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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파리지엥, 여행객 위해 일요일도 문 연다
12개 지역 시행…‘무뚝뚝’은 옛말,관광 서비스ㆍ인프라 전방위 개선 앞으로 프랑스 파리의 상점들이 일요일도 문을 연다.최근들어 부쩍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여러 부문에서 인프라ㆍ서비스 개선에 나선 프랑스가 일요일엔 무조건 쉬는 접객 상가의 오랜 관행을 깬 것이다.에펠탑 인근 꽃잎 앉힌 벤치프랑스 관광청은 주요...
2017.04.26 15:42
“이 나이에 이런 걸 쓰면 독자가 뭐라 할까”
79세 소설가 김주영 신작 장편 발표 “윤동주 시인이 별과 부끄러움의 시인으로 얘기되듯이 바람이 있다면 위로의 작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등단 47년을 맞은 소설가 김주영씨(79)가 26일 신작 장편소설 ‘뜻밖의 생’(문학동네)를 내면서 원로작가로서의 소망을 이렇게 밝혔다. 이번 작품 역시 춥고 어두운 곳에서 살아...
2017.04.26 15:28
현대차 10대 중 3대는 ‘SUV’…올해 첫 30% 돌파 예상
올해 1분기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한 자동차 중 SUV(RV)의 비중이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2분기 이후 글로벌 소형 SUV를 출시하고, 중국ㆍ미국ㆍ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SUV 판매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어서 올해 처음으로 SUV 비중이 30%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현대차 1분기 실적발...
2017.04.26 15:03
힙스터의 포토그래퍼 ‘토드 셀비’ 개인전
대림미술관, ‘The Selby House: #즐거운 나의 집’유명인 사진과 크리에이터 작업실 전경 등 친근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칼 라거펠트, 크리스챤 루부탱, 올리비에 잠… 이름만으로도 세계 패션계를 움직이는 이들이 그의 카메라 앞에 섰다. 배경은 그들의 집, 자주가는 카페, 스투디오, 외곽의...
2017.04.26 13:33
[식약안전평가원 ‘2016 보고서’] 밀리는 ‘줄기세포 강국’…한국, 임상연구서도 中에 역전
최근 2년새 실적 韓 5건·中 8건美·유럽 등도 정부서 적극 지원한국은 법안 국회 계류로 ‘주춤’그동안 우리나라는 미국과 함께 전세계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R&D)을 주도해 왔다. 실제로 지난 8년간 우리나라의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연구 건수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였다. 그러나 이 같은 수치도 2년 전부터 중국에...
2017.04.26 11:56
유럽 4개국서 관광-올림픽 세일즈외교 ‘호평’
한국관광공사·평창조직위한국관광공사와 올림픽조직위원회가 유럽 4개국에서 평창올림픽과 한국관광과 관련한 대대적인 세일즈외교를 벌이고 있다. 평창의 시설, 한국관광의 매력에 유럽 체육ㆍ관광계 인사들의 찬사가 쏟아졌다.오스트리아 비엔나(24일ㆍ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2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26일), 영국 런...
2017.04.26 11:29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김혜경 첫 여성회장 선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김혜경(59·사진) 상임부회장을 제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여성 회장이 선임된 것은 1996년 한문연 창립 이래 처음이다.김 신임 회장은 ‘모란이 피기까지는’으로 잘 알려진 시인 김영랑(본명 김윤식)의 손녀로, 경남 창원문화재단 대표, 경북오페라단 단장, 대구성악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7.04.26 11:29
[양무승-한국여행업협회 회장]‘관광 4.0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관광(觀光)이란 말의 가장 오래된 기록은 약 2500년전 주역에서 찾을 수 있다. ‘觀國之光, 利用賓于王(관국지광, 이용빈우왕)’이다. ‘나라의 영광을 살핀다. 왕의 빈객으로 예우됨이 이롭다’는 것인데, 단순화하면 ‘나라의 빛을 본다’는 것이다. 지금의 관광과 약간 다른 뜻일 수도 있으나, 관광을 ‘觀光’으로 표기...
2017.04.26 11:22
[지상갤러리]
판타지의 유희를 꿈꾸다 - 하루, 80×80cm, 유리구슬, 혼합재료, 2016 [사진제공=G&J광주전남갤러리]평범한 회화 작품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수 만개의 유리구슬로 덮였다. 잔잔함과 동시에 생동감, 도시적 화려함까지 담아냈다. 유리구슬을 입힌 ‘재귀반사 회화’ 작업으로 유명한 위성웅 작가의 개인전이 서울 인사...
2017.04.26 11:20
강화 지킨 국산 서양식화포 불랑기 발굴
신기전 기술로 명나라서 벤치마킹숙종 6년에 제작…장인 이름도 기록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강화군(군수 이상복)과 인천시립박물관(관장 조우성)이 시행한 인천 강화군 양도면 건평돈대 발굴조사에서 국산화된 서양 화포 불랑기(佛狼機·사진)의 모포 포신이 발견됐다고 26일 밝혔다.불랑기는 16세기 유럽에서 명나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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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