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속보]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세계 127개국 공급
[헤럴드경제=뉴스24팀]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세계 127개국 공급 onlinenews@heralcorp.com
2020.05.13 07:59
러시아 코로나 확진 23만명 넘어, 세계 3위 규모…크렘린궁 대변인도 감염
러시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23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일째 1만명 이상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가 영국을 넘어 세계 3위 규모로 늘어났다. 12일(현지시간) 러시아 정부의 코로나19 유입·확산방지 대책본부와 세계 통계사이트 월드오미...
2020.05.13 06:49
美증시, 코로나19 2차 발병 우려에 2% 안팎 하락…다우 1.89%↓
미국 증시 주요지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 가능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셧다운(일시 가동중단) 완화가 불안심리를 자극하면서 2% 안팎 하락세를 나타냈다.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타던 나스닥도 7거래일만에 하락반전 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5...
2020.05.13 05:58
블룸버그통신 “성소수자 혐오 앞에 韓 코로나 대응 시험대”
주요 외신들이 전 세계적으로 성공 사례로 손꼽힌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모델이 이태원 클럽에서의 집단 감염으로 시험대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11일(현지시간) 빠르고 폭넓은 검사로, 이동이나 영업 제한 없이도 코로나19 통제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은 한국이 이태원 클럽 발...
2020.05.13 05:54
“트럼프·펜스 코로나 국정공백 현실화시 민주당 펠로시 대통령직 승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미국 백악관 내에서 확산되면서 권력서열 1·2인자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바이러스 노출 위험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국정공백이 현실화될 경우 미 현행법상 민주당 소속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대통령직을 승계하게 되는 것으...
2020.05.13 05:50
롬니 “美, 한국 코로나 검사기록 넘었다고 축하할 것 없어”…트럼프 비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개최한 미국 상원 청문회에서 일부 의원들이 한국과의 검사 능력, 사망자 수치 비교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응을 지적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12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공화당 중진인 밋 롬니 상원의원은 최근 검사 능력 확대를 자랑해온 트럼프 행정...
2020.05.13 05:38
WHO “코로나19 증상 완화 가능성 치료제 4~5개 집중 연구 중”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심각성이나 기간을 줄여줄 가능성을 보이는 치료제들에 대한 집중 연구에 돌입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마거릿 해리스 WHO 대변인은 이날 화상 정례 브리핑에서 “일부 치료제가 코로나19 호흡기 질환을 완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
2020.05.12 23:37
美법원, 웜비어 유족에 290억원대 北자산 정보공개 결정
[헤럴드경제=뉴스24팀]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송환된 뒤 숨진 미국인 오토 웜비어의 가족에게 미국 법원이 약 2000만 달러 규모의 자국 내 북한 관련 자금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워싱턴D.C. 연방법원은 11일(현지시간) 북한 관련 자금을 보유한 웰스파고, JP모건체이스, 뉴욕...
2020.05.12 21:37
‘목숨 건 석방’…美 죄수, 물컵·마스크 돌려써 코로나 고의 감염
미국의 일부 죄수가 조기 석방을 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일부러 걸리려다 경찰에 적발됐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목숨을 건 석방 꼼수다. 11일(현지시간) CNN방송과 폭스뉴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경찰은 일부 수감자의 코로나1...
2020.05.12 15:23
미 대형 셰일업체 파산 가능성 또 제기
[헤럴드경제] 미국의 대표적인 셰일 업체가 파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또다시 제기됐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셰일 업체 체서피크 에너지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올해 1분기 국제유가 쇼크와 원유 수요 감소로 83억달러(10조18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 역사상 가장 낮은 분기 ...
2020.05.12 15:11
5321
5322
5323
5324
5325
5326
5327
5328
5329
5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