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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우혁, 12월 일본 가요계 진출
가수 장우혁이 일본 가요계에 진출한다.소속사측은 22일 “장우혁이 오는 12월4일 오후 3시 일본 도쿄소재 디퍼아리아케에서 10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한류 스타 장우혁 팬미팅 & 쇼케이스’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팬 1000여명이 모이는 이번 팬미팅과 쇼케이스 행사를 시작으로 장우혁은 일본에서도 본...
2011.11.22 10:16
노라조, 키치 산티 서민밀착형의 힘
조빈(37)과 이혁(33)으로 구성된 남성듀오 노라조는 2005년 1집에서 ‘해피송’을 부를 때는 엽기 코드라기보다는 언밸런스 캐릭터였다. 잘 생긴 친구와 웃기는 친구의 구성, 그런데 엽기적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그래서2007년 2집 ‘사생결단’때부터는 작정하고 엽기를 선보였다. 조빈의 삼각김밥 머리는 강렬한 이미지를...
2011.11.22 10:15
박지영, 앵커 동생 못잖은 입담…“전주에선 내가 최고였는데”
언니의 입심은 동생 못지 않았다.배우 박지영(43)의 입담에 월요일 안방이 들썩였다. 확 달라진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MBC)’의 21일 방송분에 출연한 박지영은 첫 예능 나들이에도 불구 수려한 말솜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지영은 ‘나나나 소개’를 통해 스스로 자신의 역사를 써내려갔다.“나...
2011.11.22 10:13
장근석, 일본 뒤흔드는 ‘도에스 근짱’
톱스타가 되면 말수가 줄어든다. 무게를 잡는다는 말이다. 배용준이나 정지훈도 모두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그랬다. 하지만 장근석(24)은 톱스타가 될수록 말이 더 많아진다. 까분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장근석의 이런 스타일을 ‘허세’라고 표현한다. 이 허세가 일본에서는 잘 먹히는데 한국에서는 그렇지만...
2011.11.22 08:49
자격도 과거도 문제…적우 ‘나가수’ 출연 시끌
‘나는 가수다’에 합류한 가수 적우를 향한 논란이 거세다. ‘낮은 대중적 인지도’에 ‘과거’ 논란이 덧대졌다.지난 20일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MBC)’에서 장혜진이 탈락하자 곧이어 가수 적우의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반응은 뜨거웠다. 가수 적우의 이름이 지난 이틀간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
2011.11.22 08:23
‘슈스케 출신’ 김은비, 8kg 감량…“2NE1 못지 않네”
YG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슈퍼스타K2’ 출신의 김은비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새 둥지를 튼 소속사의 성격에 맞게 금세 힙합걸이 된 모습이다.21일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블로그에는 ‘김은비 최근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내년 상반기 걸그룹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2011.11.22 07:51
이동욱,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배우 이동욱이 킹콩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진성)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이진성 대표는 “여심을 사로잡는 완벽한 외모와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 이동욱씨는 군 제대 후 바로 ‘여인의 향기’를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 배우로서의 입지와 스타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며 “이동욱씨가 가진 ...
2011.11.22 07:33
소녀시대 윤아가 초등학교 교과서에?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사회과 탐구 교과서를 펼치면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모습이 등장한다.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무대 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윤아의 모습이 아니다. 예쁘게 치장하고 다른 사람의 얼굴을 쓴 연기자 윤아의 모습도 아니다. 만 19세 이상 투표권을 지닌 대한민국 성인 여성 윤아의 모습이 바로 ...
2011.11.22 07:13
'비지스' 보컬 로빈 깁, 간암 투병 중
전설적인 밴드 비지스의 보컬 로빈 깁(61)이 간암 투병 중이다.20일(현지시간) 영국 대중지 선데이미러에 따르면 로빈은 몇 달 전 간암 판정을 받고 복부 통증과 결장염으로 지난주 자택에서 병원으로 긴급후송됐다. 로빈의 한 친구는 “로빈은 술을 멀리 하고 매일 운동하는 등 꾸준히 건강관리를 해왔기 때문에 충격이 크...
2011.11.21 17:07
‘복고풍 인형’ 변신, 정유미의 1970년대 스타일은?
찬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오면 복고풍 빈티지 스타일이 강세다. 따뜻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체크무늬 스커트, 화사한 하늘빛 니트, 폭시폭신한 귀마개까지 매치한다면 스타일도 계절감도 일등 패셔니스타가 되기에 충분하다. 배우 정유미가 그랬다.정유미가 단아한 엄친딸 이미지를 벗고 빈티지한 복고풍 스타일을 선보여 ...
2011.11.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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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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