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한은 "中, 리오프닝 이후 수출 부진…민간소비가 경제 회복 뒷받침"
중국은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이후 수출이 여전히 부진하지만 향후 민간소비가 경제 회복을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은행은 19일 '해외경제포커스(제2023-5호)'에서 "중국 경제는 리오프닝 이후 경제활동이 점차 정상화되고 중국 정부의 지원도 지속됨에 따라 소비와 인프라투자를 중심으로 점차 회복...
2023.03.19 12:00
재정·경상수지 적자에 가계수지도 악화…신용등급 하락 우려 [적자 늪 한국경제]
우리경제가 동시다발적 적자의 늪으로 급속히 빨려들어가고 있다. 수출 감소로 무역 및 경상수지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고, 재정 수지도 만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재정·경상 쌍둥이 적자 속에 가계수지도 악화하며 하위계층을 중심으로 적자가 확대되고 있다. 이른 시일 내에 경기 반등을 만들어내지...
2023.03.19 12:00
무역적자, 반도체 쇼크-중국 부진-보호주의 3각 파고에 1년째 지속 [적자 늪 한국경제]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수출은 줄고 수입은 급증하면서 우리나라 무역적자가 1년째 이어지고 있다. 수출 부진은 품목 기준으로 전체의 20%인 반도체와 지역 기준으로 25%가량을 차지하는 중국 수출이 고전을 벗어나지 못한 탓이다. 반도체 수출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7개월 연속 감소세다. 대(對)중국 수출은 지...
2023.03.19 12:00
담보로 낸 내 사진에 음란물 합성…‘성착취 추심’ 기승
#. 직장인 A씨는 급하게 돈이 필요해 불법대부업체에서 30만원을 빌렸다. 해당 업체에선 담보 명목으로 ‘파일공유 앱’을 스마트폰을 설치하고, 앱을 통해 업체에 연락처 목록과 본인 사진을 전송할 것을 요구했다. 울며 겨자먹기로 요구에 따랐던 A씨가 상환일에 돈을 갚지 못하자 악몽이 시작됐다. 업체 측은...
2023.03.19 12:00
에코프로 3총사 주주 악몽의 주말…검찰 압수수색에 초긴장
시가총액 기준 네이버까지 지쳤던 에코프로 3총사의 주주들이 악몽의 주말을 보내고 있다. 검찰과 금융당국이 코스닥 상장사 에코프로 전현직 임직원의 주식 불공정거래 의혹을 추가로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19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과 금융위원회 ...
2023.03.19 11:54
‘D-9’ KT&G 주총, 역대급 표대결 예상되는 이유는?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둔 KT&G를 둘러싼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KT&G의 이번 주총 안건은 ▷사외이사·감사위원회 선임 ▷자사주 소각·취득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다. 주총에서 누가 추천한 사외이사가 뽑히느냐에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행동주의펀드 측 사외이사가 선임...
2023.03.19 11:50
국토부, 도시재생 사업지 14곳 공모
정부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시재생 사업 공모를 올 4~5월 중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도시재생혁신지구 4곳과 주거환경개선사업(우리동네살리기) 10곳 등 총 14곳을 도시재생 신규 사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와 관련해 20일 오후 2시...
2023.03.19 11:14
석탄일 대체공휴일에 설레는 3일 연휴…씀씀이 2조4000억 ↑
정부가 부처님오신날(음력 4월 8일)과 성탄절(12월 25일) 등에도 대체공휴일을 적용하는 방안을 발표하자 내수 진작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대체공휴일 1일간 발생하는 소비지출액이 2조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9일 발표한 '대체공휴일 지정 효과, 정책 노력에 달렸다...
2023.03.19 11:12
돈 잔치한 은행, 은행원은 잘랐다…4년간 일자리 4444개↓
은행권의 고용 창출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이른바 '돈 잔치' 비판을 받은만큼 사상 최대 수익을 올리고는 있지만 오히려 고용 규모는 감소하는 셈이다. 19일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직원수는 모두 6만9751...
2023.03.19 10:57
“한 달 은행에 내는 돈이 200만원…고정으로 갈아탔어요” 금리 뭐가 유리할까[머니뭐니]
직장인 A씨는 최근 어머니가 잔액이 3억7800만원 정도 남아있는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을 고정형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도왔다. 한 달에 이자와 원금을 합쳐 200만원 가까이 빠져나가고 있었지만 고정형으로 바꾸니 이자+원금이 160만원대로 줄었다. A씨는 "어머니가 금리가 올랐다는 문자를 받을 때마다 한숨을 내...
2023.03.19 10:50
5201
5202
5203
5204
5205
5206
5207
5208
5209
5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