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BTS, 이제 그래미만 남았다
이제 마지막 산 하나만 남았다. ‘글로벌 슈퍼스타’가 된 방탄소년단(BTS)에게도 여전히 ‘꿈의 무대’인 곳. 전 세계에서 가장 보수적인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다. 전망은 ‘청신호’다. 첫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빌보드 ‘핫 100&r...
2020.09.02 11:35
보아가 열어젖힌 빌보드 도전…BTS가 화룡점정
K팝 가수들은 201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해 끊임없이 빌보드 메인 차트 문을 두드렸다. 첫 시도는 ‘아시아의 별’ 보아다. 2009년 미국 정규앨범을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27위에 올렸다. 이후 2012년 소녀시대 유닛(소그룹) 태티서, 빅뱅, 지드래곤 등과 2014∼2015년 투애니...
2020.09.02 11:34
100% 영어 가사에 디스코 풍 가미…트렌드 이끄는 ‘라디오 공략’ 성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1위를 차지한 것은 미국 음악시장의 성격까지 정확히 파악한 결과다. 높은 완성도와 함께 전략의 성공이라는 말이다. 디지털로 움직이는 세상에서는 아무리 좋은 물건(콘텐츠)을 만들어도 거래유통...
2020.09.02 11:32
영어 싱글로 美 시장 점령…보편적 팝으로 확장하는 BTS
방탄소년단이 마침내 ‘난공불락’의 성을 점령하며, 마지막 고지를 밟았다. 데뷔 이래 처음 내놓은 영어 싱글은 방탄소년단과 한국 대중음악사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 1위라는 ‘거대한 기록’을 안겼다. 이는 한국 가수 최초의 기록으로, ‘다이너마이트’는 K팝 ...
2020.09.02 11:12
주호민 등 웹툰 작가 10인 “우리 웹툰은 우리가 지켜요!”
‘신과함께’ 주호민 작가, ‘미생’ 윤태호 작가 등 웹툰 작가 10명이 웹툰 불법유통 근절 캠페인에 나섰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웹툰 작가 10인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문체부와 콘진원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지난 1일 공개하고, ‘만화·웹툰 불법 유통 사이트...
2020.09.02 11:04
태풍 ‘마이삭’ 북상에 김포공항發 항공편 무더기 결항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점점 다가와 전국이 영향권에 들면서,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제주·김해국제공항 등으로 향하는 국내선 항공편들이 무더기 결항했다. 2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가는 대한항공 KE1213편을 비롯해 총 60편의 항공기가 결항했다. ...
2020.09.02 11:01
405만 명 모은 온라인 ‘케이콘’, 10월에 다시 돌아온다
405만 명의 전 세계 한류팬을 안방 1열로 모은 세계 최대 K컬처 컨벤션 ‘KCON(케이콘)’이 다시 한 번 온라인에서 열린다. CJ ENM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케이콘택트 2020 콮(KCON:TACT 2020 FALL)’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6월에 열렸던 ‘케이콘택...
2020.09.02 10:26
[유노 날씨] 기상청의 경고 “‘마이삭’, 적지않은 인명피해 우려…‘바비’와 달라”
“계속 경고해 달라. ‘바비’와는 다르다. 적지 않은 인명피해가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역대급 태풍이 될 것이라던 제8호 ‘바비’가 일부 도서 지역에 한해 피해를 주고 지나간 상황에서, 기상청이 제9호 태풍 ‘마이삭’에 의한 피해가 심각할 수 있다고 경고하자 ...
2020.09.02 09:55
국악·클래식·트로트·K팝 어우러진 공연 안방으로 찾아간다
한국문화재재단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고 문화재청과 수원시 주최하는 국악·클래식·트로트·K팝 한마당이 오는 3일 국민의 안방으로 찾아간다. 우리 국민이 먼저 본 공연은 KBS월드를 통해 120국 지구촌 이웃들의 거실로도 찾아간다. 문화유산 실경공연 ‘코리아 온 스테이지(Korea On Stage)&rs...
2020.09.02 09:44
전국 태풍 ‘마이삭’ 영향권…강원 영동·남부 최대 300㎜ 호우
수요일인 2일은 전국이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권에 들면서,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마이삭은 이날 오전 6시 현재 마이삭이 서귀포 남쪽 약 37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2㎞의 속도로 북진 중이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40hPa, 강풍반경은 370㎞이고 최대...
2020.09.02 09:34
1831
1832
1833
1834
1835
1836
1837
1838
1839
1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