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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부동산PF 시장 유동성 지원키로
신한은행은 최근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에 따른 공사비 증액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건축 사업장 등에 대한 지원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유동성 지원은 신규자금지원 2500억원과 브릿지론 만기연장 3000억원, 총 5500억원으로 진행된다. 통상 거액의 신규자금지원은 다른 금융기관과 대주단을 구성...
2023.03.22 09:27
한국투자증권, 카카오뱅크·토스뱅크·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한국투자 ST 프렌즈’ 결성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와 함께 토큰증권 협의체 ‘한국투자 ST 프렌즈’를 결성하고 본격적으로 토큰증권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투자 ST 프렌즈’는 한국투자증권을 주축으로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가 토큰증권을...
2023.03.22 09:24
오스템임플란트, 19만원에 2차 공개매수 결정…“자진 상장폐지 목적”
오스템임플란트의 경영권 인수를 추진해 온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유니슨캐피탈(UCK) 컨소시엄이 상장폐지를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2차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최대주주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는 22일 공시를 통해 “관련 법령 및 규정상 요건 및 절차 등을 충족할 시 자발적인 상장...
2023.03.22 09:23
CS發 코코본드 사태, 겨우 진정된 회사채 시장 ‘도화선’ 될까 조마조마 [투자360]
“조건부자본증권(코코본드)에 대한 수요가 영구적으로 파괴될 가능성도 있다.”(골드만삭스) “‘뱅크런(대규모 예금인출)’이 ‘본드런(연쇄적 채권매도)’으로 확산될 수 있다”(하나증권) 글로벌 투자은행(IB)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인수되면서 금융 시스템 전반적인 리...
2023.03.22 09:23
“경쟁관계 아냐”…이마트, 대구 지역 전통시장 홍보 나서
대구 지역 이마트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이마트는 23~29일 만촌점 행사 전단에 대구 동구시장을 알리는 내용을 싣는다고 22일 밝혔다. 대구 동구시장은 만촌점과 300m 거리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빈대떡, 해장국, 칼국수 등 먹거리와 볼거리를 갖췄다. 만촌점에서는 행사 전단으로 동구시장 맛집 위치를 안내하...
2023.03.22 09:21
삼성전자, 라오스에 ‘2030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삼성전자가 풋 심말라봉(사진 왼쪽 네번째) 라오스 교육체육부 장관과 살름싸이 꼼마싯 라오스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접견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 삼성전자는 21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가 운영될 라오스 국립대학교를 방문해 업무협약(MOA)을 체결...
2023.03.22 09:21
롯데쇼핑, 부산에 오카도 센터 첫선…온라인 식료품 ‘매출 5조’ 시동
롯데쇼핑이 온라인 식료품 시장 1번지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영국 리테일테크기업 오카도(Ocado)와 손잡고,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롯데쇼핑의 최첨단 물류센터가 부산에서 첫선을 보인다.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간다. 롯데쇼핑은 부산시와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OSP)이 적용된 첫...
2023.03.22 09:14
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오미크론 기저효과 본격화
지난달 주요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기저효과가 본격 작용한 것이란 분석이다. 22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5대 손보사(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화재)의 2월 평균 손해율은 77.0%로 잠정 집계됐다. 이...
2023.03.22 09:11
“은행에서도 돈 잃을까 불안불안” 5천만원 이하 예금자가 ‘98%’[머니뭐니]
금융회사에 예금 보호 한도인 5000만원 이하를 예금한 고객이 전체의 98%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금융권인 은행에도 불안감을 느껴 고객의 97.8%가 5000만원 이하로 예금을 넣고 있었다. 22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국내 금융회사의 부보 예금(예금보험제...
2023.03.22 09:04
카카오뱅크 ‘내 신용정보 서비스’ 확대…NICE·KCB 신용점수 동시 제공
카카오뱅크는 '내 신용정보 서비스'에서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NICE평가정보(NICE)의 신용점수를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내 신용정보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신용점수와 카드 이용 금액, 대출 보유 현황, 연체, 보증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개인 신용관리 서비스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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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