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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보디가드’, 휘트니 휴스턴 기일 맞아 메모리얼 위크 진행
뮤지컬 ‘보디가드’가 휘트니 휴스턴의 기일을 맞아메모리얼 위크를 진행한다. 제작사 CJENM에 따르면 뮤지컬 ‘보디가드’ 측은 휘트니 휴스턴을 추모하고자 11일부터 메모리얼 위크를 갖는다. 이날 공연 이후 스페셜 커튼콜을 마련, 레이철 마론 역의 해나가 피아노 버전의 ‘그레이티스트 러...
2020.02.11 13:55
창작 오페라 까마귀, IMF가 가져온 한 가족의 비극과 희망
그 시절 IMF는 우리 모두에게 비극을 불러왔다. 아버지는 직장에서 내몰려 거리로 쏟아졌고, 전업주부들은 생활 전선으로 뛰어들었다. 어떤 가족은 모든 순간이 고단했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 것도 IMF라는 시대가 남긴 가혹함이었다. 부모는 가족의 동반자살을 계획한다. 그나마 어린 막내라도 살리고 싶은 마음에 ...
2020.02.11 13:22
[인터뷰] 첼리스트 송영훈, “한 편의 음악회는 관객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 일”
클래식 계의 ‘귀공자’, 혹은 ‘꽃미남’,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 선 선구자’…. 첼리스트 송영훈(46)을 부르는 이름은 다양하다. 클래식 음악계에서 그는 ‘신선한’ 시도와 ‘다양한’ 역할을 해온 음악가로 꼽힌다. 라디오DJ(‘송영훈의 가정음악&rsqu...
2020.02.11 12:48
서예가 임종현, 울림의 서예술展
한 글자나 한 단어로 된 서예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유재 임종현(사진) 작가는 이달 20~26일 백악미술관에서 26점의 서예작품으로 전시를 진행한다. 임종현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의 심사위원을 역임했고 초대작가로 활동중이다.
2020.02.11 11:48
자극적인 음식이 맛있다…당신의 혀는 길들여졌다
“간이 싱거워.” 이런 소리가 나오면 대부분 ‘맛없다’는 혹평이 쏟아지기 일쑤다. 반면 ‘맛있다=간이 세다’라는 공식이 적용되는 경우는 흔하다.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중에는 집밥보다 강한 양념 맛도 있다. 한국인은 맵고 짠 음식에 길들여져 있다...
2020.02.11 11:48
이름만 알던 케이크 속사정 알고 먹으면 입에서 더 살살 녹아
서양 식사의 마무리는 디저트다. 우리나라와 달리 서양요리에서는 디저트가 꽤 중요한 부분이며 그만큼 오랜 역사를 가졌다. 가장 대표적인 케이크 역시 개별적인 역사와 의미를 가진 명칭들이 붙여진다. 이름만 알고 있던 케이크도 그 속사정을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부쉬드노엘(BucheNoel) 프랑스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2020.02.11 11:47
우리 댕댕이는 프리미엄 넘어 ‘맞춤 간식’ 먹인다
이번 명절기간 유명 백화점의 ‘반려동물 맞춤한복’ 팝업스토어는 큰 호응을 얻었다. 사이즈에 따라 한복을 제작하는 맞춤 서비스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주문량은 전년보다 60% 증가했다. 맞춤 의류처럼 펫푸드 역시 ‘맞춤형’이 떠오르고 있다. 슈퍼푸드일지라도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
2020.02.11 11:45
[지상갤러리]홍성준, 1501, 2019
홍성준 작가는 디지털 사진 이미지와 회화 사이의 지점에서 독특한 제3자의 시선으로 캔버스 위에 아름다운 긴장감을 펼쳐낸다. 평범해보이는 일상을 유머러스하면서도 모순적으로 재해석한다. 작품 제목인‘ 1501’은 파일명 jpg 앞에 붙은 숫자를 그대로 사용해 이미지를 꺼내고 변형해 회화로 표현하고자 하는...
2020.02.11 11:40
“잠에서 깨면 바로 영화 보기를 권한다”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영화 시상식을 사실상 석권하자 주요 외신도 일제히 호평하고, 향후 세계 영화계에 미칠 파장에 주목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10일(현지시간) “기생충의 미국 박스오피스 실적은 단지 3500만달러(약 415억원)”라며 “기생충의 밤이었다” “잠에서 깨...
2020.02.11 11:37
‘기생충 각본집&스토리북 세트’ 판매량 23배 폭증
아카데미 4관왕에 오르며 봉준호 감독 ‘기생충’의 흥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봉 감독의 ‘기생충 각본집 & 스토리북 세트’ 판매량이 23배 폭증했다. 지난 10일 알라딘에 따르면,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 소식이 알려진 오전 10시30분 직후 판매량이 급증, 이후 6시간 동안 약 350권이 판매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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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서방 한국 집 쇼핑 다시 시작됐다…집값 반등 낌새 느꼈나? [부동산360]
수도권 주요 지역의 집값 반등 조짐이 나타나면서 외국인들의 국내 부동산 매수도 늘어나는 추세다. 외국인 매수인은 지난달 1200여 명을 넘어서며 전년 동월 대비 27% 넘게 증가했다. 임차 목적의 매수세가 보태지면서 외국인 집주인과 임대차 계약을 맺은 건수도 나날이 늘고 있는 양상이다. 9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소유권이전등기(매매) 신청 매수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을 사들인 외국인은 1277명으로 집계됐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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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