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문체부 차관 하마평, 블랙리스트가 관건
문재인 대통령의 차관 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특히 ‘블랙리스트’ 사태의 주무부처로 현재 직무대행체제로 움직이고 있는 문체부의 차관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무엇보다 블랙리스트와 관련, 외압에 의해 쫒겨나야 했던 1급 공무원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15일 문화예술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문체부 차관 후보로는 2...
2017.05.15 09:02
문 대통령 마음 뺏은 한국영화 ‘변호인’ 아닌 이 영화
[헤럴드경제=이슈섹션]문재인 대통령의 당선 이후 문 대통령의 과거 발언과 행적이 집중 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 대통령의 영화 취향’이라며 올라온 글이 눈길을 끈다. 글에는 문 대통령이 과거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와 인터뷰한 내용이 담겨있는데, ‘지금까지 가장 인상깊었던 한...
2017.05.14 08:00
문화정책, 국가 주도민간 중심으로
예술지원기관 독립성 확보 관건한류·콘텐츠산업 등 현안도 산적박근혜 정부의 국정 기조였던 문화융성이 최순실 국정농단사태와 블랙리스트로 그 실상이 드러나면서 국민의 문화행정에 대한 시선은 차가운게 현실이다.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문화를 누릴 국민의 권리를 정부가 오히려 규제와 배제를 통 해 제한해...
2017.05.10 11:21
종교계, “모든 이들의 대통령 되길”, 한 목소리
종교계가 문재인 제19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차별없는 대한민국, 소외된 이들을 배려하는 대통령이 돼 줄 것을 한 목소리로 당부했다.염수정 천주교서울대교구 추기경은 10일 오전 ‘문재인 제19대 대통령에 축하 메시지’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모든 이의 모든 것’이 되는 대통령”이 되어 주길 당부했다. 염...
2017.05.10 10:08
문화예술계, 새 정부에 바라는 정책은?
“국민 마음이 똑같겠죠. 정말 어려운 시기여서 힘든 과제가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선거를 치르면서 쌓인 갈등, 우리 편, 남의 편 다 무너뜨리고 오직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만 힘을 쏟았으면 좋겠어요.”신달자 시인은 새 대통령에 무엇보다 국민 갈등 해소와 통합을 주문했다. ‘블랙...
2017.05.10 09:07
새 정부 문화정책 방향과 과제는?
국가 주도에서 민간 중심으로 전환예술지원기관의 독립성 확보 관건출판유통, 한류, 콘텐츠산업 현안도 산적박근혜 정부의 국정 기조였던 문화융성이 최순실 국정농단사태와 블랙리스트로 그 실상이 드러나면서 국민의 문화행정에 대한 시선은 차가운게 현실이다.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문화를 누릴 국민의 권리를...
2017.05.10 07:41
[라이프 칼럼-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문화를 아는 대통령이기를…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저녁 시간대에 TV를 즐겨봤다고 한다. 드라마를 아주 좋아했고 예능 프로그램에 나온 연예인들을 줄줄이 꿰고 있다고도 했다. 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나온 이혜훈 현 바른정당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밤 8시 이후에는 일정 없이 TV만 본다”며 이것이 “저녁 만찬과 조찬...
2017.05.02 11:20
카페, 호프집, 복합쇼핑몰 앞으로 음악사용료 내야
‘저작권법’ 개정, 5월 2일 입법 예고 올 하반기부터 카페나 호프집, 헬스 클럽 등에서 사용하는 음악은 사용료를 내야 한다.정부는 커피숍, 호프집, 헬스클럽 등 음악사용량이 많은데도 창작자나 가수, 연주자들에게 정당한 보상이 돌아가지 않은 현 ‘저작권법’을 이같이 개정, 2일 입법 예고했다.원래 음악·영상과 같...
2017.05.02 10:10
60여 년만에 고국땅 밟은 족보
재일동포 소장 고문헌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 희귀자료인 영산 신씨 가계 족보가 60여년만에 일본에서 고국으로 돌아왔다.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5월1일 재일동포 마쓰무라마사미(松村雅美, 女51세, 한국이름 정아미(鄭雅美))로부터 집안에서 소중히 간직해온 보물 같은 가계족보 등 관련 고문헌 7점을 기증받았다고...
2017.05.01 11:26
올 ‘세종문화상’에 권영민·문훈숙·글로벌케어 등 선정
올해 ‘세종문화상’ 수상자로 권영민 단국대학교 석좌교수와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등 4명과 1개 단체가 선정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27일 밝혔다.수상자에는 박종국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명예회장과 박혜란 ㈔여성문화네트워크 대표, 의료구호단체인 ㈔글로벌케어가 포함됐다.세종문화상은 세종대왕의 위업을 기리...
2017.04.27 11:14
2141
2142
2143
2144
2145
2146
2147
2148
2149
2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