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파우치, 트럼프에 반기?…“조급한 경제 재개→ 불필요 죽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위기 속에서 미국인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인물로 부상한 앤서니 파우치〈사진〉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12일 (이하 현지시간) 열리는 상원 보건·교육·노동·연금위원회에서 “경제활동을 너무 조급하게 재개하면 미국은 불필요한 고...
2020.05.12 13:58
“유럽 석유업체 ‘탄소 감축’ 목표 과장…美업체 목표조차 無”
유럽 대표 에너지 기업들이 내놓은 기후변화 대응 방안이 실제보다 과장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기업의 저탄소 경제 대응준비 평가 프로그램인 TPI(Transition Pathway Initiative)의 조사 결과 세계 2위의 영국 석유기업 BP와 오스트리아 최대 에너지기업 OMV가 내놓은 탄소 배출량 감축 ...
2020.05.12 12:55
협력 대신 갈등 ‘무법자’ 美中…G2 아닌 ‘G0 시대’ 촉발하나
글로벌 무대를 이끌어 나가던 미국과 중국이란 두 주연 배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이젠 무대가 흔들리든 말든 신경 쓰지 않고 주먹을 휘두르는 무법자로 변모해가고 있다. 두 나라간 갈등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신(新)냉전’시대가 오고 있다는 우려까지...
2020.05.12 11:33
‘서고동저’ 글로벌 패권 ‘동고서저’로
유럽은 무너졌고, 아시아는 버텨냈다. 전 세계 400만명의 확진자와 28만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유럽 국가들이 오랫동안 쌓아온 ‘선진국’의 위상은 순식간에 무실해졌고, 반면 한국과 대만 등 철저한 초기 대응과 뒤이은 방역...
2020.05.12 11:32
2차유행 우려 커지는데…中 전문가 “산발적 감염사례는 정상”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지 전문가는 ‘2차 유행’에 대한 우려를 경계하고 나섰다. 최근 중국은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등에서 집단 감염 사태가 확인되면서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우한시에서는 ...
2020.05.12 11:28
IATA 의장 “기적 있어야 2023년 전면운항”
아크바르 알 베이커(사진) 카타르항공의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시간) “내년 안에 기적이 없으면 2023년까지 항공기의 전면 운항 재개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항공업계는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받았는데, 회복도 느려 긴 시간이 걸릴 거라는 얘기다. 이 사람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집행위원회 ...
2020.05.12 11:28
백악관 전 직원 ‘마스크’…트럼프는 예외?
미국 백악관이 모든 직원들에게 자신의 책상에 앉아 있을 때를 제외하곤 건물 안에서도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지시했다. 최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측근인 케이티 밀러 대변인이 신종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뒤늦게 내린 결정이다. 궁극적으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보호하려는 조처인데 ...
2020.05.12 11:28
러, 확진자 폭증한 날 봉쇄 완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일로를 걷고 있는 러시아가 11일(현지시간) 전염 확산 방지를 위해 내려진 봉쇄령 완화에 돌입했다. 뒤늦게 감염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는 있지만, 사망률이 낮은데다 적절한 대응조치로 더 큰 피해를 막았다는 것이 러시아 정부의 주장이다. 반면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코로나1...
2020.05.12 11:28
美·유럽경제 ‘나이키형’ 고난의 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침체에 빠진 미국과 유럽 경제가 단기에 급반등 하기보다는 오랜 기간에 걸쳐 천천히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침체 후 빠른 경기반등을 기대한 이른바 ‘V자’ 전망 기대가 감소하...
2020.05.12 11:27
“英 봉쇄완화 상세 로드맵, 여전히 부족해”…난감한 존슨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조치 완화 발표가 모호하단 여론의 지적에 대해 정부가 곧장 상세 지침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마저도 구체성이나 명료성이 부족하단 비난이 노동계와 재계를 중심으로부터 불거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정부...
2020.05.12 11:27
5321
5322
5323
5324
5325
5326
5327
5328
5329
5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