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국민 절반 접종’ 영국, 내달 해외여행 재개할 듯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는 영국이 제재를 서서히 완화하면서 해외여행을 재개할 계획이다. 5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단계적 봉쇄완화 조치에 맞춰 이날 해외여행 재개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한다. 영국 정부는 일단 잠정적...
2021.04.05 15:38
인도 신규 확진 10만명 넘어 ‘사상 최고치’…‘노마스크’ 여전
인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어섰다. 5일 인도 보건가족복지부 집계에 따르면 인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258만9067명으로 전날보다 10만3558명 증가했다. 인도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은 것은 지난해 1월 30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처...
2021.04.05 14:57
일본서 최근 5개월간 코로나 사망자 급증…올림픽 가능할까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최근 급증해 사망자의 80%가 지난해 11월 이후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당장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정상 개최 여부가 주목된다. 물론, 코로나19 확산 초기 불투명한 통계로 일반 보건당국이 확진자의 소재나 행방 파악에 어려움을 겪은 정황을 볼 때 일본 공식...
2021.04.05 13:58
미국에 맞서는 중국…22년전 中대사관 오폭 거론
미중간 노골적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22년전 미국 주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중국대사관을 오폭한 사건을 거론하며 과거를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5일 인민망(人民網) 등에 따르면 천보(陳波) 세르비아 주재 중국 대사는 3일(현지시간) 청명절을 맞아 옛 유고슬라비아 중국대사관 터...
2021.04.05 13:33
中 인권 문제 압박 속 ‘우군 만들기’ 박차…신장에 21개국 외교관 초청
중국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 인권 탄압과 관련 서방 국가들의 압박에 맞서 우군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미국과 영국, EU 등은 신장 인권 침해와 관련 개인과 단체 등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H&M와 나이키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도 인권 문제를 거론하며 신장에서 생산된 면화를 사용하지 ...
2021.04.05 11:49
인프라 공격받자 ‘방패’ 든 바이든號
미국 백악관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발표한 2조2500억달러(약 2540조원) 규모의 사회기반시설(인프라) 투자 계획을 엄호하고 나섰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이 TV에 총출동하면서다. 장기적 일자리 성장에 기여한다는 논리부터 21세기형 경제에 맞게 인프라의 정의를 업그레이드 해야...
2021.04.05 11:44
美 백신 생산·공급 쌍끌이...하루 접종 첫 400만회
미국의 일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횟수가 처음으로 400만회를 넘어섰다. 연방정부 주도의 공격적인 백신 생산·공급 확대의 결과다. 다만 백신 접종 확대와 동시에 신규 확진자 증가도 뚜렷해지면서 전문가는 ‘4차 유행’ 가능성에 대해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다. 4일(현지시...
2021.04.05 11:44
투자광풍 이끈 美 개미들 ‘일단 후퇴’
미국 증권시장에서 투자 광풍을 이끌었던 개인 투자자들이 피로감을 보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전했다. 올초 기관 투자자들에 맞서 게임스톱 주가를 폭등시키는 등 시장의 변동을 주도했던 이들이 최근 몇주간 증시에서 소극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WSJ는 지난달 말 기준 개인 투자자들...
2021.04.05 11:44
인도, 하루 확진자 10만명...뭄바이 “4월 재택근무 해달라”
인도의 ‘경제 수도’인 뭄바이 당국이 모든 민간 기업에 4월 한 달간 재택근무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중심지로 또 한 번 부상한 데 따른 것이다. 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뭄바이 당국은 이런 내용을 포함한 고시를 통해 쇼핑몰, 종교시설, 미용실 등 필수가 아닌 모...
2021.04.05 11:43
일본, 독일과도 첫 외교 국방 2+2 회의 개최
일본이 이달 중순 외교·국방 장관이 참여하는 독일과의 첫 ‘투 플러스 투(2+2)’ 회의를 열기로 한 걸로 파악됐다. 5일 일본 요미우리신문과 로이터에 따르면 두 나라는 이달 16일께 화상으로 이런 회의를 진행하는 안을 협의 중이다. 일본은 현재 미국, 영국, 호주, 러시아,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과 &l...
2021.04.05 11:36
4321
4322
4323
4324
4325
4326
4327
4328
4329
4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