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이제 ‘문화재’ 잊어주세요…‘국가유산’ 체제로 대전환
60여 년간 이어진 ‘문화재’라는 공식 명칭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대신 새 명칭인 ‘국가유산’이 사용된다. 이에 따라 문화재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문화재청’도 ‘국가유산청’으로 이름을 바꿔 재출범한다. 지난해 제정된 국가유산 기반의 ‘국가유산기본법&rs...
2024.05.16 16:28
“미래 안보여, 눈뜨기 싫었다” 뉴진스님 눈물…‘MZ 아이콘’ 탄생 비하인드
최근 '뉴진스님'으로 MZ세대를 사로잡고 있는 개그맨 윤성호가 이 '부캐릭터'의 탄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윤성호는 '뉴진스님'이라는 활동 명으로 승려 복장을 입고 여러 행사장에서 디제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불교 아이돌로도 불리는 윤성호는 '부처 핸심, 쇼미 더 불교 믿어...
2024.05.16 13:35
국민 10명 중 7명 “의대 2000명 증원해야”…문체부 조사결과 발표
국민 10명 중 7명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4~15일 양일간 진행한 이같은 내용의 국민인식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의대 정원 2000명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국민은 72.4%(매우 필요하다 26.1%·필요한 편이다...
2024.05.16 11:07
“따봉” 브라질 첫 한복패션쇼, 의상 바뀔 때 마다 따봉 환호[함영훈의 멋·맛·쉼]
한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브라질에서 우리나라 한복 패션쇼가 처음으로 열렸다. 극장 관객들의 “따봉(너무좋다)” 소리가 의상이 바뀔 때, 무대가 바뀔 때 마다 쏟아져나왔다. 16일 한문화진흥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브라질 현지시간), 주브라질 대한민국 대사관(임기모 대사)과 협회(회장 정사무엘)가 ...
2024.05.16 06:06
"월세만 4억 어떡해" 성심당, 대전역서 퇴출 위기
대전 최고 명물로 꼽히는 빵집 성심당 대전역점이 퇴출 위기에 놓였다. 역사 내 매장 임대 사업을 하는 코레일유통과의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아서다. 성심당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코레일 유통에 월세 개념인 월 수수료를 1억원 가량씩 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재 코레일유통의 재계약 조건을 맞추려면, 그보다 ...
2024.05.15 15:48
하이브, 어도어 경영진 외 애널리스트도 "자본시장법 위반" 조사 요청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S 부대표 외에 한 외국계 증권사 소속 애널리스트 A씨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금융감독원에 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A씨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전날 금감원에 제출했다. 하이브는 A씨가 어도어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과 관련있는 것으로...
2024.05.15 15:25
덮밥에도 김밥에도…요즘 대세 ‘콜리플라워 라이스’ [식탐]
키토(저탄수화물) 김밥부터 아보카도 비빔밥, 크림 리조또까지…. 최근 트렌디한 식당을 점령한 이 메뉴들은 얼핏 평범해 보이지만, 특별한 재료가 숨어있다. 바로 흰밥 대신 들어간 콜리플라워(cauliflower)다. 국내에서 ‘꽃양배추’로 불리는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 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 속한다...
2024.05.15 08:51
'범죄도시4'도 1000만 돌파…한국 영화 시리즈 사상 첫 '트리플 천만'
영화 '범죄도시4'가 15일 1000만 고지를 넘기고,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1000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4일 극장에 걸린 뒤 22일 만이다. '범죄도시 2'(1269만명)와...
2024.05.15 08:40
日 셰익스피어가 써 내려간 ‘이상야릇한 이야기’ [북적book적]
“난 곧 죽을 거예요. (중략) 제가 죽으면 묻어주세요. 큰 진주조개로 구덩이를 파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 조각을 묘비에 놓아주세요. 그런 다음 무덤 옆에서 기다리세요. 다시 만나러 올 테니.” (‘열흘 밤의 꿈’ 중) 근대 일본을 대표하는 문호이자 일본의 셰익스피어로 불리는 나쓰메 소세키(18...
2024.05.15 08:04
“왜 너는 진보고, 나는 보수지?…유전자가 달라서 그래” [북적book적]
“인간은 오직 번식을 위한 ‘유전자 운반자’다.” 48년 전 리처드 도킨스가 자신의 저서 ‘이기적 유전자’에서 밝힌 이 주장은 과학계는 물론,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인간이 유전자를 매개하는 기계로 전락했으니, 후폭풍은 너무나 컸다. 이런 시선으로 보면, 사랑도 순수하고 고귀한 ...
2024.05.15 08:02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