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코로나 한국인 입국금지’에도, 英 셰필드에선 ‘한국의날’ 축제
영국의 중부 도시 셰필드는 영국 축구가 시작된 곳으로,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브라몰 레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 구장으로 유명하다. 셰필드인들은 스스로를 셰필더라고 부르는데, 인종차별이 적고 가장 친절하다는 점을 내세운다. 이 도시에서 지난 3월1일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한국의 날(Korea Day in ...
2020.03.02 09:59
‘코호트 격리’->는 ‘동일 집단 격리’, ‘드라이브 스루’->‘승차진료’로
'경험해 보지 못한’ 신종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낯선 의료계 전문용어들이 일상에서 그대로 쓰이고 있다. 그 중 최근 가장 많이 쓰이는 말이 ‘코호트 격리’다. ‘코호트 격리’는 감염 질환 등의 산을 막기 위해 감염자가 발생한 의료기관 등을 통째로 봉쇄하는 조치를 가리키는 말이...
2020.03.02 09:08
죽음에 대한 자각, 삶을 위로하다
철거된 집에서 발견한 벽지, 산불에 타버린 나무 둥치, 머리카락과 타일, 바다에 떠다니던 부유물들…. 전시장을 채운 건 쓸모를 잃고 버려진 것들이다. 그 위로 루마니아 출신 프랑스 시인 파울 첼란의 '죽음의 푸가'가 쓰였다. '새벽의 검은 우유 우리는 마신다 저녁에'로 시작하는 싯구는 죽음...
2020.03.02 09:03
[직장신공] 대우는 소홀하면서…이직하려니 붙잡아요
김용전 커리어 컨설턴트의 직장인 고민상담소 Q.‘회사에 결정적 기여를 한 창업멤버인데도 대우가 소홀합니다. 마침 연봉을 더 주겠다는 곳이 있어서 이직을 하려고 했더니 사장이 붙잡습니다. 그래서 지분을 요구했더니 주식은 나눠줄 수 없고 차용금 형식으로 자본을 투자하면 지분만큼의 이익배당을 이자 형식으로...
2020.03.01 21:51
서울 도심 대신 ‘전광훈 교회’에 모인 범투본 “공권력, 예배 자유 앗아”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목사가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가 1일 전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3·1절 예배’를 열었다. 애초 범투본은 지난달 29일 오전까지만 해도 서울 도심에서 연합 예배 형식의 대규모 집회를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
2020.03.01 20:00
소망교회,첫 온라인예배 주일헌금 전액 대구, 경북에 기부
소망교회(담임목사 김경진)가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3월1일 주일예배를 온라인예배로 대신한 가운데, 이날 주일헌금 전액을 대구, 경북 지역에 기부하기로 했다. 평소 주일에 다섯 차례 예배를 드려온 소망교회는 이 날 처음으로 실시한 온라인 예배를 종전과 같은 시간대에 맞춰서, 기존의 절차대로 다섯 번의 주일예배...
2020.03.01 19:50
청하와 밀라노 동행 스태프 2명 코로나 확진…청하는 음성
[헤럴드경제] 이탈리아를 방문한 가수 청하(24)와 동행한 스태프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팬카페에 "청하와 함께 이탈리아에 간 스태프 중 1명이 귀국 후 발열 증세를 보여 검진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곧바...
2020.03.01 14:09
코로나 여파에 지난달 영화관객 16년만 ‘최저’
[헤럴드경제] 코로나19로 지난달 관객 수가 200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관객은 734만7033명이었다. 이는 2004년 2월의 311만3385명 이후 2월 전체 관객으로는 최저다. 특히 작년 2월의 2227만7733명보다는 3분의 1 이상 급감했다. 극장가는 코로나19...
2020.03.01 13:51
코로나19에 주일 예배 온라인 대체…일부 교회는 '고수'
[헤럴드경제] 개신교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1일 일요일(주일) 예배를 대거 온라인 방송으로 대체했다. 개신교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신자를 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해 온누리, 소망, 금란, 오륜, 영락, 충현 등 대형교회가 종전에 교회당에서 진행한 주일 예배를 가정 영상예배로...
2020.03.01 11:12
베를린 감독상 '도망친 여자', 올봄 국내 개봉
[헤럴드경제]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폐막한 올해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홍상수 감독 신작 '도망친 여자'가 올봄 국내 관객을 찾는다. 1일 제작사 전원사에 따르면 '도망친 여자'는 올봄에 국내 개봉한다. 이 영화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2020.03.01 08:35
1961
1962
1963
1964
1965
1966
1967
1968
1969
19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억7000만원 월세를 한꺼번에 냈다…반포동 세입자의 정체[부동산360]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빌라 1층 매물의 소유주는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세입자’만 받겠다고 못 박으며 부동산에 내놨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해당 매물은 단독정원이 딸렸고, 내부 전체를 리모델링한 곳이다. 전용 241㎡ 규모의 해당 매물은 렌트 조건으로 월 1300만원, 2년 선납조건을 내걸었다. 23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서울 특정 지역에는 '외국인 렌트'만을 조건으로 내건 매물들이 몰려있다. 대사관저가 밀집한 용산구 한남동과 동빙고동, 미군부대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