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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KB국민카드, 일본 지진피해 구호 지원 기부캠페인
KB국민카드는 16일부터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World Vision)과 공동으로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 구호 지원을 위해 포인트리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 포인트리가 1점 이상 적립된 고객은 1점 단위로 기부가 가능하고, 보유 포인트리가 없더라도 KB국민카드 결제를 통해 기부가 가능하다. 4월 ...
2011.03.15 08:59
<日대지진>엔화 가치 약세 전환..엔고 수혜주도 끝?
일본 대지진으로 국내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에 큰 영향을 주는 엔화 움직임이 국내 증시의 주요 투자 변수로 떠올랐다. 엔화 가치는 대지진 직후 글로벌 보험사들의 배상금 지원과 본국 송금 수요 증가로 지난 14일 오전 달러당 81엔 후반으로 밀려 초강세를 보였다.그러다가 이날 일본 중앙은행(BOJ)이 15조엔 규모의 단기...
2011.03.15 08:59
수입물가, 2년만에 최대 폭 상승
원유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수입물가가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1년 2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원화기준)는 전년 같은 달에 비해 16.9% 상승했다. 이는 2009년 2월(18.0%)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이다. 수입물가는 지난해 12월 이후 연속 3개월째 두자...
2011.03.15 08:59
신용회복위, 사이버지부 개설
신용회복위원회는 채무상담에서부터 신용회복지원 신청, 완료까지 인터넷으로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사이버지부(cyber.ccrs.or.kr)를 1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신복위 사이버지부는 지역상담소를 방문하지 않고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채무종합상담 및 신용회복지원신청, 채무조정합의서 작성, 소액금융지원신청 및...
2011.03.15 08:58
<日대지진>여행가자니 찜찜.. '수수료 없이 예약 취소 가능'
지난 11일 일본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지진과 쓰나미 참사로 일본을 여행하려던 여행객들이 고민에 빠졌다. 일찌감치 계획을 끝냈지만 슬픔에 빠진 지역을 여행하는 것이 마음 편할리 없기 때문이다. 또한 예약을 취소할 경우 물어야하는 수수료도 걱정이다.일단 항공사와 여행사들은 각종 취소 수수료를 일정 기간 면제해줄...
2011.03.15 08:46
외국인의 선물 매수, 믿어도 될까
외국인들이 선물시장에서 대규모의 매수에 나서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외국인들은 선물시장에서 9835계약을 순매수했다.1만 계약에 가까운 순매수에 외국인들의 시각이 바뀐 것은 아닌지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그러나 아직은 긍정적으로 해석하기엔 이르다는 분석이다.윤선일...
2011.03.15 08:44
<日대지진>한국주식-채권 동시유출 아니면 금융 큰 영향없어
일본의 한국 주식·채권 보유액은 전체 7조3500억원 규모로 일시에 빠지지 않는 한 국내 금융시장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관측됐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일본의 한국 주식 보유액은 6조6천78억원으로, 외국인 전체 보유액의 1.8%를 차지하고 있다.외국인 채권 투자 규모는 이보다 더 적다. 지난달 말...
2011.03.15 08:41
<日대지진> 코스닥 중소형펀드 ‘위험’
코스닥시장의 주가가 일본 대지진 충격으로 급락했다. 이로 인해 코스닥주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중소형펀드에 위험신호가 켜졌다.일본 경쟁업체의 피해로 국내대기업이 ‘반사이익’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15일 코스피는 사흘 만에 상승했다. 그러나 코스닥지수는 일본 지진 충격을 고스란히 흡수하며 장중 ...
2011.03.15 08:36
<생생코스피>최재호 무학 회장 “소주 생산라인 증설은 수도권 진출 위한 포석”(1보)
최재호 무학(033920) 회장 “소주 생산 라인 증설은 수도권 진출 위한 포석” okidoki@heraldm.com
2011.03.15 08:35
<日대지진>`냉철맨' 증권사 애널들도 ‘이례적’ 조의
“텔레비전을 통해 일본 대지진의 참상을 접하면서 부디 소중한 생명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기를 기원해 봅니다.”윤선일 동양종금증권 파생상품 전문 연구원은 15일 ‘선물시장 외국인들의 대량 매수, 반신반의’란 제목의보고서에서 “오늘 내가 살고 이 시간이 얼마나 가치있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며 이같이 말...
2011.03.1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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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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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부족’ 최태원 약점 정조준한 노소영…SK, ‘부득불’ 밸류업 나설듯[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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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