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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N코디] 화요일 오전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낮엔 포근
[헤럴드경제=뉴스24팀]화요일인 3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저녁부터 흐려지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9∼14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0~11도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남부·세종·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2020.03.02 20:25
코로나19 루머에 시달리는 연예계
[헤럴드경제]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한 일부 연예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2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모바일메신저 등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거나 검사 대기 중인 연예인들의 이름이 적힌 구체적인 리스트가 떠돌았지만, 당사자들 대부분은 이를 일제히 부인하고...
2020.03.02 19:57
한국콘텐츠진흥원 박지수 상임감사 취임
-자체감사 전문성·독립성 강화로 국민의 청렴 눈높이 부응 기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3월 2일자로 신임 박지수(朴志守) 상임감사가 영입, 오는 2022년 3월 1일까지 감사로 활동하게 된다. 콘진원은 2009년 설립 후 최초로 상임감사 제도를 도입하고 엄격한 공모과정과 검증을 거쳐 박지수 ...
2020.03.02 16:53
국립발레단 단원, 자가 격리 중 일본 여행…“징계 절차 밟는 중”
국립발레단 단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자가 격리 기간 중 일본 여행을 다녀와 물의를 빚고 있다. 국립발레단에 따르면 발레리노 A씨는 지난달 14~15일 대구 공연 이후, 24일부터 2주간 자가 격리에 돌입했으나 이를 어기고 지난 27일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발레리노 A씨는 자신의 SNS에 여행 사진을 올...
2020.03.02 16:31
이만희 코로나 19 큰절 사죄, “꿈에도 생각 못해, 당국에 적극 협조”
코로나 19 확산의 온상으로 꼽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이만희 총회장이 국민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사죄했다. 이 총회장은 2일 오후 3시 경기 가평군 평화의궁전 대문 밖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코로나 19 사건과 관련,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확산 방...
2020.03.02 15:50
신천지 이만희, 코로나19 대처 문제 큰절 사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의 주 원인으로 지목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대표 이만희 총회장이 2일 “코로나19 대처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참회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개 석상에 좀체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이 총회장은 이날 오후 3시10분 경기 가평...
2020.03.02 15:39
국립발레단·유니버설발레단, 코로나19 확산에 공연 취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으로 발레 공연들이 잇따라 츼소되고 있다. 국립발레단은 오는 20~22일, 27일~29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 예정이었던 2020 시즌 첫 정기공연 ‘백조의 호수’와 ‘호이 랑’을 취소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 우려...
2020.03.02 15:13
공지영 "대구경북 투표 결과, 재난 미온적 대응으로 이어져" SNS 논란 재반박
[헤럴드경제=뉴스24팀] 소설가 공지영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재글 관련 논란에 대해 "왜곡, 악마화에 어안이 벙벙할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공 작가는 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대구 경북 도지사와 시장이 지금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아 더욱 많은 확진자가 퍼지고 있다...
2020.03.02 14:34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기자회견 생중계…대국민 사과 관심
코로나 19 확산의 온상으로 꼽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이만희 총회장이 2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는다. 신천지측은 이를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신천지측은 "오늘 오후 3시 경기 가평군 평화의 궁전에서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며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참석한다"고 밝...
2020.03.02 13:31
웹진 ‘주간 문학동네’ 창간…장편소설 ·산문 전문 연재
문학동네에서 웹진 ‘주간 문학동네’를 창간했다. 문학동네는 보다 긴 이야기를 원하는 독자들을 위한 플랫폼으로 ‘주간 문학동네’를 창간했다고 2일 밝혔다. ‘‘주간 문학동네’는 장편소설과 산문 연재 전문 웹진으로, 작가별로 하나의 요일을 맡아 주1회씩 작품을 연재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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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