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수입차
수입차 시장 성장세 7년만에 ‘후진’
올 상반기 11만6749대 등록작년 같은기간 보다 2.6%P 줄어국내 수입차 시장이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수준으로 후퇴했다. 2009년 상반기 판매량이 감소한 뒤 지난해까지 줄곧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다 올해 7년 만에 상반기 실적에서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섰다. 개소세 인하 종료, 디젤차 위축 등 하반기 시장 상황도 녹록지...
2016.07.06 11:03
그래도 티구안, 골프 수입차 전체 1, 3위…하반기도 잘 팔릴까
올해 상반기 수입차 시장에서 폴크스바겐 티구안이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다. 골프도 3위를 기록해 디젤게이트 여파에도 여전히 폴크스바겐 모델이 국내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달 말 폴크스바겐 그룹이 미국에서 소비자 최종 배상안에 합의하면서 국내에는 배상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2016.07.06 10:34
수입차 상반기 실적 7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
국내 수입차 시장이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수준으로 후퇴했다. 2009년 상반기 판매량이 감소한 뒤 지난해까지 줄곧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다 올해 7년 만에 상반기 실적에서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섰다. 개소세 인하 종료, 디젤차 위축 등 하반기 시장 상황도 녹록지 않아 올해 목표치인 8.5%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지도 불...
2016.07.06 10:00
혼다코리아 국내 첫 소형SUV HR-V 출시…3190만원
혼다코리아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형 SUV 모델 ‘HR-V’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HR-V는 혼다의 월드 베스트셀링카 SUV CR-V의 콤팩트 버전으로 쿠페 스타일이어서 일반 SUV보다 날렵한 외관을 갖췄다. CR-V 수준의 휠베이스(2610㎜)를 바탕으로 승차공간과 적재공간을 극대화시켰다. 이 설계는 ...
2016.07.05 17:56
페라리, 슈퍼카 첫 인증중고차사업 한다
국내시장 활성화 판단 연내 시작FKM “연간 200여대 물량 확보”경쟁브랜드, 신차판매 영향 촉각페라리가 슈퍼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인증중고차 사업을 시작한다. 차값만 평균 4억원 가까이 되는 페라리가 중고차 사업을 도입할 정도로 국내에 일정 매물이 확보됐다는 판단에서 나온 결정이다. 최소...
2016.07.05 11:18
남의 일에 수장이 檢소환…상승세 탄 르노삼성 ‘벙어리 냉가슴’
폴크스바겐 배기가스ㆍ연비조작 등 부정 의혹과 관련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사장)가 참고인 신분으로 5일 검찰에 출석했다. 직전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을 맡았던 이력 때문이었다. 올 상반기 지난해 대비 25% 이상 성장하며 상승세를 타던 르노삼성은 정작 자사와 관계 없는 폴크스바겐 조작 건으로 수장이 검찰에 소환...
2016.07.05 10:35
[단독] 페라리 슈퍼카 유일 국내서 중고차 사업 추진
페라리가 슈퍼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인증중고차 사업을 시작한다. 차값만 평균 4억원 가까이 되는 페라리가 중고차 사업을 도입할 정도로 국내에 일정 매물이 확보됐다는 판단에서 나온 결정이다. 최소 1억원 안팎으로 가격이 내려간 페라리 중고차가 공식 수입사 인증을 통해 매물로 나올 경우 경쟁...
2016.07.05 08:52
폴크스바겐에 배상 압박…소비자단체도 나섰다
피해차주들 의견모아 협상 채비미국과 달리 한국에서 디젤 배기가스 조작에 대한 별다른 소비자 배상 및 보상 계획이 없는 폴크스바겐을 향해 국내 법정 소비자단체도 나섰다. 이 단체는 폴크스바겐의 조작으로 피해를 본 차주들을 모집해 국내 법인 상대로 직접 배상을 요구하기로 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소비자협회...
2016.07.04 11:23
마세라티, 기블리 구매 고객에 3년후 차량가 50% 보장
이탈리안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7월 한 달간 기블리 및 콰트로포르테 구매 고객에게 차량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마세라티가 중고차 감가율에 대한 고객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계약 기간에 따라 3년 후 차량가격의 최대 50% 또는 4년 후 최대...
2016.07.04 09:28
국내 소비자단체도 합세했다…차주들 모아 폴크스바겐에 배상 압박
미국과 달리 한국에서 디젤 배기가스 조작에 대한 별다른 소비자 배상 및 보상 계획이 없는 폴크스바겐을 향해 국내 법정 소비자단체도 나섰다. 이 단체는 폴크스바겐의 조작으로 피해를 본 차주들을 모집해 국내 법인 상대로 직접 배상을 요구하기로 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소비자협회는 디젤 배기가스 허위ㆍ과장광...
2016.07.04 09:17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