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롯데푸드, 고올레산 대두유 국내 첫선
롯데푸드가 글로벌 곡물기업과 손잡고 고올레산 대두유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롯데푸드는 글로벌 곡물기업 번기(BUNGE)의 식용유지 사업 회사인 ‘번기 로더스 크로클란(Bunge Loders Croklaan)’과 협업해 ‘롯데 고올레산 대두유’를 공동 개발 및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롯데 고올레산 대두유...
2019.11.11 15:05
‘기생충’ 미국서도 인기몰이…북미 수입 131억원 돌파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북미 수입 1천100만달러를 넘기며 올해 북미 개봉 외국어 영화 중 최고 수입을 올렸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11일 박스오피스 모조와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까지 '기생충'은 북미 수익 1천127만8천976달러(131억391만원)를 기록...
2019.11.11 14:47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인도네시아, 웰빙 열풍에 프리미엄 라면 뜬다
인도네시아 소비자의 소득수준 증가 및 웰빙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고가의 프리미엄 라면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연간 약 125억 개(지난해 기준)의 라면을 소비하는 세계 2위(세계라면협회,WINA)의 라면 시장이다. 하지만 지난 2014년 이후로 매년 라면 소비량이 감소 추세...
2019.11.11 11:22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中 유통업계 흔든 신선식품 ‘집앞 배송 시스템’
중국 신선식품 업계가 유통 전쟁에 돌입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신선식품 소매 붐이 일고 있는 중국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새로운 유통 방식이 확산되고 있다.중국에서 신선식품은 대대로 오프라인 신선 야채가게에서 팔았으나, 이젠 전치창고 배송시스템, 픽업박스를 거쳐 집앞 배...
2019.11.11 11:21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日, 반려동물 1900만 시대…펫푸드 시장도 쑥~
고령화가 급격하게 진행된 일본에서 반려견보다 반려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일본 펫푸드협회의 ‘2018년 전국 견묘사육실태조사’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약 1269만 가구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이 중 반려견은 890만, 반려묘는 965만으로 총 1855만 마리로 조사됐다. 이는 일본의 15세 미만 인구인 1...
2019.11.11 11:20
불안하다, 우울하다 “식습관을 돌아보라”
“당신이 먹는 것이 바로 당신이다.(You are what you eat)” 라는 서양 철학자 포이어바흐의 말이나 동양의 ‘약식동원(藥食同原, 음식은 약과 같다)’ 은 모두 괜한 말이 아니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건강, 나아가 우리의 정신건강도 달라진다.신재현 강남푸른정신과 원장은 “음식은 영...
2019.11.11 11:09
인공감미료에 빠지면 비만 유발…대사 장애성 질환 위험 높일 수도
인공감미료에 대한 논란은 여전하다. 칼로리가 적으면서도 월등히 높은 단맛을 내는 스테비오사이드, 수크랄로스, 아스파탐 등의 인공감미료는 설탕 대체재로 한 때 각광받았다. 하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인공감미료는 비만을 비롯해 현대인의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오며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이미 지난 2...
2019.11.11 11:09
‘집사가 달린다’ 새벽에 낳은 달걀... 소비자 저녁 식탁에…
생활밀착형 심부름 O2O(온·오프라인 중개) 서비스 ‘김집사’가 최근 ‘오늘계란’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집사 앱(응용프로그램)에서 주문하면, 닭이 새벽에 낳은 달걀이 오후에 가정으로 배달된다.김집사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내 상주하는 직원(집사)들이 쓰레기 배출, 음식 배달 등 생활 심부...
2019.11.11 11:08
천연기념물 노랑부리백로, 월동경로 첫 확인
천연기념물 제361호 노랑부리백로는 전라남도 해남과 고창군 연안 갯벌에서 먹이를 먹고, 겨울을 나기위해 동중국해를 지나 대만과 필리핀으로 이동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은 지난 5월부터 노랑부리백로의 이동경로를 추적, 이같은 사실을 최초로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소는...
2019.11.11 10:16
11월11일은 서점의 날…서점의 미래는?
11월11일은 ‘서점의 날’이다. 3년 전, 지역서점 활성화와 독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제정됐다. 서가에 꽂혀있는 책(冊)’과 이를 읽기 위해 ‘줄지어 서점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연상케 하는 날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이 날,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전국 서점인...
2019.11.11 10:15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2027
2028
2029
20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