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아트홀릭] ‘마티에르 누보’
손봉채 작가는 여러 겹의 방탄유리에 그림을 그려 겹겹이 쌓는 ‘입체회화’로 자신만의 예술 영역을 구축했다. 방탄 유리의 일종인 폴리카보네이트 다섯 겹에 소나무를 그린 뒤 LED 조명을 비추는 방식으로 마치 화선지에 먹이 번지듯 아련하게 퍼져 나가는 느낌을 준다. 재료, 재질이라는 뜻의 ‘마티에르(Matiere)’는 보...
2016.01.04 07:37
[생생건강 365] 몸 녹여주는 핫팩 ㆍ손난로, 피부 손상 주의
해마다 겨울이면 전기장판 등 난방기구로 인해 화상을 입는 일이 발생합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발열제품을 몸에 가까이 두기 때문입니다. 전기장판 온도를 너무 높게 올리고 깊이 잠이 드는 것도 한 곳에 집중적으로 고온의 열을 전달해 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심지어 간편하게 사용하는 손난로와 핫팩도 화상을 유발할...
2016.01.04 07:11
포켓몬ㆍ ‘신과함께’의 원천, ‘산해경’ 콘퍼런스 개최
중국 최고의 신화집이자 지리서인 ‘산해경’이 우리 삶과 상상력에 끼친 영향을 살펴보는 콘퍼런스가 열린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방선규, 이하 문화전당)은 ‘산해경(山海經)과 놀기, 그리고 신화의 귀환’을 주제로 2016년 1월 5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시아 신화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기서...
2016.01.03 16:45
재벌,큰손 없는 강원 1인당 GRDP 2만3천불 비결…올해 관광 경제 청사진
강원도가 ‘관광올림픽’ 구현을 위해 한국ㆍ중국ㆍ일본 삼각협력 프로젝트 추진한다.도는 올해 ‘관광, 경제 분야’ 도정 목표 발표를 통해 오는 4월 세 나라 관광실무협의체를 구성,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상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도출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또 첨단 사물인터넷 기반, 모바일 관광서비스를 구축...
2016.01.03 16:34
봅슬레이는 아니지만…강원랜드 ‘스노우 액티비티’ 눈길
스노모빌(snow mobile)은 눈 위에서 잘 달릴 수 있도록 무한궤도(캐터필러;caterpiller)를 설치한 눈썰매이다. 캐터필러는 모터로 구동한다. 시속 100㎞ 가까운 속력을 낼 수 있다.스노 모빌은 요즘 레포츠로 각광받고 있는데,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의 교통수단으로 업무 연락이나 구급 등 다방면에서 선용되고 있다.눈에는...
2016.01.03 14:33
[리얼푸드] 봄 과일이라고? …딸기는 1월이 가장 맛있다
겨울이 지나고 눈이 녹을 때 쯤은 아낌없이 딸기에 지갑을 열곤했다. 금값이던 딸기가 비교적 ‘겸손해’ 지난 것도 바로 이 시즌이다. 때문에 딸기는 봄에 먹는 과일이라고 생각했다. 빨간 딸기와 잘 어울리는 것은 아무래도 산천이 꽃으로 물드는 봄이지 않는가.알고 보면 딸기는 겨울 과일이다. 겨울에 가장 맛이 좋고 영...
2016.01.03 14:06
[호텔단신] 켄싱턴 제주, 신년 이벤트 한달간 ‘해피 올 투게더’
켄싱턴 제주 호텔은 2016년 신년을 맞아 1월 한달 동안 ‘해피 올 투게더’ 이벤트를 선보인다.이 이벤트는 ‘루프탑 해돋이’, 호텔 내 모을 정원과 야자수 산책로에 숨겨져 있는 유리병 속 메시지에 담긴 선물을 주는 ‘액티브 럭키드오루’, 1년 뒤 소중한 추억을 전하는 ‘느린 우체통’,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을 마...
2016.01.03 14:06
민-관-예 합작 제주신라 ‘금난새 뮤직 페스티벌’ 22~26일 개최
예술가와 호텔, 지자체 등 예-민-관이 함께 만든 제주 음악축제가 오는 22일 화려한 막을 연다.제주신라호텔은 지휘자 금난새가 이끄는 음악 축제인 '2016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을 오는 22~29일 연다.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은 제주도를 대표하는 실내악 음악 축제로 자리잡았다.또 음악가, ...
2016.01.03 13:50
[147일간의 세계여행] 78. 걷고 또 걷고…순례길 오아시스는 ‘맥주’
-까미노 데 산티아고 +7:비아나에서 나바레테까지 22.2km[헤럴드경제=강인숙 여행칼럼니스트] 아무래도 본격적인 순례 철이 아니라서 대도시나 조금 유명한 알베르게는 모를까 어딜 가도 사람이 많지는 않다. 일곱 명의 순례자가 함께 자고 일어난 아침, 누구도 서두르지 않는다. 까미노 오기 전에 참고로 봤던 책에선 여름...
2016.01.03 11:41
[2016년 신차열전]니로, 티볼리, X1, Q7 …올해도 SUV의 해
전세계적으로 불고있는 SUV 돌풍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최근에는 국제 유가가 배럴당 30달러대인 초(超)저유가 시대가 도래하면서 SUV 판매가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SUV는 전체 차 판매의 30%를 넘기며, 최대 판매 차급으로 올라섰다. 이같...
2016.01.03 10:53
7641
7642
7643
7644
7645
7646
7647
7648
7649
7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