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좋은 인센티브도 왜 역효과를 낼까?
#이스라엘의 북부도시 하이파에 있는 어린이집 여섯 곳이 일과 후 늦게 자녀를 데리러 오는 부모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하지만 오히려 지각한 부모의 수는 예전보다 두 배로 늘어났다. 12주 뒤에 벌금제도를 없앴지만 이미 늘어난 지각 부모 수는 줄지 않았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 또 다른 연구를 보자. 2세 미만 유...
2020.03.06 11:00
조계종, 감로수 20만개· 사찰 도시락 의료현장에 지원
조계종이 대구· 경북 코로나 19 의료 현장에 1억3천만원 상당의 감로수(조계종 생수) 20만개를 지원한다. 또한 사찰음식 도시락을 동국대 일산병원과 종로구 등 인근 선별진료소에 제공하기로 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6일 코로나 19 관련 담화문과 대응현황 보고를 통해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
2020.03.06 10:49
통하는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베스트셀러1위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이 이번 주 베스트셀러1위(교보문고 집계)에 올랐다. 에세이 열풍이 몇년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기계발서가 1위에 오르기는 상당히 오랜만이다. 그것도 새로 표지를 바꿔 낸 책이 SNS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 끝에 올랐다. 책은 하버드 최고 교육심리학자인 하워드 가드너는 하버...
2020.03.06 10:19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천지 기부금 120억 ‘활용’에 무게…“용처 협의중”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기부금 120억원을 받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사랑의 열매)가 이 돈에 대해 ‘반환’보다 ‘활용’에 방점을 두고 용처를 고민하고 있다. 모금회 측은 “현재 신천지 측과 돈을 어떻게 사...
2020.03.06 10:05
‘모델생물’의 명암…그래도 닭 대량사육이 꼭 필요한 이유
생물학자들은 대개 자신이 갖고 있는 의문을 푸는데 가장 적합한 생물을 찾아 연구하는데, 이를 ‘모델생물’이라 부른다. 초파리 유전학자인 김우재 박사가 생물학자들의 ‘반려생물’, 즉 모델생물의 세계를 엮은 ‘선택된 자연’(김영사)을 펴냈다. 생명의 기본입자로 불리는 박테리오파...
2020.03.06 08:56
3.1독립운동 전후…일본 문인들은 조선에서 뭘 봤나
일제강점기 일본은 지시를 순순히 따르지 않는 한국사람을 ‘불령선인(不逞鮮人)’이라 불렀다. 불온하고 불량한 한국사람이란 말이다. 1920,30년대 일본의 좌파 문인으로 잘 알려진 작가 나카니시 이노스케(1887~1958)는 1922년 같은 제목으로 소설을 썼다. 3.1독립운동이 일어난 지 몇 년이 지난 시점, 일본의 ...
2020.03.06 08:50
[유노 날씨] 오늘 아침도 대부분 영하권…큰 일교차 주의
절기상 경칩(驚蟄)이었던 전날에 이어 금요일인 6일에도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수은주가 영하로 떨어지는 등 추위가 이어졌다. 그러나 낮에는 기온이 올라 따뜻해질 전망이다.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기온은 ▷서울 -1.9...
2020.03.06 08:39
[한눈에 읽는 신간]북한 구찌 1호점’의 실체 ‘북중머니 커넥션’외 신간다이제스트
▶북중머니 커넥션(이벌찬 지음,책들의정원)=북한의 신의주와 마주보는 단둥에 ‘북한 구찌 1호점’이 있다. 매장 개설을 까다롭게 따지는 구찌가 단둥에 들어선 까닭은 북한 수요 때문이다. 이 매장 앞에는 북한 사람들이 줄을 선다. 대북 제재가 요란해도 별 경제적 어려움이 없는 걸까? 저자는 지난 여름, 중국...
2020.03.06 08:08
[직장신공] 대표적 3D 업종…다른 길 알아보라는 직장 선배들
김용전 커리어 컨설턴트의 직장인 고민상담소 Q. ‘스물아홉에 포워딩 업체에 입사한 경력 6개월의 직장인입니다. 물류 관련 전공이라 무역 영업에 대한 포부를 안고 시작했는데요, 너무 힘듭니다. 선배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포워딩 업체가 대표적 3D 업종이라고들 하는데, 실제로 선배들을 봐도 결혼도 못하고 생활도...
2020.03.05 22:30
영덕 해안 인근서 고려 때 쌓은 왜구 방어용 성곽 발견
경북 영덕 양성리에서 동해안에 출몰하는 왜구를 감시하고 방어하기 위해 고려시대에 조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성곽시설이 확인됐다. 문화재청 허가를 받아 유적 조사발굴에 나선 재단법인 성림문화재연구원(원장 박광열)은 고속도로 제65호선 포항·영덕간 건설 공사 지역에 있는 양성리 유적을 발굴해 흙과 돌을 섞어...
2020.03.05 16:51
1951
1952
1953
1954
1955
1956
1957
1958
1959
1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