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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대선 D-12> 文 · 安 ‘단일화 퍼즐’ 완성…대선구도 새국면으로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가 전격적으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손을 잡으면서 12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현재까지 대략적인 판세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3~5%포인트 앞서고 있는데 문 후보가 좀처럼 반전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조건없는 전폭 지원’을 표명, 안 전 후보의 지지표로 평가되는 전체 유권자의 4~5%가 판세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박 후보 측은 열세였던 수도권의 분위기가 좋아지자 서울지역을 집중 공략, 표 차이를 벌리겠다는 계산이다. 문 후보 측은 최대 격전지인 부산에서 대반격을 시도, 경부선을 따라 지지세를 확산하겠다는 전략을 다시 세웠다. 7일 박 후보는 서울 동부권을, 문 후보는 안 전 후보와 부산을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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