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우리나라 저작권 무역수지, 역대 최대 2조원 흑자 달성
우리나라 저작권 무역수지가 역대 최대 규모인 16억2000만 달러(약 2조 원)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지난 24일 발표한 ‘2019년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 통계에 따르면 당해 지식재산권 무역수지는 총 8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저작권 무역수지는 16억20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2020.03.27 10:49
의자를 없애라…몸은 고통받고 있다
인간에 의해 환경이 완전히 바뀐 현재를 인류세로 부르면서, 특히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지만 이 못지 않게 중요한 게 인간 몸의 변화다. 인류세의 몸은 다양한 관절의 가동범위가 사라져, 과거와 다른 몸이 돼가고 있다. 수백만 년 사바나를 돌아다니고, 수천 년동안 걸어다니며 땅을 경작하던 몸이 의자에 갇...
2020.03.27 10:40
공주·부여·익산 백제역사 보존관리에 올해 644억원 투입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공주시(시장 김정섭)‧부여군(군수 박정현)‧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포함한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을 위해 올해에만 644억원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백제왕도유적엔 공주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부여 부소산성, 관북리 유적, ...
2020.03.27 10:34
가장 큰 사찰 누각, 400살 된 ‘선운사 만세루’ 보물 된다
정면 9칸으로 사찰 누각 중 가장 큰 전북 ‘고창 선운사 만세루(萬歲樓)’가 27일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 현존하는 사찰 누각은 대체로 정면 3칸이 주류이고, 5칸이나 7칸 규모도 있으나, 만세루처럼 9칸 규모는 흔치 않다. 선운사 기록물 대양루열기(1686년), 만세루 중수기(1760년)에 따르면, 만세루는 1620년(...
2020.03.27 10:13
[유노 날씨] 코로나19가 준 ‘뜻밖 이익’, 미세먼지 대폭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피해가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나타나고 있지만, 환경 분야는 ‘뜻밖의 반사 이익’을 누리고 있다. 중국의 공장 가동률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크게 떨어진 데다, 약해진 북서쪽 고기압에 따라 동풍이 주로 불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27일 환...
2020.03.27 10:00
풋풋한 2030 소설…너를 이해할 수 있을까?
이야기는 뭘까? 왜 누군가는 계속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사람들은 이야기에 빨려들까. 이야기의 본질에 관한 이 질문은 바로 소설의 질문이기도 한데, 이는 인간의 본능과 연결된다. 2016년 대산대학문학상 수상 작가 박규민(28)은 이야기의 속성에 진지하게 다가가는데, 그의 말대로, “왜 혼자서는 이야기가 되지 않는...
2020.03.27 08:44
[한눈에 읽는 신간]세계적인 건축가 렘 콜하스의 선언 ‘정크하우스'외
▶정크스페이스/미래도시(렘 콜하스·프레드릭 제임슨 지음, 임경규 옮김, 문학과지성사)=“20세기에 건축은 실종되었다.” 세계적인 건축가 렘 콜하스가 하버드대 디자인스쿨 세미나에서 언급한 건축의 현주소는 한마디로 정크스페이스(쓰레기공간)이다. 건축과 문화 사이, 물리적 공간과 추상적 공간 , 단...
2020.03.27 08:38
전국 흐리고 오전까지 비…낮에는 대부분 그쳐
금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서울·경기 북부를 제외한 전국에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비는 낮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영동·경상 동해안은 다음날 아침까지 이어지겠다. 강원 산지는 밤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다음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경상도·울릉도·독도 5&si...
2020.03.27 08:32
“인간 역시 지구 화학적 힘들의 부산물”… 앤 드루얀의 ‘코스모스’
“과학은 사랑처럼 그런 초월을 가능케 하는 수단이다. 우리가 하나 되어 온전하게 살아가는 벅찬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수단이다.”“우주에서 우리의 진정한 처지, 생명의 기원, 자연의 법칙을 이해하고자 하는 이 여정은 영적인 탐구다.” 과학이 추구하는 것이 종교나 예술과 다르지 않다고 말하...
2020.03.27 08:30
김창환 회장, 밴드 더이스트라이트 폭행 묵인…집유 2년
연예계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렸던 김창환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회장이 10대 보이밴드 ‘더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을 정서적으로 괴롭힌 혐의 등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 판정을 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재판관)는 26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회장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2020.03.27 07:33
1941
1942
1943
1944
1945
1946
1947
1948
1949
19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