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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유기농 바나나 칩 출시
친환경ㆍ유기농식품 전문점 업계 1위인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은 안전하게 바나나를 먹을 수 있도록 유기농 바나나 슬라이스 칩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초록마을 바나나 슬라이스 칩은 종자부터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바나나에 유기농 코코넛오일과 설탕을 더해 만든 100% 유기농 상품이다. 바나나를 먹기 좋은 크기로...
2015.06.26 16:07
디저트카페 ‘설빙’, 중국 광동성 진출
디저트카페 설빙은 중국 광동성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설빙은 올 5월 1호점을 개장한 상해와 최근 진출을 확정한 사천성, 산시성, 중경지역에 이어 세번째로 광동성에 진출을 확정했다. 설빙은 연내 광동성 지역에 20개 매장을 오픈하는데 이어 향후 5년간 140개 매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이...
2015.06.26 15:40
눈밑지방 제거·재배치, 병원 선택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
사람을 만날 때 먼저 보게 되는 것은 얼굴, 그 중에서도 눈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눈은 내 이미지나 느낌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가장 첫 번째의 수단이 된다. 또한 눈을 통한 감정 전달, 예컨대 매력적인 눈웃음은 상대방의 호감을 사는 기능을 하기도 한다. 이처럼 눈은 한 사람의 느낌을 좌우하고 또 좋거나 나쁜...
2015.06.26 15:02
산후 골반뒤틀림, 허리디스크까지 발전?
출산을 마친 여성에게 있어 가장 신경 써야 할 점은 바로 '건강관리'이다. 즉, 산후조리가 매우 중요하다. 산후조리가 올바르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산후 골반뒤틀림, 산후풍, 산후비만 등이 찾아올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산후 골반뒤틀림은 출산 후 산모가 가장 경계해야 할 증상으로 꼽힌다. 특히 골반을 틀어서 출산을 ...
2015.06.26 15:01
노유민, 레몬 디톡스로 건강과 다이어트 동시에!
가수이자 방송인인 노유민이 레몬디톡스와 운동으로 건강 챙기기와 다이어트를 동시에 하고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MBC ‘기분 좋은 날’에선 노유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노유민은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히며 “건강한 남편, 아빠가 되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남편 노유민의 건강을...
2015.06.26 14:36
범 축산업계, 우유소비촉진 위해 나서
범 축산업계 우유마시기 계획하며 우유 소비에 앞장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관련기관/단체를 포함한 범 축산업계가 우유수급불균형 사태를 해소하고자 우유소비촉진에 나섰다.최근 공급과잉과 소비침체로 국산 우유 재고가 45년만에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우유수급불균형이 심화되는 상황이다. 이에 시름이 깊어진 축산업계...
2015.06.26 14:33
슈퍼푸드 퀴노아로 만든 도토리묵 샐러드
해마다 여름철만 되면 다이어트 고민이 끊이지 않는다. 올해는 어떤 다이어트를 할까 고민이라면 요즘 유행하는 슈퍼푸드에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다.특히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슈퍼푸드 퀴노아는 쌀에 비해 단백질 함량은 2배, 부기를 빼주는 칼륨은 6배, 칼슘은 7배에 달하는 대표적인 곡물이다. 단백질 함량이 콩...
2015.06.26 13:14
남자 성인비만, 운동만으로 빼기 어렵다면 대구 비만 클리닉의 도움 받아야…
최근 가수 노유민씨의 다이어트가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남자 성인비만에 대한 관심도 역시 증가하고 있다. 미국 타임지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인 25세 이상 남성과 여성 1만여 명의 자료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 남성의 75%이상이 비만인 것으로 나타나 그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실이다.글로벌 기업 암웨이가 발...
2015.06.26 11:40
[147일간의 세계여행] 38. 쿠스코 ‘성스러운 계곡’…잉카의 숨결이…
[헤럴드경제=강인숙 여행칼럼니스트] 오늘의 발걸음은 잉카제국의 문화를 살펴보는 여정이자 마추픽추로 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쿠스코 근교의 성스러운 계곡(Valle Sagrado de Los Incas)으로 가는 길이다. 버스는 쿠스코의 화려한 중심가를 벗어나 안데스 고원을 달린다. 고지대의 초원은 작은 풀과 흙과 꽃들이 피어나는...
2015.06.26 11:30
‘투싼’ 20~30대 고객 58% 증가…‘현대차, 수입차 공세불구 선전
수입차를 선호하는 젊은층이 늘고 있고 수입차 업체들도 소형차 라인업에 집중하는 등 20~30대 고객을 잡기 위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서도 현대차는 20~30대 고객의 비중을 일정 수준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대차의 대표적인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투싼의 경우 1년전보다 이 연령층의 고객...
2015.06.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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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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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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