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리더스카페] 2900원 ‘올재 클래식스’ 20일 출간, ‘카라마조프네 형제들’등 3종
도스토옙스키 마지막 작품이자 그의 문학의 결정체랄 ‘카라마조프네 형제들’은 수많은 번역본이 있지만 도스토옙스키 특유의 만연체 문장을 우리말의 호흡에 맞게 잘 살려낸 번역은 많지 않다. 그 중 1970년 국제팬클럽 한국번역문학상을 수상한 이동현 전 외국어대 교수의 번역본은 탁월한 번역으로 평가받고 있다.이 교...
2017.01.19 08:59
소설가 정미경씨 별세…삶의 빛과 어둠을 한데
소설가 정미경씨가 18일 오전 5시 급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57세. 고인은 한달 전 발견한 암이 손쓸 수 없는 상태에서 병세가 악화돼 급성폐렴에 따른 합병증으로 유명을 달리했다. 1960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한 고인은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폭설’이 당선돼 등단했다, 2001년...
2017.01.19 08:32
한국, 영유아 항생제 처방률 1위…노르웨이의 7.6배
세계 6개국 조사결과…1차 항생제 처방률은‘꼴찌’바이러스가 원인인 감기에는 항생제 사용 말아야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만 2살이 될 때까지 1인당 연평균 3.41건의 항생제를 처방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적으로 항생제 처방률이 낮은 노르웨이의 0.45건보다 7.6배나 높은 수치다.박병주 서울대의대 예방의학...
2017.01.19 07:31
[생생건강 365] 눈앞에 실벌레가 보인다구요?
간혹 ‘보는 곳마다 눈앞에 벌레나 먼지 같은 부유물질이 둥둥 떠다니는 것 같아 신경이 쓰인다’고 호소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날파리증이라고 불리는 비문증(飛蚊症) 환자들입니다. 비문증은 흰자 위에 떠 있는 부유물이 망막에 그림자를 만들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비문증 환자는 2008년 11만명에서 2012년 17만명...
2017.01.19 07:06
평창올림픽-관광 매력 품은 글로벌 CF, “눈에 띄네”
김연아의 후배들이 선교장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피겨스케이팅을 펼치고, 이규혁의 후배들의 월정사 일주문을 배경으로 스피드스케이팅 출발점을 박차고 떠난다. 동양화 동영상이다.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하키, 스키 점프 등 동계 스포츠 종목 선수들의 움직임을 수묵화 환상 기법으로 표현했더니 더욱 역동적이다. 한국의 ...
2017.01.18 19:08
동지섣달 꽃 본 듯이, 평창 알펜시아는 LED 장미여관
올림픽 헤트쿼터가 될 평창 알펜시아에 LED 장미가 만개했다. 동지섣달 꽃 본 듯이 겨울 여행주간을 올림픽 성지에서 즐기자는 취지이다.‘화이트 로즈가든’ 이벤트는 설치예술가 정용진 감독이 겨울에 피어나는 소망과 따뜻한 겨울을 상징하는 LED 장미를 활용해 기획한 행사로, 알펜시아 잔디 광장에 30m×40m 규모로 조...
2017.01.18 17:54
항공권 예약 24주전이 가장 싸다…8월 가장 비싸
12년만에 공휴일 많은 해를 맞은 가운데, 항공권을 가장 싸게 사려면 출국 24주전에 예약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017년 추석 황금연휴에는 4~5개월전 구매시 20% 가량 싸게 살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세계 여행 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www.skyscanner.co.kr)는 2014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최근 2년간 스카...
2017.01.18 17:21
외래관광객 유치 한일전 2년 연속 패배…메르스로 역전 허용
한국과 일본의 외래관광객 유치전은 한국이 줄곳 우세를 점하다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역전됐다.외래관광객 유치에서 한국을 넘어선 일본은 2016년 한해동안 2403만명을 유치해 1720만명에 그친 한국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2015년 박근혜 정부가 메르스 은폐, 늑장 대응, 정치 공세 등으로 허둥지둥 대면서 사태를 키우는...
2017.01.18 16:01
이랜드월드 스파오, 올해도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열풍 이어간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2017년 첫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이며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열풍을 이어간다.스파오는 지난 2013년 마블과 협업해 선보인 아이언맨 아크원자로 티셔츠가 출시 직후 조기 완판 및 2차 리오더까지 기록한 것을 기점으로, 지금까지 마블, 스타워즈, 심슨, 스누피, 코카콜...
2017.01.18 15:03
“평창올림픽은 강원도 만의 일이 아닙니다…온나라 동참과 활용을”
문체부는 18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국제회의장)에서 ‘2017년 제1차 시도 관광국장 회의’를 갖고 모든 지자체가 평창동계올림픽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유동훈 제2차관은 “저성장시대에서의 관광에는 성장의 물꼬와 국민들의 삶의 활력소로서 막중한 역할이 요구되므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긴밀한 협...
2017.01.18 14:00
6741
6742
6743
6744
6745
6746
6747
6748
6749
6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