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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먹는, 딤섬 ②]원재료 맛 살리고 트렌드 접목…“새 딤섬 개발은 나와의 싸움”
황티엔푸 셰프는 어린 시절부터 딤섬을 먹고 자랐다. “공부가 싫어 주방으로 들어간” 그는 홍콩과 싱가포르를 오가며 딤섬을 배웠다. 미슐랭 가이드가 인정한 홍콩 딤섬 맛집 ‘팀호완’ 싱가포르 점의 오픈 멤버이기도 하다. “딤섬을 쪄내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불과 4~10분 정도”이지만 하나의 딤섬이 만들어지기까진...
2017.02.22 11:28
[알고먹는, 딤섬 ①] 천번의 칼질…딤섬, 한접시에 담다
황티엔푸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셰프 충실한 기본기로 ‘30년 광동맛’ 지켜…한국인 입맛 맞춰 저염 웰빙식으로 진화중셰프의 손은 어쩐지 좀 물러보였다. 불을 주로 만지는 중식당 셰프들의 거친 손과도,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손과도 달랐다. 뜨거운 육수를 넣은 반죽을 만지는 탓에 붉게 달아오르기도 했다. ...
2017.02.22 11:28
내수회복에 사활…현대기아차 상반기 신모델 7종 출시
1월 내수판매 현대·기아차만 감소출시예정 모델 7종 중 3종이 신차세단·RV부진 만회 공격행보 주목현대ㆍ기아차가 내수침체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현대ㆍ기아차 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60%선 아래(10월 기준)로 내려온 데 이어, 올해들어서도 5개 국내완성차 업체 중 현대ㆍ기아차만 내수 판매...
2017.02.22 11:25
아이의 해맑은 끄적임 같은…칠순 老화가의‘어린’그림들
‘포스트 단색화가’ 오세열 개인전학고재갤러리서 다음달 26일까지9년 만의 전시…40년 작품활동 총망라숫자·소품 등 추억 소환 ‘따뜻함’ 가득“나이와 그림은 의도적으로 반비례”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150호 크기의 작품이 관객을 반긴다. 검은 바탕위에 비뚤비뚤한 숫자와 도형, 나무, 새가 그려져 마치...
2017.02.22 11:20
[공공연한 이야기]꽃향기 타고…클래식 거장들이 몰려온다
봄이 시작된다는 절기인 ‘입춘’을 지나고 나니 기승을 부리던 한파도 조금씩 물러가고 있다. 곧 겨우내 동면을 취했던 동물도 깨어나고 꽃들도 얼굴을 내밀 것이다. 새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3월에는 낯설면서도 반가운 얼굴들이 한국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세계적 사랑을 받는 해외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내한 공...
2017.02.22 11:20
‘페미니스트’의 뜻이 ‘여자에게 친절한 남자라고?’
국립국어원 뜻풀이 수정 논란여성단체 비판 vs 기록 의미최근 ‘페미니즘’이 우리 사회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페미니스트’의 표준국어대사전의 뜻풀이가 바뀐다.국립국어원은 그동안 사용해온 ‘여자에게 친절한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던 말’이란 뜻풀이를,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예전에, 여자에게 친...
2017.02.22 11:20
[생생건강 365] 호두 알레르기 있다면 견과류 섭취 주의를
알레르기는 완치가 불가능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을 회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 뿐 아니라 ‘알레르기 교차반응 식품’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알레르기 교차반응 식품이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특정 단백질과 유사한 성분의 단백질이 들어있는 식품을 말합니다.알...
2017.02.22 11:20
[라이프 칼럼-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관광산업의 미래, 자신할 수 있는가
관광산업이 호황이라 한다. 출국은 2010년 약 1200만명에서 2016년 2200만명으로, 외국인 입국자는 같은 기간 약 880만명에서 1700만명으로 늘어난 것이 근거라는 것이다.하지만 관광 사업자들은 요즘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들다고 토로한다. 아울러 공무원이든 업계 종사자든, 자신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
2017.02.22 11:16
[지상갤러리] 금산갤러리, 이토 토시미츠 개인전
서울 중구 회현동 금산갤러리는 풍경을 주제로 조형작업을 이어온 일본작가 이토 토시미츠의 개인전을 3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항공기 모양의 목제 조형물에 그가 오랜시간을 보낸 미야지마의 풍경을 담은 작품이 선보인다.이토 토시미츠, Flight over A City, 2014, Wood, 95×65×38 cm [사진제공...
2017.02.22 11:16
동물 보호 강화된다…박완주 의원 입법 발의
마이크로칩 내장 인식표 부착동물학대 센터 영업금지 연장학계, 정부, 단체들 의견 반영 동물 유기 및 학대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학계, 정부, 관련 단체들의 의견을 반영한 법안이 발의됐다.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박완주(사진)의원은 22일 인식표를 내장형 식별장치(마이크로칩)로 일원화하고, 동물학대 행위로 지정 취소된...
2017.02.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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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