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방중’ 푸틴, 북한도 깜짝 방문할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미국에 대응한 삼각 협력을 위해 북한도 방문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영국 싱크탱크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의 메이아 나우언스 수석 연구원은 “러시아와 중국 모두 서방, 특히 미국...
2024.05.15 17:30
싱가포르서 20대 이웃女 성폭행하려던 50대 한국인, 결국
싱가포르에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외국인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50대 한국 남성이 8년4개월반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5일 스트레이츠타임스와 CNA방송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싱가포르 고등법원은 아파트 수영장에서 여성 주민을 성폭행하려 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인 조 모(51) 씨의 강간미수·성추행 혐의를 유죄로...
2024.05.15 16:06
싱가포르, 로런스 웡 신임 총리 취임…20년 만에 지도자 교체
로런스 웡(51) 싱가포르 신임 총리가 15일 취임한다. 20년 만에 지도자 교체다. AP통신과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웡 신임 총리는 이날 오후 8시(현지시간) 대통령궁에서 열리는 취임식을 통해 제4대 총리로 공식 취임한다. 싱가포르에서는 대통령은 국가원수로 국가 통합을 추진하는 상징적인 역할이고, 실질적으로는...
2024.05.15 16:05
미국 팝스타 스티비 원더, 아프리카 가나 시민됐다
미국의 전설적 가수이자 작곡가인 스티비 원더가 아프리카 가나의 시민권을 받았다고 14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이 보도했다. 원더는 자신의 74번째 생일인 지난 13일 가나 아크라의 대통령궁에서 나나 아쿠포아도 대통령으로부터 국적 증명서를 받고 정식으로 가나 국민이 됐다. 그는 시민권과 함께 가나 국기 모양으...
2024.05.15 14:05
“9살 여아 성추행”…채용과정서 성학대 밝힌 경찰 지원자의 최후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남성이 경찰 면접에서 9살 여아 성추행한 일화를 얘기했다가 종신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처했다. 지난 13일 데일리메일과 팍스뉴스 등에 따르면 앤드루 베인 플로리다주 지방 검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스티븐 보들리(26)가 지난 주 오렌지 카운티 배심원단으로부터 아동 성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
2024.05.15 13:55
트럼프 재판에 부통령 후보군 총 출동…‘충성’ 눈도장
성추문 입막음 대가로 돈을 건낸 의혹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형사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공화당의 부통령 후보들이 잇따라 재판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NBC방송은 15일(현지시간) 공화당 의원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 법정을 찾아 눈도장을 찍으며 '충성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24.05.15 13:36
푸틴 中 방문 앞두고 "시진핑, 현명한 정치인" 친분 과시
중국 국빈 방문을 앞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인터뷰에서 양국 관계가 역대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푸틴 대통령은 16∼17일 시진핑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이날 러시아 타스·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인터...
2024.05.15 11:43
맨주먹으로 악어와 사투…동생 구한 英여성, 국왕 메달 받는다
휴양지에서 맞닥뜨린 악어와 맨주먹으로 맞서 쌍둥이 동생을 구해낸 영국 여성이 화제다. 14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버크셔 샌드허스트에 사는 여성 조지아 로리(31)는 의로운 일을 한 민간인에게 수여되는 영예인 '국왕의 용맹 메달'(King's Gallantry Medal) 수상자로 선정됐다. 쌍둥이인 조...
2024.05.15 11:25
고려아연, 美서 ‘자원 재활용’ 구리 생산량 5배로 늘린다
고려아연이 미국 시장에서의 자원 재활용 등을 이용해 구리 생산량을 2028년까지 약 5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을 방문 중인 최윤범(사진) 고려아연 회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3만t 가량이던 구리 생산량을 2028년까지 15만t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5.15 10:57
“쥐가오리·유령상어, 물고기가 아닙니다”…그럼 무엇?
유령상어(Ghost Shark), 쥐가오리(Manta Ray). 이것은 바닷속 생물들의 이름이지만 최근 만들어진 호주와 미국 해군의 수중 드론 이름이기도 하다. 양국 군은 드론의 유용성이 확인된 우크라이나 전쟁의 교훈을 받아들여 드론 전력을 강화하고 있다. CNN은 미국과 호주가 각각 도입한 프로토타입 무인잠수정(UUV)가 해저전의...
2024.05.15 10:30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