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21세기 신윤복’, 전통대생 자칭 ‘B급전시’라지만, “걸작이요~”
그림을 처음 보는 순간, ‘김홍도, 정선 풍은 아니고, 신윤복인가’ 했다. 그러나 신윤복과도 거리가 있다. 풍속화라기 보다는 정통파에 가까운 느낌이라서, ‘누구의 걸작이기에 이제야 세상에 나왔나’ 잠시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정부 산하 문화재 분야 고등교육기관 한국전통문화대 학생들의 작품...
2020.07.23 08:53
5만원짜리 빙수 먹으러 2시간 웨이팅?…코로나에 호텔빙수 동났다
“5만9000원짜리 애플망고 빙수가 뭐라고…” 직장인 박민아(28·가명)씨는 지난주 빙수를 먹으러 서울 중구 신라호텔을 방문했다가 깜짝 놀랐다. 평일 오후 3시임에도 불구하고 1층 호텔 라운지를 꽉 채울 정도로 대기 인원이 많았기 때문이다. 박씨는 “입장하기 위해 1시간 이상, 빙수 나오기...
2020.07.22 10:34
임신부와 보호자 1명, 22일부터 궁능 문화재 무료관람
궁과 능의 재개방일인 22일 부터 임산부와 보호자 1명은 궁능 무료관람을 하게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정부의 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임신부와 보호자 1인을 궁·능 무료관람 대상으로 확대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궁·능 관람 등에 관한 규정&rs...
2020.07.22 10:00
사라진 신라 최대 사찰 황룡사, 디지털로 복원됐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와 경주시는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사업의 하나로 지금은 터로만 남아있는 황룡사의 일부를 증강현실 디지털 기술로 복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실물이 존재하지 않는 문화재를 디지털로 구현한 사례(돈의문 디지털복원, 2019.8)는 있었지만, 이번처럼 건물을 구성하는 ...
2020.07.22 09:42
김봉곤 소설 모두 환불, 젊은작가상 취소… ‘전례없는 일’
지인과의 사적대화를 무단 인용해 논란을 빚은 김봉곤의 소설집 ‘시절과 기분’(창비), ‘여름, 스피드’(문학동네)에 대해 두 출판사가 모두 환불을 진행한다. 창비는 소설집 ‘시절과 기분’을 판매 중지한 데 이어 구매한 책에 대해서도 환불을 원할 경우 서점과 창비를 통해 환불을 진행...
2020.07.22 08:53
다큐멘터리 영화 <노회찬,6411> 제작된다
-노회찬재단과 명필름 & 영화사풀이 제작 노회찬재단과 명필름, 영화사풀이 노회찬 의원 다큐멘터리 영화 〈노회찬,6411〉을 제작한다. 노회찬재단은 필요한 자료와 저작권을 제공하고 제작 및 마케팅에 협력하며, 명필름은 〈노무현입니다〉(2017)를 제작한 영화사풀과 함께 기획과 마케팅을 포함하여 제작 전반을 진행...
2020.07.22 08:24
[직장신공] 초고속 지점장 발탁…하지만, 떨어지는 실적에 한숨만
김용전 커리어컨설턴트의 직장인 고민상담소 Q. ‘대기업의 지방 영업 지점에 근무하는 6년차 직장인입니다. 두 달 전에 지점장이 갑자기 경쟁사로 이직하면서 제가 2명의 선배들을 제치고 지점장으로 발탁됐습니다. 그간 제 실적이 지점 내 최우수자였기 때문에 그런 건데요, 문제는 지점장이 된 후 조직 통솔이 제대...
2020.07.21 22:58
이 모든 것이 부동산 때문이라고?
공간의 점유는 그 자체로 권력이다. 누군가는 그곳을 차지하고 누가 밀려난다. 자본의 힘까지 더해지면, 지금 우리 사회의 작동원리 축소판에 다름 아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올해 '프로젝트 해시태그(#)' 참여한 두 팀의 창작그룹은 2020년 모든이가 이야기하는 '부동산'을 전시장으로 끌어들인다. 전...
2020.07.21 16:37
옛 전남도청 5․18민주화운동 당시 탄흔 조사 본격 착수
보수공사를 거친 옛 전남도청 건물 내외부와 수목을 대상으로 5·18민주화운동 당시 탄흔의 조사가 시작됐다. 옛 전남도청 건물의 원형을 최대한 복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조사 주체인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오후 4시 옛 전남도청 별관 1층 회의실에서 착수 보고회을 열었다. 5‧18 단체 등 시민사회단체는 옛 전남도...
2020.07.21 16:01
KBS연구동 女화장실에 불법카메라 설치한 개그맨 구속기소
검찰이 지난 5월 KBS 본사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오세영 부장검사)는 여자 화장실에 불법 촬영용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프리랜서 개그맨 박모씨를 구속 기소 했다고...
2020.07.21 14:13
1861
1862
1863
1864
1865
1866
1867
1868
1869
1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단독] 압구정5구역도 70층으로 짓는다…100억대 펜트 6채 생긴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한양1·2차)이 최고 70층, 1401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한강변에 위치한 압구정 아파트지구 일대 곳곳의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초고층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압구정5구역 또한 ‘70층 재건축’을 공식화했다. 24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날부터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5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공람공고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압구정5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압구정동 490번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