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19대 대선
"`安 지지'후 지지율차 줄어..朴 49.5% vs 文 45.3%"
안철수 전 무소속 전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전폭 지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문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다소 좁혀진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전날 오후 늦게 전국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긴급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양자대결에서 박 후보는 49.5%, 문 후보...
2012.12.07 14:08
文 "제주해군기지 원래취지 벗어나, 원점 검토"
[제주 = 이정아 인턴기자]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7일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논란과 관련, “이명박 정부는 당초 목적이나 취지를 변경하면서 제주도민과 강정마을의 의견을 수렴하거나 민주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강행했다”며 “이것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고 말했다.문 후보는 이날 제주도...
2012.12.07 14:07
<2012 대선 D-12> 朴은 수도권 표심 굳히기
“安효과 없을것” 긴장속 표정관리후폭풍 차단 더불어 내부단속 강화PK 40대표심 흡수에도 전력 방침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자, 새누리당은 긴장의 끈을 조여매는 분위기다. 박근혜 후보는 안 전 후보의 합류에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은 채, 서울 민심잡기에 주력했다....
2012.12.07 11:50
<2012 대선 D-12> ‘安을 품은 文’ 경부선 대반격
安風통해 PK지지율 40%회복 기대대전·충청-수도권까지 표몰이文측 TV연설 등 적극유세 바람도‘이대로 지냐…’던 우려는 ‘대반격!’이라는 환호로 바뀌었다. 문재인 민주당 후보 측은 안 전 후보의 지원을 든든한 배경 삼아 최대 승부처가 될 ‘경부선 벨트’ 공략에 나선다. 7일 두 후보의 첫 합동 유세는 부산이다. 문...
2012.12.07 11:48
<2012 대선 D-12> 文 · 安 ‘단일화 퍼즐’ 완성…대선구도 새국면으로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가 전격적으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손을 잡으면서 12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현재까지 대략적인 판세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3~5%포인트 앞서고 있는데 문 후보가 좀처럼 반전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조건없는 전폭 지원’을 표명, 안 전 후보의 지지표로...
2012.12.07 11:45
가로수에 가려진 후보 포스터, 뿔난 누리꾼 결국…
특정 대선 후보의 포스터가 가로수에 가려진 사진이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결국 선관위가 이를 바로잡는 해프닝이 빚어졌다.6일 오후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는 ‘나무에 가려진 문재인 후보 포스터’라는 제목으로 한 누리꾼이 직접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 사진은 서울 목동의 한 아파트 단지...
2012.12.07 11:32
‘문통안총’ 공동정부 불씨 다시 살아났다
“대선이후에도 긴밀하게 협의”국정운영 파트너 사실상 무게공동정부의 불씨가 되살아났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대선 이후 협의’를 약속하면서부터다. 문 후보와 안 전 후보는 5일 “대한민국 위기극복과 새 정치를 위해 대선 이후에도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012.12.07 11:28
새누리 “민주당 지원? 안 전후보→ 안철수 씨”
[헤럴드생생뉴스]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지난 6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게 전격 지원을 약속하자 새누리당측이 호칭을 바꾸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안형환 선대위 대변인은 당사 브리핑에서 “문 후보가 끝까지 스스로의 독립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친노(친노무현) 세력에 의해 선거에 나오고 안철수씨를 팔...
2012.12.07 11:07
安측 국민소통자문단, 문재인 지지 반대
[헤럴드생생뉴스] 조용경 전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 국민소통자문단장을 비롯한 일부 인사들이 안 전 후보의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 조 단장 등 전직 안 전 후보 캠프 국민소통자문단 위원 9명은 7일 오전 성명을 내고 “오늘 우리는 용솟음치던 안철수 현상이 물거품처럼 스러져가는 모습을 보며 지...
2012.12.07 10:20
‘문통안총’ 공동정부 불씨 되살아났다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공동정부의 불씨가 되살아났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대선 이후 협의’를 약속하면서부터다. 문 후보와 안 전 후보는 5일 “대한민국 위기극복과 새정치를 위해 대선 이후에도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양측이 ‘대선 이후’에 대해 합의...
2012.12.07 10:11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