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공연
헤럴드옥션, ‘단색화 1세대’ 조용익 화백 회고전 개최
단색화 1세대인 조용익 화백의 회고전 ‘지움과 비움 그리고 반추’가 오는 12일부터 내달 5일까지 경기도 수원 헤럴드옥션 광교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타계한 조 화백의 70여 년 화업을 반추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0년대 이후 단색화 50여 점과 함께, 초기 수채화 작품들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2024.03.05 10:48
‘푸틴의 발레리나’ 韓 공연? 주한우크라이나대사관 “부당한 침략 정당화”
“침략 국가의 공연자들을 보여주는 것은 러시아의 부당한 침략을 정당화하는 것이다.”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불리는 세계적인 발레리나 스베틀라나 자하로바(45)의 내한 공연에 주한우크라이나 대사관이 4일 이렇게 밝혔다. 주한우크라이나대사관은 다음달 내한을 앞둔 자하로바의 ’모댄스‘...
2024.03.05 00:46
허각 소속사 “음원 유통수수료 차별 부과 갑질” 주장…카카오 “사실 아니다”
가수 허각 이무진 비비지(VIVIZ)가 소속된 가욕기획사 빅플래닛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음원 유통 수수료를 차별 부과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카카오엔터 측은 유통 수수료 산정 고려 사항은 계열사 여부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4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일반 업체...
2024.03.04 22:19
발레리나 김주원,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 예술감독 위촉
발레리나 김주원이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 예술감독으로 위촉됐다. 4일 부산시와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주원은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의 예술감독을 맡아 개관을 앞두고 선보이는 ‘2024 부산발레시즌’을 이끈다. 김주원은 앞서 지난해 부산시 발레워크숍을 진두지휘했다. 김주원은 오는 9월부...
2024.03.04 22:11
뉴욕 3대 갤러리가 픽한 ‘K작가’…서로 다른 시차의 얼굴들 [요즘 전시]
올해 초부터 미술계 이목이 쏠리는 굵직한 트렌드가 있다.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대형 화랑들이 외부 큐레이터를 초청해 일제히 한국 작가 그룹전을 열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화랑이 국내 작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실질적인 파트너가 될지는 좀 더 두고 봐야겠지만, 한국의 미술 지형을 알리는 가교...
2024.03.04 17:39
비올리스트 이수민 “‘이기는 음악’이 아닌 ‘사람을 위한 음악’ 하고파” [인터뷰]
바이올린보다 5도 낮고, 첼로보다 8도 높은 악기. 날카롭고 섬세한 고음을 자랑하진 않지만, 온화하고 따뜻한 울림이 악기를 다루는 사람마다 스민다. “비올라는 굉장히 아름다운 멜로디로 피어날 때도 있지만, 보통은 주선율을 서포트하거나 큰 구조를 담당하는 중음역대의 악기예요. 그래서 솔리스트가 드문 편이죠...
2024.03.04 15:32
미술관서 만난 배두나, 진짜 맞나…‘AI 두뇌’ 설치한 리움의 파격 [요즘 전시]
당신이 알던 ‘미술관 문법’이 완전히 무너진다. 단순히 배열된 작품을 관람하는 전시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는 미술관의 두뇌가 된 ‘인공지능(AI)’이 있다. 센서가 탑재된 인공지능은 미술관 밖에서 지구 상의 떨림을 예민하게 감지한다. 수집된 데이터 정보는 인공지능을 거쳐 외부와 단절...
2024.03.04 14:20
韓 합창 대부·국립합창단 초대 단장 나영수 한양대 명예교수 별세
‘한국 합창음악의 대부’ 나영수 한양대 성악과 명예교수가 별세했다. 향년 85세. 음악계에 따르면 나영수 명예교수는 지난 2일 2시56분께 분당제생병원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38년 3월12일 만주에서 태어나 함북에서 자랐다. 1949년 겨울 가족과 함께 월남, 대구 경북중·경북고에서 성악...
2024.03.04 07:16
조현병 엄마 때문에 왕따 당했다…내가 왜 손가락질을 받아야해? [고승희의 리와인드]
사라의 하늘엔 비가 많이 내렸다. 엄마와 함께 구름다리를 오르던 그날부터였다. “하나님께 기도를 한 이후 화투에서 진 적이 없다”며 웃기 시작하는 엄마. 강력한 웃음에 전염되듯 사라도 따라 웃었지만,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꼈다. “엄마, 그만 웃어.” 사라의 목소리에 두려움이 스...
2024.03.03 18:15
금기의 누드 집착한 이 작가, 좀 유명해지나 싶더니… [0.1초 그 사이]
[0.1초 그 사이]는 역대급 몸값을 자랑하는 작품의 면면을 들여다보는 코너입니다. 한 작품이 명성을 얻게 되는 데는 작품성을 넘어선 그 ‘어떤 것’이 필요합니다. 안목이 뛰어난 컬렉터나 큐레이터의 손을 거치는 것은 물론 스캔들, 법적 분쟁, 도난 사건, 심지어 예술계를 뒤흔든 저항까지…. 작품의...
2024.03.02 23:57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