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중국보
대만해협 긴장 고조…中 무인기, 대만 최전방 통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이후 대만 해협에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군 무인기로 추정되는 비행체가 3일 중국과 가까운 대만 관할 지역인 진먼(金門·진먼다오) 섬 상공을 지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3일 밤 무인기로 추정되는 비행체가 진먼 상공을 비행했다고 ...
2022.08.04 13:26
[영상] 빙글빙글 돌던 회전그네, 옆으로 ‘쿵’…아수라장 된 中 축제 [차이나픽]
중국의 한 축제현장에 설치된 대형 회전그네가 운행 중에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중국 다수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8시 40분쯤 중국 산시성의 한 광장에서 회전그네 놀이기구가 돌연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웨이보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회전그네가 빙빙 돌아가다가 갑자기 옆으로 기...
2022.08.04 12:10
美中 갈등에 아세안도 ‘촉각’…각국 갈등 우려 표해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계기로 격화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에서 주요 이슈로 부상했다. 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전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제55회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한 회원국들은 대만 해협에서 고조되고 있는 미·중 갈등에 우려를 표했다. 아세안...
2022.08.04 10:55
“초딩이야?” ‘동안’ 탓 취업 못한 男, SNS에 하소연했더니
20대 후반임에도 나이를 의심케 하는 '동안' 외모로 인해 수차례 구직에 실패했던 중국 청년이 마침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 남성의 딱한 사연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일자리와 인연이 닿았다. 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올해 27살인 광둥성 출신 무성 씨의 사...
2022.08.04 09:25
펠로시, 中반발에 “남성 의원 대만 방문 땐 아무 말 없었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이 자신의 대만 방문에 대한 중국의 반발과 관련, 자신이 여성이기 때문일 수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은 3일 대만에서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함께 한 행사 때 자신의 대만행이 앞으로 더 많은 미국 의원들의 방문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
2022.08.04 06:11
“中 예고한 훈련, 대만 전면봉쇄 모델…무력통일 옵션의 하나”
중국이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반격’ 차원에서 4∼7일 실시한다고 예고한 대만 주변 실사격 등 군사훈련은 대만에 대한 전면 봉쇄 모델로, 중국이 무력 통일을 시도할 경우 사용가능한 옵션일 것이라는 전문가 견해가 나왔다. 중국 관영지 환구시보 인터넷판에 따르면 대만군 예비역 ...
2022.08.04 06:03
G7 “中, 대만해협서 공격적 군사훈련 정당화될 수 없어”
주요7개국(G7)은 3일(현지시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맞서 중국이 대만해협에서 벌이는 공격적 군사훈련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 G7 외무장관들은 이날 공동성명에서 “방문을 구실로 대만해협에서 공격적 군사 활동을 벌이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 “중국의 확대 대응은 ...
2022.08.04 05:59
펠로시 대만 머문 3일 中군용기 대만해협 중간선 넘어 무력시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에 머문 3일 중국 군용기가 중국과 대만 사이의 실질적 경계선으로 여겨지는 대만 해협 중간선을 넘어 무력 시위를 벌였다. 대만 국방부는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J-11 전투기 6대, J-16 전투기 5대, Su-30 전투기 16대 등 군용기 27대가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에 ...
2022.08.04 05:49
[영상] 中에 맞선 펠로시…“사람들 대만 오는 것 막을 수 없어” [나우,어스]
중국의 거센 반발에도 대만을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3일 “중국은 다른 미국 의원들의 대만 방문을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낮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을 만난 뒤 연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대만의 여러 회의 참여를 방해한 것은 매우 분명하지만 중국은 사람들이...
2022.08.03 15:54
中 관영매체 펠로시 대만 방문 질타…“대응 일회성 그치지 않을 것”
중국의 강력한 반발에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하자 중국 관영매체들은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대만 통일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3일 사설을 통해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을 “어리석고 무모하며 위험한 도발 행위&rdqu...
2022.08.03 14:37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여보, 더 오르기 전에 전세탈출하자” 수요자 65%, 1년 내 내집마련 계획有 [부동산360]
주택 수요자 10명 중 6명은 내년 상반기 내 매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택 매도 계획을 가진 응답자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소폭 줄어들었다. 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자사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8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이중 64.9%가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11월 주택 매입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64.3%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주택 매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