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스트레이 키즈, 프랑스음반협회 두 번째 골드 인증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프랑스음반협회(SNEP)에서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이번이 두 번째다. 1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프랑스음반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11월 발매된 스트레이 키즈 미니 앨범 ‘락스타(樂-STAR)’가 앨범 판매량 5만 유닛 이상을 기록, 골드 인증을 받았...
2024.06.12 23:09
내일도 한여름 날씨…낮 최고 기온 35도
오는 13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높게는 35도 안팎까지 치솟는 무더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6∼35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5∼19도, 최고 23∼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은 30도 이상(경상권 내륙과 일...
2024.06.12 18:31
블랙스완, ‘두바이 워터밤’에서 주최측 노출 자제에 점잖은 수트패션 등장후 반전
글로벌 걸그룹 블랙스완(BLACKSWAN)이 중동 최초로 열린 ‘2024 두바이 워터밤(DUBAI WATERBOMB)’에서 대반전 화끈한 무대로 주목을 받았다. 블랙스완은 지난 7일 저녁 7시부터 30분간 ‘두바이 워터밤’무대에 올라 내달 공식 발매 예정인 신곡 ‘더블 다운(Double down)’의 첫선을 보였으...
2024.06.12 17:36
“1년에 120병만 만난다”…비싸도 인기만점, 스위트와인 [식탐]
“설탕이 아니라 포도의 천연당분입니다. 오레무스(Oremus)의 고급스러운 달콤함은 성장하는 디저트 시장에서 주목받기 충분하죠.” 헝가리 동북부 토카이(Tokaj) 지역에서 만난 킨들 로버트 오레무스 와이너리 총괄 매니저는 오레무스만의 고급스러운 풍미를 강조했다. 스페인이 아닌 헝가리에서 베가 시실리아 ...
2024.06.12 16:51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찐 매력, 여름 잊은 그곳, 잘츠 축제까지[함영훈의 멋·맛·쉼]
알프스는 특정 국가의 전유물이 아니다. 지류 산자락까지 포함하면 슬로베니아 까지 5~6개국이 공유한다. 알프스를 배경으로 하는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는 오스트리아 것이다. 오스트리아는 해발 3798m 그로스글로크너를 비롯해, 여름이 뭔지 모르는 청량 알프스 관광지들을 여럿 보유하고 있다. 알프스에...
2024.06.12 16:28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유독 심하게 느끼는 더위’..이런 질환 때문?
더위를 많이 타는 A씨(여·40)는 올해 여름을 어떻게 견뎌낼지 벌써부터 걱정이다. A씨는 체중이 많이 나가는 편인데다가 손 등 몸이 전체적으로 뜨겁다 보니 쉽게 더위를 느끼고 일상에 불편이 있을 정도로 땀을 많이 흘린다. 최근 기온이 올라가면서 A씨처럼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은 다가오는 여름이 반갑...
2024.06.12 16:27
샘 리처드 교수가 성균관대에 뜬다, 그가 통찰할 K콘텐츠는?
한류 연구학자이자 ‘K-컬처 전도사’로 유명한 샘 리처드(Sam Richards)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교수가 성균관대학교를 찾는다. 샘 리처드 교수는 성균관대 학생들 앞에서 본격화된 인공지능(AI) 시대로의 변화·격동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솔루션을 ‘한국학’에서 찾고 새로운 성장 파워를 장착...
2024.06.12 15:06
용준형 “정준영 동영상 봤지만, 단톡방 일원 아냐” 재차 해명
‘정준영 단톡방’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34)이 불법 촬영된 동영상을 보긴 했지만, 해당 단체 채팅방에는 들어간 적이 없다며 재차 해명했다. 용준형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녕하세요, 용준형입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
2024.06.12 14:51
“앗, 안돼!” 놀람·감동의 프라하 구시가지를 거닐다[함영훈의 멋·맛·쉼]
체코 프라하 성에서 카를교를 건너 블타바강 동쪽으로 가면 구시가지 광장에 가깝다. 어찌어찌 골목을 누비다 구시가지에 도달하기 전에 놀라운 장면을 목격한다. 건물 옥상에 붙은 철제 스틱에 한 사내가 매달려 있는 것이 아닌가. “앗, 안돼~.” 초행길이라면 소스라치게 놀랄만 하다. ▶노는 남자 ‘행잉...
2024.06.12 12:50
파란만장 체코史, 손기술·문예·국난극복 한국 닮았다[함영훈의 멋·맛·쉼]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은 체코의 심장 같은 곳이다. 전성기땐 유럽의 심장이었다. 프라하엔 기원전 4000년 경부터 사람이 살았고, 한국(신라)에 로마형 글라스(황남대총 발굴)가 수입되던 5~6세기 무렵, 슬라브 민족이 유입되기 시작했다. 당시 유럽 정중앙에 있는 상공업 지역이었다. 역사가 신화가 뒤섞인 리부셰 공주의 프...
2024.06.12 11:18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