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글자나 한 단어로 된 서예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유재 임종현(사진) 작가는 이달 20~26일 백악미술관에서 26점의 서예작품으로 전시를 진행한다. 임종현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의 심사위원을 역임했고 초대작가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