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연예/스포츠
금감원, 정연수 부원장보 연임
금융감독원은 지난 10일로 3년 간의 임기가 만료된 정연수 부원장보(50)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금감원은 “정 부원장보가 근무하는 동안 사법당국과의 공조를 통해 자본시장의 불공정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조사업무 선진화 추진 등 금감원의 조사기능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경남 합천 출신인 정...
2011.06.13 10:45
이번엔 남성 그룹 2세대가 일본 열도 흔든다
또 한 번 흔들 준비가 됐다. 이번엔 남성그룹의 일본 열도 공략이다.13일 가요계에 따르면 오는 15일 인기 그룹 비스트, 초신성, 대국남아가 일제히 일본에서 싱글을 내놓고 현지 활동에 돌입한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빅뱅 등에 이은 2~2.5세대 남성 아이돌들의 일본 시장 공략 ‘제2라운드’여서 관심을 끈다. 일본 대...
2011.06.13 10:28
5월 MVP에 LG트윈스 이병규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적토마’ 이병규(37)가 지난달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기자단 투표 결과 이병규가 총 22표 가운데 가장 많은 9표(41%)를 얻어 이대호(롯데·8표)를 1표 차로 제치고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5월 MVP’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병규는 5월 한 달 동안 2...
2011.06.13 10:10
‘댄싱 위드 더 스타’ 의도된 ‘촌티’ 통했다
“원, 투, 쓰리, 차차” “원,투, 차차차” 연변 소년의 코리안 드림에 눈물 짓던 대한민국 시청자들이 이제 신나는 춤의 세계에 빠졌다.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의 후속으로 지난 10일 첫 방송된 댄싱 서바이벌 쇼 ‘댄싱 위드 더 스타’가 15.2%(AGB닐슨미디어리서치,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경...
2011.06.13 10:09
이대호, 2주 연속 올스타 투표 1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29)가 올스타 투표에서 2주 연속 선두를 달렸다.이대호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3일 발표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10 인기투표 2차 집계에서 총 유효표 74만544표 중 40만9382표를 획득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웨스턴리그(KIAㆍLGㆍ넥센ㆍ한화) 포수 부문의 조인성(L...
2011.06.13 10:07
<투데이>K팝 유럽 한류, ‘팬덤’ 넘어 ‘인베이전’ 될까…이수만 SM엔터 회장의 성공신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은 음악 팬들 사이에서 호오(好惡)가 갈리는 인물이다.‘양질의 아이돌 팝으로 가요의 외연을 동아시아까지 확장했다’는 시선과 ‘철저하게 만들어진 아이돌로 가요 시장을 획일화시켰다’는 시각이 공존한다.지난 10~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르 제니트 드 파리’에서 성황리에 열린 ‘...
2011.06.13 09:54
“대사보다 흐름의 감정을 외우죠”
드라마 단 2편 출연 불구제법 무게감 느껴지는 연기노래도 연기도 감정 중요시캐릭터에 동화되는 스타일“노래 부를 때 영혼이 성장언젠가 다시 무대위 설 것”빙의를 소재로 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49일’을 끝내고 영화 촬영에 돌입한 남규리(26)를 만났다. 남규리의 드라마 경력은 ‘인생은 아름다워’와 ‘49일’ 두...
2011.06.13 09:47
여고생역 망설였지만 도전…올해가 내 인생 터닝포인트
2011년은 임정희(30)에게 터닝포인트가 되는 해다.가수로 확실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고, 짧게나마 오페라도 해봤다. 뮤지컬 배우로도 첫발을 디뎠다. 최근 가요계 여자 솔로가수의 존재감이 아쉬운 가운데 임정희와 같은 실력파 여성 보컬이 장르를 넘나들며 맹활약하는 모습은 고무적이다.가수 활동을 잠시 접고, 뮤지컬...
2011.06.13 09:43
JAZZ…뜨거운 여름을 유혹하다
거장 키스 재릿 이어 21일 론 카터 내한공연국내 뮤지션들도 LIG아트홀·대학로 등서 합동무대 마련‘여름은 록의 계절이다!’는 말이 몹시 식상하다고, 얼마 전 지인이 얘기했다. 여름엔 록만 들어야 하냐는, 떠들썩하게 뛰어 놀아야만 하냐는 볼멘소리인 셈이다. ‘여름=록’의 등식 성립에는 7~8월 국내외에서 열리는 야...
2011.06.13 09:40
354전355기, 해리슨 프레이저 불혹에 이룬 PGA 첫우승
‘354전 355기.’미국의 해리슨 프레이저(40)가 프로데뷔 13년, 355번째 대회만에 PGA 첫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프레이저는 13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윈드 TPC(파70ㆍ24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총상금 56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
2011.06.13 09:36
24901
24902
24903
24904
24905
24906
24907
24908
24909
24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