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향후 몇 년간 흘러나올 노래”…BTS ‘다이너마이트’는 어떻게 미국 대중을 홀렸나
“아침에 일어나 신발 신고 우유 한 잔, 이제 시작해볼까. 킹콩 드럼을 연주해 구르는 돌처럼” 방탄소년단의 메인 보컬 정국이 포문을 여는 ‘다이너마이트’의 가사 한 줄에 미국 낙농업계와 우유 유통업계가 움직였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업계의 부진을 딛고 서기 위해 6년 만에 부활한 미국...
2020.09.03 09:42
침수·통제…강원 동해안 할퀴고 빠져나간 태풍 ‘마이삭’
제9호 태풍 ‘마이삭’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에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쏟아져 피해가 잇달아 발생했다. 3일 오전 6시30분을 전후해 마이삭은 강릉 인근 동해 앞바다로 빠져나갔지만, 많은 비가 여전히 내리고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현재까지 태풍 피해는 강릉, 속초, 양양, 삼척 등 동해안 시군을 중...
2020.09.03 09:30
서울 곳곳에서도 태풍에 쓰러진 가로수가 도로 덮쳐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3일 새벽 서울에서도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경찰, 소방당국, 구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2분께 강남구 일원역 방향 일원터널 초입에 있는 나무가 쓰러져, 인도와 도로 일부가 막혔다. 현재 강남구청은 나무를 치우는 등 조치에 나선 상황이다. 강북구 수유...
2020.09.03 08:11
태풍 ‘마이삭’에 경기지역도 피해 속출…오후 영향권 벗어나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경기 지역에서도 강풍에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경기도 전역에서 태풍 피해 신고 14건이 접수됐다. 대부분이 ‘나무 쓰러짐’과 관련된 신고였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오전 5시55분께 화성시 우...
2020.09.03 08:06
‘마이삭’ 동해 앞바다로 빠져나가…남부부터 태풍 영향권 벗어날듯
제9호 태풍 ‘마이삭’이 3일 오전 6시30분께 동해 앞바다로 빠져나갔다. 이날은 마이삭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과 경북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오다, 오후에 남부지방부터 차차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겠다. 기상청은 마이삭이 강원도 강릉시 인근 남쪽 동해 앞바다로 진출해 시속 70㎞로 북북...
2020.09.03 07:40
한음저협, 한국의료재단과 MOU…음악인 건강검진 지원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은 한국의료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음저협의 전 회원들은 한국의료재단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기업 제휴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특별히 회원 가족들에게도 같은 수준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한음저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의료재단은 최첨단...
2020.09.03 07:14
BTS 호재 안은 빅히트, 10월 목표로 코스피 상장 절차 돌입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1위라는 대형 호재를 안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10월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IPO 여정을 본격화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장 방시혁, 이하 빅히트)는 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2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빅히트는 이번 상장을 위해 713만주...
2020.09.02 16:16
보기만해도 힐링, 고려때 인자한 늙은 스님 조각품, 국보 된다
고려 시대 고승(高僧)의 실제 모습을 조각한 ‘합천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은 국보로, 15세기 전염병 전문 의학서적 ‘간이벽온방(언해)’은 보물이 된다. 1100년이나 지난 대사의 좌상 조각은 마치 맘씨 좋은 노승과 정담을 나누는 듯한 친근함을 풍기고, 간이벽온방은 코로나 사태로 시름하는 우...
2020.09.02 13:33
방탄소년단, 이제 그래미…“다른 나라에 이런 가수가 있다는 것도 보여주고 싶어요”
“제 인생에 이런 기록을 남길 수 있다는 게 너무나 큰 영광이에요.“(정국) 마침내 빌보드 양대 산맥을 정복, 한국 대중음악의 새 역사를 쓴 방탄소년단이 더 높은 고지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마음을 다졌다. “물리적 목표도 중요하니까요. 그래미 가야죠.”(RM) “그래미에 가서 다른 나라에 이...
2020.09.02 13:18
BTS, 팝 스타가 된 흙수저 소년들…“지하 연습실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 (영상)
“사실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을 지도 몰랐어요. 7년 전 고향에서 빈 손으로 올라와 숙소생활을 하고, 좁은 지하 연습실에서 옹기종기 모여 춤과 노래를 연습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방탄소년단 뷔) 7명의 소년이 7년간 걸어온 길은 역사가 됐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서울에 첫발을 딛던 날을 떠올렸...
2020.09.02 13:02
1831
1832
1833
1834
1835
1836
1837
1838
1839
1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이 집이 설마 임대주택?…이 아파트 타워팰리스 부럽지 않게 짓는다 [부동산360]
30년이 넘은 노후 임대아파트인 ‘하계5단지’와 ‘상계마들단지’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7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서울시 노후임대재정비사업 선도사업 지인 ‘노원구 하계5단지 및 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 사업계획(안)’ 2건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하계5단지·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 은 양질의 공공주택 총 1699가구를 공급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