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전력난에 빠진 中, 러시아·인니 등에서 석탄 수입 확대
중국 지방정부들이 심각한 전력난에 빠진 가운데 중국이 러시아와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에서 발전용 석탄 수입을 늘리고 있다. 8일 중국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동부 저장(浙江)성의 저장성에너지그룹은 지난 4일 카자흐스탄에서 석탄 13만6000t을 들여왔다. 저장성이 카자흐스탄에서 석탄을 수입한 것은 처음이다...
2021.10.08 15:09
9층서 추락한 美 남성, BMW 위로 떨어져 기사회생
미국의 한 남성이 건물 9층에서 추락하고도 차량 위에 떨어져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20분께 뉴저지주 저지시티 저널스퀘어의 15층 건물에서 31세 한 남성이 건물 앞에 주차돼 있던 검은색 BMW 330i 모델 차량 지붕 위로 추락했다. 목격자들은 그가 큰 충격을 입었...
2021.10.08 14:59
기시다 “韓 중요한 이웃, 관계 회복 위한 대응 강력 요구”…첫 국회 연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신임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첫 국회 연설에서 한국을 ‘중요한 이웃 나라’라고 지칭하며 양국 관계 회복을 위해 한국 측이 변화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전 총리 때과 거의 비슷한 일본 정부의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기시다 총리는 8일...
2021.10.08 14:55
美 앨라배마에 기습폭우…어린이 등 4명 사망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기습 폭우로 97명이 고립되고 최소 4명이 사망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부터 앨라배마주 전역에 폭우가 쏟아졌으며, 중부 지역은 최고 강수량이 330㎜에 달했다. 앨라배마주 북동부의 마샬 카운티에서는 폭우와 관련해 18세 여성과 4세 어린이가 숨졌고, 최대...
2021.10.08 14:43
北 “납치문제 다 끝났다. 말조심해라”…日 “못 받아들여” 발끈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을 강조하고 나선데 대해 북한이 이미 모두 해결된 문제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일본 정부는 해결됐다는 북한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발끈하고 나섰다. 8일 산케이(産經)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일본 관방장관은...
2021.10.08 14:41
中당국, 욱일기 스티커 차량에 부착한 남성 체포
중국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차량에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승천기 스티커를 부착했다가 공안에 체포됐다. 8일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랴오닝(遼寧)성 판진(盘锦)시 공안당국은 차량에 부적절한 문구를 부착한 혐의로 장모 씨를 붙잡았다. 장 씨는 자신의 승용차 뒤편에 욱일승천기와 함께 일본인이 중국인을...
2021.10.08 13:20
멕시코, 미국과 함께 새 안보체계 마련 준비
멕시코와 미국이 각종 범죄를 다루는 데 있어 보다 세분화된 안보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양국은 8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만나 ‘미국-멕시코 안보.공중보건 프레임워크’를 추진할 예정이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 토니 블링컨 미국 ...
2021.10.08 13:01
실리콘밸리 떠나는 테슬라…텍사스 오스틴으로 본사 옮긴다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서 텍사스주 오스틴으로 본사를 옮긴다. 7일(현지시간) CNBC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테슬라 본사는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에 있으나 머스크는 본사를 오스틴으로 이전하...
2021.10.08 11:53
차이잉원 “군사적 대립 원치 않지만 대만 자유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
양안(兩岸, 중국과 대만) 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대만은 군사적 대립을 원치 않지만 대만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선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8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차이 총통은 이날 타이베이(台北)에서 열린 안보 포럼에서 “대만은 군사적 대립을 ...
2021.10.08 11:52
‘발등에 불’ 中, 전력난에 러시아·카자흐 등서 석탄 수입 확대
심각한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에서 지방정부들이 러시아와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에서 발전용 석탄 수입을 늘리고 있다. 중국 동부 저장(浙江)성의 저장성에너지그룹은 지난 4일 카자흐스탄에서 석탄 13만6000t을 들여왔다. 저장성이 카자흐스탄에서 석탄을 수입한 것은 처음이라고 중국 글로벌타임스는 8일 보도...
2021.10.08 11:34
3701
3702
3703
3704
3705
3706
3707
3708
3709
3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