며 “문체부 직원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있기 때문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2013년 10월 문체부 제2차관에 선임된 김종 차관은 3년간...
2016.10.30 21:38
문단 성추행, 안이한 태도가 반복
박범신 작가의 성추행, 배용제 시인의 미성년자 성폭력 및 금품갈취, 이이체 시인의 성추문...지난 1주일간 SNS를 통해 보고된 우리 문단의 모습이다. ▶범죄의 재구성=지난 21일 전직 출판 편집자라고 밝힌 A씨가 트위터에 박범신 작가가 출판사 편집자와 방송작가 등을 추행·희롱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 작...
2016.10.28 11:52
2017 라이프스타일 키워드는 평타, 참견, 코스프레…
내년에는 살림이 나아질까? 극심한 경기침체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개인과 기업들에게 2017년은막막하다. 특히 소비 위축, 사회불안 속에 기업들의 행보는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올 한해를 지배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가운데 압도적인 현상은 ‘혼밥혼술’이었다.혼자 밥 먹는 이들을 위한 편의점 도시락은 불티나게...
2016.10.26 10:42
2161
2162
2163
2164
2165
2166
2167
2168
2169
2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