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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농심, 지난해 영업익 1122억…전년비 5.7% ↑
[헤럴드경제=증권부] 농심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21억7286만원으로 전년대비 5.7%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1290억6521만원으로 17.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160억3357만원으로 16.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9 15:05
위세아이텍,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위세아이텍은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3%이며 배당금총액은 9억2292만원이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3월 31일이다.
2023.02.09 15:03
“부동산 PF 대주단 협의체 재가동, 금융회사 입장에서도 이득” [투자360]
금융감독원은 지난 6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확대 가능성에 대비, 대주단(건설업체의 차입 대주 채권금융회사들)의 자율적인 사업 정상화를 유도할 수 있게 PF 대주단 협약 개정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건설사뿐 아니라 금융회사들에도 편익을 가져올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김기명 한국투자증권연구...
2023.02.09 15:01
JB금융지주, 주당 715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JB금융지주는 보통주 1주당 715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8.5%이며 배당금총액은 1389억5601만원이다.
2023.02.09 15:01
문배철강, 지난해 영업익 30억…전년비 85.5% ↓
[헤럴드경제=증권부] 문배철강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30억610만원으로 전년대비 85.5%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22억673만원으로 6.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68억3162만원으로 5.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9 15:00
신보 "중기 돕자"…은행 손잡고 특별출연금 더 늘린다
신용보증기금이 올해 특별출연금 확대에 나선다. 고금리, 고물가로 기업 상황이 악화되는 만큼 정부·법정출연금 중심에서 벗어나 영역을 넓히고, 이를 토대로 기업 지원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9일 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지난해 신보 특별출연을 통한 보증지원 규모는 총 629억원으로 나타났다. 2021년 568억원에 ...
2023.02.09 14:58
제일전기공업, 지난해 영업익 74억…전년비 42.5% ↓
[헤럴드경제=증권부] 제일전기공업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73억8986만원으로 전년대비 42.5%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21억5464만원으로 10.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73억9120만원으로 42.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9 14:57
광주은행, 지난해 영업익 3424억…전년비 31.3% ↑
[헤럴드경제=증권부] JB금융지주는 자회사 광주은행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423억8599만원으로 전년대비 31.3%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522억734만원으로 35.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581억7650만원으로 3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9 14:55
와이엠씨, 주당 2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와이엠씨는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4.4%이며 배당금총액은 45억5450만원이다.
2023.02.09 14:45
대현, 주당 11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대현는 보통주 1주당 11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4.6%이며 배당금총액은 48억7105만원이다.
2023.02.0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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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GS건설 위례신사선 사업 포기…오세훈 “신속 재추진” [부동산360]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시가 추진해온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해 기존 우선협상대상자였던 GS건설 컨소시엄이 포기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유정인 시의원의 질의에 "여러 사정이 겹쳤는데, 컨소시엄에 들어와 있는 기업들이 이미 다 포기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며 "GS 측은 더는 저 사업에 들어올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고받았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사업 재추진과 관련해선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일단 민간투자사업으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