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유노 날씨] ‘코로나19’ 속 봄 성큼…“따뜻한 날씨 확산 억제, 에어컨 변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제주에서는 1973년 기상청 관측 이래 가장 일찍 진달래가 개화했으며, 이달 중에는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따뜻한 날씨는 코로나19 억제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되나, 최근 급격히 늘어난 실내 냉방 문화가 변수가 될 것이라는 의...
2020.03.12 09:42
조성진, 4월 낭만주의 음악 담은 새 앨범 ‘방랑자’ 공개
클래식계의 ‘아이돌’ 조성진이 다음달 새로운 앨범으로 음악팬들과 만난다. 유니버설뮤직은 조성진이 다음달 3일 새 앨범 ‘방랑자’(The Wanderer)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방랑’은 19세기 유행한 낭만주의의 키워드다. 윌리엄 워즈워스를 비롯해 셸리, 바이런 등 낭만주의 시인들은...
2020.03.12 07:34
제작사 대표 잠적했던 뮤지컬 ‘친정엄마’ 출연 배우·스태프, 피해 보상받는다
제작사 대표의 잠적으로 지방공연이 돌연 취소된 뮤지컬 ‘친정엄마’ 출연 배우와 스태프들이 소액체당금 제도를 통해 피해를 보상받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예술인 신문고’를 통해 접수한 뮤지컬 ‘친정엄마’ 공연 취소로 피해를 본 예술인 25명이 고용노동...
2020.03.11 23:58
'PD수첩', "신천지, 위장전도 때문에 감염병 관리가 쉽지 않다"
MBC ‘PD수첩’이 10일 방송에서 대구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신천지’에 대해 자세히 보도했다. 제작진은 감염병 특별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 지역의 3월 10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5,663명이고 이 중 대구 신천지 신도 확진자 수만 4,173명...
2020.03.11 15:20
[지상갤러리]최욱경 , 무제, 1982
강렬한 색채, 역동적인 붓 터치로 잘 알려진 최욱경 작가는 단색화가 주를 이루던 1970년대 한국 화단에서 고유의 조형언어를 구축한 한국 색채 추상의 선구자다. 작품 속 다채로운 색과 오브제들은 서로 조화를 이루거나 충돌하기도 하며 섞여있다. 귀국 후 한국의 산과 바다 등 자연에서 작가가 느낀 생명력은 부드러운 곡...
2020.03.11 11:32
신문협회 52개 회원사 ‘정부광고법’ 개정 촉구
신문협회가 52개 전 회원사 발행인 연명의 성명을 통해 “한국언론진흥재단(이하 언론재단) 배만 불리는 ‘정부광고법’을 개정하라”고 10일 문화체육관광부에 촉구했다. 신문협회는 정부광고 관련 주무부처인 문체부에 대해 ▷정부광고 대행수수료율 10%에서 3%로 인하 ▷정부광고 요청기관이 수수료...
2020.03.11 11:23
클래식 한류, 마에스트라의 손끝에서 흐른다
고작 30cm, 계단 한 칸의 높이다. 한 발만 디디면 오르는 포디엄(지휘대)은 여성들에겐 단단한 ‘유리천장’이었다. 1887년 영국 출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메리 웜이 베를린 필하모닉을 처음으로 지휘한 이후 120여년간 수많은 여성들이 ‘금녀의 영역’을 도전했다. 이 곳에 선 많은 여성 지휘자는...
2020.03.11 11:22
무대 멈추고…관람객 발길 끊기고…코로나 19에 ‘보릿고개’ 넘는 연극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으로 연극계는 ‘보릿고개’를 넘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무대가 멈추고, 공연장으로 들어서는 발길이 끊긴다. 헤럴드경제가 확인한 한국연극협회의 20개 소극장 표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월 동안 무려 409회차의 공연이 취소됐다. 연극계 관계자는 “지금...
2020.03.11 11:22
책읽는 대신 유튜브 탐닉하는 5060
우리나라 성인 2명 중 1명은 일년 내내 종이책을 한 권도 안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인 전체 연간 독서량은 6.1권으로, 2년 전과 비교해 독서율은 7.8%포인트, 독서량은 2.2권 줄었다. 문체부가 11일 발표한 ‘2019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독서율이 2년 전보다 더 줄어든 가운데, 전자책은...
2020.03.11 11:14
스타의 기부, 국난 극복 열기 달궜다…9일까지 총 433억원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국민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대중문화인들이 나서면서, 온정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11일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일까지 현금 398억원, 현물 35억원 등 총 433억 3000만원이 모금됐다. 사회...
2020.03.11 11:10
2541
2542
2543
2544
2545
2546
2547
2548
2549
2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