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해외토픽
2m 근육질 캥거루에 반려견 빼앗긴 견주, 강물 뛰어들어 ‘맨손 맞짱’
2m가 넘는 거대 근육질 캥거루가 데려간 반려견을 구하기 위해 강물에 뛰어든 호주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 ABC방송,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남부 밀두라 시에 사는 전직 경찰 믹 몰로니는 마을의 머레이강 인근에서 반려견들과 산책 중 잠깐 사이 반려견 '해치'가 사라진 것을...
2023.10.18 15:43
온몸 멍든 사진 올린 女…‘성폭행 미수 혐의’ 21살 유망주, ‘맨유’ 떠난다
성폭행 미수 혐의를 받은 잉글랜드 축구의 유망주 메이슨 그린우드(21)가 결국 스페인 헤타페에서 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떠나는 것이다. 2일(한국시간) 맨유에 따르면 그린우드는 헤타페에서 한 시즌 동안 임대로 그라운드에 나선다. 라리가 12위인 헤타페는 그린우드 연봉의 일부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임대 영...
2023.09.03 16:36
또 웃은 머스크…스페이스X, 7번째 유인 우주선 발사 성공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 ‘크루-7’ 우주선이 26일(현지시간) 우주비행사 4명을 싣고 성공리에 발사됐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밝혔다. NASA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7번째 국제우주정거장(ISS) 유인 수송 임무 ‘크루-7’를 수행하는 크루 드래건 우주선은 이날 ...
2023.08.27 10:44
전세계 딱 4마리…니카라과 동물원서 ‘하얀 퓨마’ 태어나
중앙아메리카 니카라과의 한 동물원에서 몸이 새하얀 퓨마가 태어나 화제다. 23일(현지시간) AFP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니카라과 중부 도시 후이갈파에 위치한 토마스 벨트 동물원에서 한 달 전 3마리의 새끼 퓨마가 태어났다. 2마리는 여느 퓨마처럼 갈색털에 점박이 무늬가 있지만 1마리는 온몸이 하얀 상태로 태어났...
2023.08.25 10:36
“父가 학대” 주장했던 14살래퍼 릴 테이, 친오빠와 동반사망…무슨 일
인스타그램 팔로워 346만명을 보유한 캐나다의 래퍼 겸 인플루언서 릴 테이(본명 클레어 호프·14)가 사망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등 매체는 릴 테이와 그의 친오빠 제이슨 티안(16)이 함께 숨졌다고 보도했다. 유족은 릴 테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클레어의 갑작스럽고 비극적인 사망 소...
2023.08.10 14:54
'낫씽 컴페어즈 투유'로 빌보드 1위…가수 시네이드 오코너 별세
'낫씽 컴페어즈 투 유(Nothing Compares 2 U)' 등으로 세계적 명성을 쌓은 아일랜드 출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시네이드 오코너가 별세했다. 나이는 56세였다. 26일(현지시간) 아일랜드 공영방송 RTE와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오코너의 가족들은 "사랑하는 시네이드의 죽음을 알리는 건 매우 슬픈 일&qu...
2023.07.27 06:34
12세기 사찰 화재로 모습 드러낸 中 거대 불상
12세기에 지어진 중국의 고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잔해 뒤편으로 거대 불상이 모습을 드러냈다. 26일(현지시간) 중국 환구시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4일 중국 간쑤성 장예시에 위치한 산단대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1998년에 지은 대불전이 불탔지만 문화재 보호 대상인 다른 유적들은 피해를 입...
2023.07.26 09:29
'불륜 인정' 히로스에 료코, 결국 두번째 이혼
유명 셰프와 불륜을 인정했던 일본 톱배우 히로스에 료코(43)가 남편 캔들 준과 결국 이혼한다. 23일(현지시간) 히로스에 료코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준과 상의한 후 이혼에 합의하고 서류를 제출했다”며 “양육권은 내가 가진다”고 밝혔다. 히로스에 료코는 “사생활로 또 한 번 시끄럽게 ...
2023.07.23 16:41
‘접근 통제’ 호주 해안에 흘러온 ‘미스터리’한 원통형 물체, 혹시?
호주 서부 해안의 한 마을에 미확인 원통형 물체가 떠밀려와 현지 관계 당국이 접근을 차단하고 조사 중이다. 미국 CNN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주도 퍼스에서 250㎞ 가량 떨어진 해안 마을인 그린 헤드에 최근 정체를 알 수 없는 구리색 금속 재질의 원통형 물체가 밀려왔다. 사람 키를 훌쩍 넘는 소...
2023.07.19 14:10
[영상] ‘물구나무 서서 계단 빨리 내려가기’ 세계 신기록 깬 네팔 ‘이 남자’
네팔의 한 남성이 빠른 속도로 물구나무를 서서 손으로 계단을 내려가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최근 네팔의 군 스포츠 센터에서 일하는 하리 찬드라 기리(29)가 카트만두의 한 사원에서 75개 계단을 25.03초만에 내려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이전 기록은 2014년 미국의 마크 케...
2023.07.11 11:34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