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중국, 기준금리 4개월 연속 동결…LPR 5년물 3.95% 유지
중국이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4개월 연속 동결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은 20일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되는 5년물 LPR을 3.95%로, 일반 대출 기준 역할을 하는 1년물 LPR을 3.45%로 각각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 중국인민은행은 5년물 LPR을 4.2%에서 3.95%로 0.25%포인트 인하하고 1년...
2024.06.20 10:26
[H#story] ‘역대급 폭염… 이러다 정말…’
지구촌 곳곳에서 때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미국 중북부와 동북동 지역에 형성된 '열돔'(Heat Dome)이 지표면을 달구면서 이 일대 일부 지역에서 수십 년 만에 가장 더운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미 기상청(NWS)의 기후예측센터(WPC)는 19일(현지시간) 예보에서 "폭염이 앞으로 며칠간 중북부에서 오...
2024.06.20 10:19
日언론 “북러, 국제질서 근간 흔들어”…한미일 방위협력 필요성↑
북한과 러시아가 ‘한쪽이 공격당하면 상호 지원을 제공한다’ 등의 내용이 담긴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한 것과 관련해 일본 언론은 양국이 서구에 대항하는 태도를 선명히 하면서 기존 국제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수 성향 최대 일간지인 요미우리신문은 20일 “북한과 러시아가 협...
2024.06.20 10:16
일본'골판지 관' 유행…“어차피 죽었는데 비싼 관 필요없다”
최근 일본에서 비싼 관을 쓸 필요가 없다는 인식이 강해져 골판지로 만든 관이 유행 중이라며 공개된 사진이 화제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에서 유행 중인 골판지 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점퍼를 입은 한 남성이 택배 상자처럼 보이는 종이 상자를 화장하기 위해 기...
2024.06.20 10:09
AI로 금융 일자리 대체 늘어 “은행 50% 자동화”
인공지능(AI)에 의한 일자리 대체가 가장 많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으로 금융 부문이 꼽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19일(현지시간) AI 관련 보고서를 통해 은행 업무의 54%가 자동화되고, 추가로 12%의 직무에서 AI에 의해 생산성 향상 등 개선 효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보고서는 은행...
2024.06.20 09:57
“트럼프는 명백한 위험”…前 민주당 대통령·국무 힘 끌어모으는 바이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령과 국무장관 등 거물들을 총동원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선거자금 추격을 따돌리고, 지지 세력을 결집하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날 버지니아주 맥린에서 열린 바이든 대통령의 선거자...
2024.06.20 09:49
ECB “부채 감축 시급…GDP 대비 5% 수준 줄여야” 경고
유럽 회원국들이 인구 고령화, 국방비 추가 지출, 기후 변화 등 요인으로 재정 부담에 직면한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이 부채 수준을 줄이는 것이 시급하다고 경고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ECB 관계자들은 7200억유로(약 1069조9000억원) 규모의 추가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서는 회원국...
2024.06.20 09:38
러시아, 북·중·이란 엮어 ‘새로운 축’…서방에 겨눈 칼날[북러정상회담]
북한과 러시아가 체결한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은 사실상 ‘냉전 시대 조약의 부활’이라는 게 외신의 평가다. 전쟁 중인 러시아가 북한·중국·이란과 같이 미국과 갈등을 빚는 국가들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서방에 대응하는 새로운 대응축을 구상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9일(현지시간) AP...
2024.06.20 09:35
‘냉전 이후 가장 강력한 관계’…고심 커진 美中日[북러정상회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을 계기로 북러 밀착이 노골화하자 서방 등 국제사회는 강한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중국은 표면적으로는 북러 양국이 주권을 행사한 것일 뿐이라며 큰 의미를 두지 않았지만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정세에 대한 지렛대를 러시아에 넘겨줄까 전전긍긍하는 모양새다. 이번 협정에는 협정...
2024.06.20 09:28
푸틴·김정은 ‘밀착행보’에…우크라 “뻔뻔, 국제사회 제재 무효화”
우크라이나는 19일(현지시간) "러시아와 북한의 전략적 군사 파트너십 체결은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결정과 결의, 제재를 일방적으로 뻔뻔하게 무효로 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보좌관은 엑스(X)에서 "금지 수단이 전혀 작동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더 이상...
2024.06.20 07:56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단독] 60층 초고층 재건축 마다했다…목동 14단지 49층으로 선회 [부동산360]
서울 양천구 목동 재건축 단지 중 ‘최고 60층’으로의 재정비를 예고했던 목동 14단지가 ‘최고 49층’ 재건축으로 선회했다. 목동 택지지구 아파트 14개 단지 중 유일하게 60층대 아파트가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재건축에 따른 사업기간 및 공사비 부담이 발목을 잡으며 인근 단지들처럼 최고 40층대로 계획을 틀었다. 25일 목동 14단지 재건축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추진위는 최근 서울시에 신통기획 2차 자문회의 조치계획을 제출했다. 해당 조치계획에는 최고 층수를 6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