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中 시진핑, 우한에 군 의료진 1400명 투입…사스 경력자로
중국의 신종코로나 의심 환자 수가 2만명에 육박한 가운데 중국군 의료진 1400명이 3일 우한에 투입됐다고 중국 관영 중앙방송(CCTV)이 보도했다. CCTV에 따르면 중앙군사위주석을 겸하고 있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2일 군 의료진의 우한 투입을 비준했다. 시진핑 주석은 군 의료 인력에게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지원 임무에 총...
2020.02.03 11:13
“신종 코로나, 사스·메르스보다 확산 빨라…전세계적 대유행 조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세계적 대유행병이 될 것이란 전문가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치사율이나, 예상 피해규모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다. 현재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
2020.02.03 11:04
태국서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법 발견…“음성 전환”
[헤럴드경제=뉴스24팀] 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효과가 있는 치료법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3일 태국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태국 보건부는 전날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인 71세 중국 여성이 독감과 에이즈바이러스(HIV)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 혼합제 치료를 받은 뒤 48시간 만에 신종코로나 음성 반...
2020.02.03 11:03
중국과 담 쌓는 지구촌…중국 “홀로코스트 같아”
전세계가 중국에 새 장벽을 쌓고 있다. 중국에서 발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이 확산되자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는 등 신종 코로나 ‘원천차단’에 나선 것이다. 급기야 중국 외교관이 이를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에 비유해 논란을 일으켰다. 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달...
2020.02.03 10:21
[美대선] 트럼프 대항마 누구…美 민주당, 3일 아이오와서 첫 경선
3일(현지시간) 첫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를 시작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맞붙을 ‘대항마’를 가르기 위한 민주당의 경선레이스가 본격화 한다. 이른바 ‘대선풍향계’라 불리는 아이오와주는 최근 세 번의 대선에서 잇따라 당락을 정확히 예측, 대선 주자들에게 필승을 다져야할 가...
2020.02.03 10:13
“트럼프 재선, 투자자엔 유리”…월街, 민주 집권 걱정에 플랜A~Z까지 대비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는 게 투자 관점에선 바람직하다는 분석을 스위스의 한 대형은행이 내놓았다. 미 월스트리트(이하 월가)에선 민주당 집권 땐 경제 불확실성이 고조한다는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의견이 표출되고 있다. 대선 레이스의 출발을 알리는 아이오와주(...
2020.02.03 09:49
“‘공포감 조성’ 마스크 착용 금지”…인니·캄보디아 등 ‘안일 대응’ 비난
중국 본토 밖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전염병 대유행 조짐이 고조되는 가운데, 동남아를 중심으로한 일부 나라들의 안일한 대응이 비난의 도마에 올랐다. 사태의 심각성을 과소평가하고, 국민들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한 일부 정부의 안일한 대응이 사태를 부추겼...
2020.02.03 09:39
신종 코로나 거침없이 확산…中, 사망 361명·확진 1만7238명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누적 사망자 수가 361명에 달하면서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때를 넘어섰다. 중국에서만 나흘째 매일 40명 넘게 숨지는 등 확산세가 거침이 없다. 특히 춘제(중국의 설) 연휴가 사실상 끝나 고향에서 일터로 돌아...
2020.02.03 09:33
‘조그마한 블룸버그’ vs ‘뭐든 거짓말’…미 대선 갑부들의 설전
자존심으로만 치면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 갑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2일(현지시간) 광고로 맞붙었다. 1억명 이상이 시청하는 걸로 파악되는 미국 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슈퍼볼’ TV 광고에서다. 두 사람은 60초짜리 광고에 1100만달러(한화 ...
2020.02.03 08:44
[신종 코로나] 하루 새 중국 후베이성 사망자 56명 늘어
중국 후베이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으로 숨진 사람이 하루 새 56명이 늘었다. 3일 중국중앙TV에 따르면 후베이성은 지난 2일 하루 동안 신종코로나 확진이 2103명, 사망자는 56명었다. 발병지인 우한에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1033명, 41명 나왔다. 이에 따라 후베이성 전체 누적 확진자는 1만11...
2020.02.03 07:56
5591
5592
5593
5594
5595
5596
5597
5598
5599
5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