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365mc, 마르지 않는 ‘기부 릴레이’…누적 총액 30억 돌파
사회 전반에 기부 문화가 위축되고 있는 것과 달리 한 의료기관의 나눔 문화는 활기를 띠고 있다. 비만치료·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그 사례다. 4일 365mc에 따르면 365mc의 누적 기부 총액은 지난 3월 30억원을 돌파했다. 365mc의 나눔은 2008년 선포한 ‘비전365mc’에 따라 시행됐다. 365mc는 ‘온 세상에 사랑...
2018.04.04 08:14
한-일-대만-홍콩인 1만3천명, 우정의 경주 벚꽃마라톤
7일 한국관광공사-요미우리신문 주최올해로 27회, 1992년 이후 매년 증가‘생활 스포츠 투어리즘’ 새 전기 한국인과 일본인을 중심으로 대만사람, 홍콩사람이 한데 어울려 벚꽃 터널 아래로 우정의 달리기를 벌인다.경주시, 한국관광공사, 일본 요미우리신문 서부본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27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
2018.04.04 08:02
[생생건강 365] 종합ㆍ대학병원에 갈때 꼭 챙겨가야 할 것들
70대 어르신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동네 내과에서 혈압약, 모 대학병원에서는 심장약과 당뇨약, 모 종합병원 비뇨기과에서는 배뇨장애로 진료를 받고 계셨습니다. 신경학적 검진에서는 뇌병변이나 내이(inner ear) 질환을 의심할만한 소견이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앉았다 일어설 때 더욱 어지럼...
2018.04.04 07:33
조선의 왕, 하루 네 번이나 간식 먹었다
조다, 주다는 강하게, 만다, 야다까지차, 떡, 과일 등으로 ‘궁중 병과’ 구성애프터눈티 ‘낮것상’은 6~9종 푸짐문화재재단, 국민을 왕처럼 ‘생과방’ 운영[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조선의 왕은 수랏간에서 만든 삼시세끼 정식 외에 네 번의 별식 때를 즐겼다.생물방(生物房) 혹은 생것방이라고도 불린 생과방은 조선시...
2018.04.03 18:35
돌봄 노동에 찌든 82년생 김지영에게 전하는 위로
코리아나미술관 개관 15주년 기념전 ‘히든 워커스’ 육아ㆍ간병ㆍ가사ㆍ감정노동자, 여성 목소리 전면에 해본 사람은 안다. 쓸고 닦고 털고 말리고…‘살림’이라는게 해도 해도 티가 나지 않는다는 것을. 이른바 ‘돌봄’의 노동으로 불리는 여성노동에 대해 관찰하는 전시가 열린다. 코리아나미술관은 개관 15주년을 맞...
2018.04.03 18:10
임금님처럼 약차 마셔볼까…경복궁 생물방서 ‘궁중약차ㆍ간식’ 맛볼 기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조선시대 임금님들이 마신 약차를 일반인들도 마실 수 있게 됐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문화재재단이 경복궁 소주방 내 떡과 과자, 차 등 왕가의 별식을 만들던 전각인 생물방에서 오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조선시대 궁중약차와 간식을 선보이는 ‘생과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게티...
2018.04.03 16:07
말벌주는 귀한 술?…염라대왕 부르는 ‘鬼哭酒’죠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말벌주가 고혈압과 당뇨 등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속설을 믿고 이를 응용할 경우 자칫 생명까지 위험해 질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최근 TV 매체 등에서 말벌을 채집, 술을 담가 먹거나 판매하는 등의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이 말벌주를 귀한 술로 여기고 있다”며 “말벌은...
2018.04.03 15:49
관광분야 첫 국제어워드 ‘한국관광혁신대상’ 신설
코트파, 6월14일 코엑스에서 첫 시상식 한국 관광산업 역사 최초로 관광분야 국제어워드인 ‘한국관광혁신대상’이 신설됐다.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회장 신중목 코트파 회장)는 유엔 세계관광기구인 UNWTO(사무총장 주랍 폴로리카쉬빌리)와 한국관광학회(회장 김남조 한양대 교수), 국제관광인포럼(회장 조현재 전 문체...
2018.04.03 15:33
심장이식 환자 수술 5년만에 ‘출산’ 기쁨, 국내 첫 사례
-2013년 심장이식 수술 받은 이은진 씨, 올해 초 2.98kg 건강한 남자아이 출산 조산과 유산의 가능성이 높아 임신이 어렵다고 알려진 심장이식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산에 성공해, 저출산 시대에 새로운 감동을 주고 있다. 본인 및 가족의 의지와 병원의 철저한 건강관리가 뒷받침 된다면 심장이식 환자도 건강한 아이...
2018.04.03 15:06
유러피안 어반 빈티지 까사알렉시스,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가구 협찬
유러피안 어반 빈티지 까사알렉시스(대표 전희준)가 SBS 월화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 가구와 소품을 협찬 지원하고 있다.까사알렉시스는 북유럽스타일과 빈티지 스타일을 고급스럽게 표현하며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도시적인 느낌을 선보이는 유러피언 컨템포러리 퍼니처 브랜드다. 까사알렉시스는 이번 ‘키스 먼저...
2018.04.03 15:05
5821
5822
5823
5824
5825
5826
5827
5828
5829
58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