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한옥의 깊은 울림…풍류음악, 남산골한옥마을에 퍼지다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에서 국악, 인도 음악, 프리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서울시는 14~16일 남산골한옥마을 기획공연 ‘정악:머물러 듣는 음악’이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음향기기가 아닌 한옥의 울림을 그대로 느끼며 풍류음악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우선 14일 천재현 예술...
2016.10.10 06:00
한양, 그토록 화려한 도시…18세기 한중일 도시 풍경은
국립중앙박물관 ‘도시 속 미술 미술 속 도시’展 도시는 화려하다. 18세기 서울도 그러했다. 조선의 수도 한양에 대해 박제가(1750~1895)는 ‘성시전도응령’(城市全圖應令)이라는 시에서 “즐비하게 늘어선 기와집 4만 호. 물결 속에 방어와 잉어가 숨어 있는 듯하네. 화공은 털끝같이 세밀하게 그려 넣으려는 생각에 돋보...
2016.10.10 05:56
일본 귀족들만 즐겼던 조선 카페트
경운박물관 ‘조선철’전시 조선시대에도 카페트가 있었다? 조선철은 염소와 같은 거친 짐승의 털(모사)을 씨실로 해 문약을 짜 맞춘 직물로, 일반적으로 그 위에 먹이나 안료로 선이나 그림을 그렸다. 삼국시대부터 외국에 특산품으로 보내진 이 직물은 일본에서는 귀족 집안의 걸개나 깔개로 사용됐다. 조선철이라는 명칭...
2016.10.10 05:53
시속 1200km…新개념 이동수단 ‘하이퍼루프’ 2020년 상용화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테슬라모터스의 공동창업자이자 스페이스X의 설립자인 일론 머스크는 신개념 이동수단으로 ‘시속 1200km에 달하는 ’하이퍼루프‘를 제시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320km에 달하는 구간을 하이퍼루프로 달리면 16분만에 목적지에 도달한다는 의미다. 서울과 부산을 16분만에 달리는 교통수단이...
2016.10.09 17:49
[국감]친환경 강조하더니…수입차 뒤로는 정부에 “배출가스 과징금 낮춰달라”
그동안 수입차들이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키는 ‘클린디젤’ 등을 앞세워 친환경 특성을 강조해왔지만 정작 뒤에서는정부에 배출가스 과징금을 줄여달라고 요청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허용기준을 준수하지 못한 자동차 제작사에 부과하는 과징금 요율을 수입차협회의 의견을 수용해 당초 계획안보...
2016.10.09 16:02
[2016 국감]문화재 도난 사실 18년 동안 몰랐다…30년간 2만건 사라져
문화재 도난 사실을 인지하는데만 무려 18년이나 걸리는 등 문화재청의 문화재 관리 시스템에 오류와 허점이 심각하다는 국회의 지적이 나왔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곽상도 의원이 문화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0년간 도난 문화재는 2만 8155점에 달하며 회수율은 17.1%에 불과한 것으로...
2016.10.09 12:01
관광기념품 트럭 9일 남산, 10~11일 DDP 찾아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와 남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와 함께 ‘찾아가는 관광기념품 트럭’을 운영한다.1톤 트럭 1대를 개조해 만든 이 이동식 기념품 매장은 서울시 주요 관광지를 직접 찾아 국내외 관광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주요 판매 제품은 2015년 대한민국...
2016.10.09 11:54
[시승기]가속페달서 발을 뗐다, 굽은 길 브레이크가 필요 없었다…BMW i3
조용하고 유지비가 적게 들어 경제적인데다 배출가스도 없어 친환경적인 장점까지. 전기차를 높게 평가하는 가장 대표적 이유로 꼽힌다. 거꾸로 말하면 운전할 때 재미가 떨어진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하지만 지난달 제주도에서 열린 BMW 연례기자간담회를 통해 시승한 i3는 주행거리만 길게 받쳐준다면 계속 달리고 싶은 기...
2016.10.09 11:04
한글날 일요일, 대체공휴일 적용되지 않는 이유
2016년 10월9일 한글날은 일요일이다. 나라가 정한 공휴일이 일요일이니 대체공휴일제도에 적용받을 것만 같았다.하지만 규정상 한글날이 일요일과 겹치는데 따른 대체공휴일은 없다. 일요일과 겹친 올해 한글날은 갑자기 추워져 월요일 출근을 앞둔 샐러리맨들을 움츠러들게 한다.법조계 일각에서는 쉬기로 돼 있는 날에 쉬...
2016.10.09 08:52
[제11회 임산부의날 ③]학습 태교 시도한 임산부 2명 중 1명 태교 스트레스 경험
- 엄마의 스트레스는 태반 통해 태아에 전달- 태아에게 전해지는 산소와 영양공급 방해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태아의 건강한 발달을 위한 태교가 지나치면 오히려 임산부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특히 태아의 두뇌발달을 위해 수학 공부나 영어 공부와 같은 학습 태교를 시행한 임산부는 절반가량인 50%가 태교 스트레...
2016.10.09 08:20
6781
6782
6783
6784
6785
6786
6787
6788
6789
6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단군 이래 최대 물량 쏟아진다…서울 전세 이 아파트에 달렸다 [부동산360]
서울 전세시장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오는 11월 강동구발(發) 역대급 ‘입주장’이 열리면서 전셋값을 끌어내릴 수 있다는 전망에도 이례적으로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는 입주 물량 급증에 따른 강동구 전셋값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2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하는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6월 셋째주(17일 기준) 강동구의 전셋값은 전주 대비 0.05% 상승했다. 지난 5월 넷째주(0.03%)부터 5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