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방송인인 노유민이 레몬디톡스와 운동으로 건강 챙기기와 다이어트를 동시에 하고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MBC ‘기분 좋은 날’에선 노유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노유민은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히며 “건강한 남편, 아빠가 되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남편 노유민의 건강을 꼼꼼하게 신경을 쓰는 아내 이명천 씨는 “각종 비타민은 물론 몸에 좋다는 식품은 모두 섭취하고 있다. 최근에는 독소배출에 효과적인 레몬 디톡스를 챙기기 시작했다”며 남편의 아침을 소개했다.
노유민은 “건강을 위해 평소 출근길은 자전거를 타곤 한다.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한다”며 레몬 디톡스 등 식품뿐만 아니라 운동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노유민은 6살 연상연하 부부, 두 딸의 아빠가 되기까지와 관련된 비화를 비롯해 가족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