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누가 막았나?” 트럼프 막내아들 정치데뷔 할 줄 알았는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인 배런 트럼프(18)의 정치무대 데뷔가 불발됐다. AFP, 로이터 통신 등은 멜라니아 트럼프 사무실의 성명을 인용해 배런이 오는 7월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 대의원으로 나서지 않는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멜라니아 사무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배런이 플로리다주 공...
2024.05.11 10:27
3년 간 괴롭혔던 ‘이것’ 다시 온다고? “여름철 파동 우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올 여름 다시 유행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뉴스위크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인 ‘FLiRT’가 확산하고 있다. 로렌스 영 영국 워릭대 분양종자학 교수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를 인용, “KP.2로 명명된 새로운 FIi...
2024.05.11 10:26
“24시간 폰 켜놓고, 주말 쉴 생각마” 강요한 中 바이두 부사장의 최후
직원들의 과도한 노동을 강요하고 이를 미화해 지탄을 받았던 중국 최대 검색기업 바이두(百度) 부사장이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다.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바이두의 홍보책임자인 취징 부사장이 최근 바이두에서 사직했다. CNN은 그가 더 이상 근무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긴 바이두의 내부 인사 시스템 스크린샷도 확인했다...
2024.05.11 10:15
살빼려고 맞은 오젬픽, 이런 부작용은 예상못했다
‘살 빼주는 주사’ 로 알려진 오젬픽이 늘상 다이어트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전세계 비만인들의 열광적인 찬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의도치 않은 부작용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엉덩이가 과도하게 처지거나 탈모까지 진행되면서 “이럴거면 살빠지는 게 무슨 의미냐”는 한탄도 자아낸다. 지난 9일(현지...
2024.05.11 10:02
알리바바, AI 챗봇 새 버전 출시…"챗GPT 따라잡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새로운 버전의 인공지능(AI) 챗봇을 선보였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9일(현지시간) '퉁이첸원(Tongyi Qianwen) 2.5'를 공식 출시했다. 퉁이첸원은 알리바바가 지난해 4월 내놓은 AI 챗봇이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퉁이첸원 2.5 버전이 오픈AI의 '챗GPT-4...
2024.05.11 09:13
美 FBI “北·中·러시아서 AI 활용 사이버 범죄 증가”
국가 지원을 받고 있는 사이버 범죄 해커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해 해킹 능력이 급증했다고 미 연방수사국(FBI)이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9일 미국 기업, 지방 정부 및 연방 기관을 공격하기 위해 북한, 중국, 러시아, 이란이 지원하는 해커 세력들이 딥페이크 등 AI 기술을 사용해 사이버 공격을 하...
2024.05.11 08:03
‘절도 챌린지’ 유행으로…美 도난차량 1위는 현대 ‘아반떼’
미국에서 ‘절도 챌린지’ 유행 등의 영향으로 도난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된 차량으로 현대자동차의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가 꼽혔다. 1~3위는 모두 현대차·기아의 모델로 집계돼 불명예를 안았다. 10일(현지시간) 미국의 비영리기관 전미보험범죄사무소(NICB)가 발표한 ‘2023 최다 도난 차량&r...
2024.05.11 07:16
93세 中 독거노인, 12년간 돌봐준 간병인에게 전재산 주고 떠나
중국의 한 독거노인이 12년간 자신을 돌보던 간병인에게 아파트 5채에 해당하는 거액의 재산을 물려주고 세상을 떠났다. 1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1930년 베이징에서 태어난 루안은 평생을 결혼한 적도 없고, 가정을 꾸린 적도 없이 홀로 살았다. 부모는 그가 어렸을 때 사망했다. 루안은 나이가 들어 ...
2024.05.10 23:14
"잠 좀 편히 자겠다고"…비행기 짐칸에 들어간 '민폐 승객'
비행 중인 여객기 짐칸에 들어가 잠을 자려 한 민폐 승객이 화제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9일(현지시간) 최근 틱톡 등에 퍼지고 있는 영상을 보도했다. 10초 분량의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좌석 위 짐칸에 들어간 채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여성은 여유롭게 팔베개를 하고 누워 있다. 이 여성이 탄 비행기 편...
2024.05.10 23:09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진입…국경 1km 진입"
러시아군이 10일(현지시간) 국경을 넘어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인 동북부의 하르키우를 겨냥해 공격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와 하르키우 주정부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이날 오전 5시께 하르키우 북쪽 접경지에서 포병 지원 속에 장갑차 부대로 국경을 넘어 지상전을 개시했다. 러시아의 사보타주(파괴 공작) 특수부대도 국...
2024.05.10 22:50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