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마룬파이브, 내한공연서 ‘말춤’ 에 ‘강남스타일’ 까지…싸이 팬 인증
세계적인 록밴드 마룬파이브(Maroon 5)가 내한공연 중 ‘강남스타일’과 ‘말춤’을 선보여 가수 싸이의 팬임을 밝혔다. 마룬파이브는 1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 ‘2012 Maroon5 Live in Seoul’을 펼쳐 2만 3000여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이날 마룬파이브는 앙코르 곡으로 ...
2012.09.17 14:57
<패션화보>런던올림픽 ‘펜싱 영웅들’ 모델로 변신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런던 올림픽 펜싱영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브르’ 남자 단체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원우영, 김정환, 오은석, 구본길 네 남자와 ‘에페’ 여성 단체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펜싱 여제 신아람이 의류브랜드 ‘헤리토리’와 만나 가을ㆍ겨울 화보를 촬영한 것. 스튜디오에 등장한 선수들은 운동...
2012.09.17 14:30
2NE1 씨엘, 넘치는 아티스트 기질 어디서 왔나 봤더니...
투애니원 리더 씨엘의 아버지이자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인 이기진 교수가 새 책을 출간하며 딸 못지않은 아티스트 기질을 유감없이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기진 교수는 지난 7월, 씨엘과의 파리 여행기를 담은 새 책 ‘꼴라쥬 파리’를 출간했다. 권두에서 스스로를 투애니원 씨엘의 아빠이자 물리학과 교수, 그림 동...
2012.09.17 13:14
<아트 홀릭> 한 그릇의 그리움
둥근 소쿠리 가득 분홍빛 진달래 꽃잎이 소복히 담겼다. 하늘에선 진달래 꽃잎이 꽃비처럼 내리고, 바닥에도 여린 진달래 꽃잎이 지천으로 깔려 있다. 화폭 밖으로 진달래 향기가 전해질 듯하다. ‘진달래 작가’ 김정수(56)의 그림 ‘축복’이다. 홍익대를 나와 프랑스에서 활동했던 김정수는 진달래 그림을 파리에서 처음...
2012.09.17 11:11
김정수의 분홍빛 진달래그림, 이한우의 풍경화…홍콩 간다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둥근 소쿠리 가득 분홍빛 진달래 꽃잎이 소복히 담겼다. 하늘에선 진달래 꽃잎이 꽃비처럼 내리고, 바닥에도 여린 진달래 꽃잎이 지천으로 깔려 있다. 화폭 밖으로 진달래 향기가 전해질 듯하다.‘진달래 작가’ 김정수(56)의 그림 ‘축복(God bless you)’이다. 홍익대 미대를 나와 프랑스에...
2012.09.17 10:50
소개팅엔 왜 ‘괜찮은 남자’ 가 안나올까
납득 안되는 소개팅의 공식…‘불편한 진실’ 분석해보니[헤럴드경제=남민 기자]‘소개팅, 왜 남자가 주도해야 하나’, ‘소개팅엔 왜 괜찮은 남자가 안나올까’소개팅 문화에 대해 미혼 남성들은 남성 주도의 만남 공식을 부담스러워 하는 반면 여성들은 낮은 성공 확률을 아쉬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소셜데이팅 서비스...
2012.09.17 10:46
찬공기는 금물…실내 유산소운동 보약
담배피우면 심장마비 고위험대체 언제 폭염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아침저녁으로 부는 서늘한 바람은 기분을 상쾌하게 하지만 동시에 우리 몸의 혈관을 수축시켜 심장 박동에는 무리를 줘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수축기 혈압은 온도가 1도 내려가면 1.3㎜Hg 올라간다. 기온이 5도만 내려가도 혈압은 약 6.5㎜Hg이나 높아지...
2012.09.17 10:44
펄펄나는 10대도…갑작스런 운동땐 ‘뼈’ 빠지게 고생만 한다
고3 아들 갑자기 운동하다 발목삐끗약간 통증에 가벼이 넘겼다간박리성 골연골염으로 악화심해지면 퇴행성 관절염 초래11~21세 청소년에게 자주 발생관절에서 ‘슥슥’소리나거나통증·부기·강직현상도 동반어머니 파워워킹도 무릎 부담허리디스크 환자 조깅 피해야선선한 가을 날씨에 여름철 축 늘어져 있던 운동 욕구가 ...
2012.09.17 10:38
겸재 ‘해악전신첩’…불쏘시개 될 뻔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자칫 사라질 뻔한 귀한 문화재와 걸작들이 발견된 사례가 여럿이다.그 대표적인 예가 일제강점기 문화재 지킴이였던 간송(澗松) 전형필(1906~1962) 선생이 사들인 겸재 정선의 ‘해악전신첩’이다.1930년대 초, 친일인사 송병준의 집에 하룻밤 신세를 지게 된 한 골동상은 하마터면 불쏘시개가 될...
2012.09.17 10:09
르누아르 작품, 단돈 7달러?
꺼진 불도 다시 봐야 하듯 주위에 굴러다니는 그림이며 조각이 의외로 명작인 예가 가끔 있다. 미국 버지니아 주에 사는 20대 여성이 좋은 예다. 미국의 미술전문 매체 아트데일리는 11일 버지니아의 한 여성이 벼룩시장에서 7달러를 주고 산 그림이 7만~10만달러를 호가하는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르누아르의 진품이었다고...
2012.09.17 10:08
11721
11722
11723
11724
11725
11726
11727
11728
11729
11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