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위 아래로 이등분된 그림 권력관계의 속성을 들추다
니키 노주미, 플리즈 싯 다운, Please sit down, 2018, 221X173cm [제공=바라캇컨템포러리]바라캇 컨템포러리서 이란 거장 ‘니키 노주미展’“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잘 하는 말이 있죠. ‘지구 온난화는 허구다’, ‘환경 위기는 없다’. 실제로 일어나는 일인데도 말이죠” (니키 노주미) 이란 혁명당시 미국으로...
2018.11.26 11:16
화랑도 2세경영…갤러리 풍경을 바꾸다
올해로 개관 30년을 맞은 학고재갤러리는 서울 청담동에 분관인 ‘학고재 청담’을 23일 열었다. 국내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외에선 유명한 블루칩 작가들을 주로 소개할 예정이다. 개막전인 영국작가 ‘피오나 래’의 개인전 전경. [제공=학고재갤러리]학고재 청담·P21 등 독립공간 오픈아트페어·연합 전시로 차별화...
2018.11.26 11:16
북한 만수대창작사 모사도로 본 고구려 고분벽화
북한지역 강서대묘 현무도문화재硏, 현무도 등 벽화 모사 도록 발간석실 기록, 벽화 보존 목적 정밀 실사 모사 북한 만수대창작사 소속 화가들이 집단 제작한 북한지역 벽화무덤 모사도가 남한 국민들에게 공개된다.1959년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직속으로 구성한 미술 창작 단체, 북한 만수대창작사는 안악 1, 2, 3호...
2018.11.26 09:49
영추문, 43년만에 개방…12월6일 경복궁 무료
영추문 현재모습문무백관 경복궁 출입문서촌 주민참여형 개문의식 축하공연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소장 우경준)는 경복궁과 서촌 지역 방문 관람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경복궁의 서문 영추문(迎秋門)을 오는 12월 6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경복궁 영추문’은 조선 시대 문무백관들이 주로 출입했...
2018.11.26 09:36
11월 ‘문화가 있는 날’ 전국 2600개 다양한 행사
11월 문화가 있는 날 지도 11월28일 ‘문화가 있는 날’을 전국에서 총 2602개의 문화행사가 열린다. 올해 달력을 한 장 남긴 문화의 날에는 청년층을 위한, 청년들에 의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우선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 ‘집콘’이 ‘지루한 일상, 흥을 깨우다(서울 어반소스, 11. 28.(수) 19:00...
2018.11.26 08:58
[리더스 카페] 한눈에 읽는 신간
▶세계미래보고서 2019(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비즈니스북스)=블록체인과 인공지능, 3D프린팅은 10년 전만 해도 뜬 구름 잡는 얘기로 취급됐지만 지금은 철 지난 느낌마저 준다. 현기증이 날 정도의 기술 발전 속도 속에서 기업과 개인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나가야 할까. 세계적인 미래연구 그룹 밀레니엄 프로젝트가 내...
2018.11.23 11:23
[리더스 카페] “살해당할까 두렵다” 페미사이드의 진실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에 오르는 캐나다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가 어느 날 한 남성 친구에게 “남자들은 왜 여자들에게 위협을 느끼느냐”고 물었다. 그 친구는 “남자들은 여자들이 자기를 비웃을까 봐 두려워한다”고 했다. 애트우드는 일단의 여성들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다. 그들의 대답은 이랬다. “우리는 살해당할까 봐...
2018.11.23 11:21
[리더스 카페] “나는 생의 정지 버튼을 누를 권리가 있다”
‘존엄하게 죽을 권리’는 우리 시대 논쟁거리 중 하나다. 현재 엄격한 기준에 따라 연명의료중단이 가능해진 가운데 몇몇 나라는 종교계의 반발에도 안락사까지 허용하고 있다. 그리스의 언론인이자 작가인 알렉산드로스 벨리오스는 2015년 9월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극한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1년 후 자살로 생을 마감했...
2018.11.23 11:20
[리더스 카페] “조선 신흥사대부는 애초에 없었다…고려 명문가 현대까지 명맥 그대로”
‘조선 건국의 신흥사대부는 애초에 없었다’조선 건국의 중심 세력의 성격을 놓고 학계에선 오랫동안 논쟁이 이어져왔다. 신진 세력이 여말선초 과도기의 균열을 틈타 구체제 지배층을 무너뜨리고 새왕조를 세웠다는 신흥사대부론은 학계의 통설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학 연구의 세계적인 석학 마르티나 도이힐러 런던대 명...
2018.11.23 11:19
[리더스 카페] ‘법조계 신성가족’ 그들만의 계보…
“해방은 벼락처럼 찾아왔다. 시스템을 만들어 운용하던 일본인 판검사가 사라지고 빈자리가 넘쳐났다. (…)미 군정과 즉시 협력이 가능했던 한민당 세력이 먼저 주도권을 장악했다. 친일의 오점은 있으나 학력·경력·재력 면에서 조선을 대표하는 세력이었다.법원·검찰·경찰은 곧바로 한민당의 직접적인 통제범위에 들...
2018.11.23 11:17
2831
2832
2833
2834
2835
2836
2837
2838
2839
2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126%룰’에 빌라 생태계 초토화…전세보증 집값 산정 방식 바꾼다 [부동산360]
정부가 현재 공시가격 기준인 다세대·연립 등 빌라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주택가격 산정 방식을 합리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빌라 기피 현상에 아파트 전셋값이 치솟고, 공시가격 하락으로 보증 가입이 어려워진 빌라가 늘며 제도 손질에 나서는 것이다. 17일 부동산 업계와 관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다음 주 발표하는 전세시장 안정 및 주택 공급 활성화 대책에 이런 내용의 보증제도 개선안을 포함할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 전세사기에 악용됐다는 지적에 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