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세계 최연소 지도자’ 오스트리아 총리, 부패 스캔들…결국 사임
“오스트리아가 혼돈과 교착 상태에 빠지는 것을 그냥 두는 것은 무책임하다.” 2017년 만 31세의 나이로 오스트리아 총리에 오르며 ‘세계 최연소 지도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제바스티안 쿠르츠(35) 총리가 최근 그와 관련된 부패 스캔들이 발생하자 지난 9일(현지시간) 총리실에서 이같이 사임...
2021.10.11 15:17
‘생지옥’ 美 술집서 무차별 총기 난사 발생…15명 사상
휴일을 즐기던 술집에서 갑자기 총기 난사가 벌어지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미국 미네소타주 한 술집에서 무차별 총격전이 발생해 15명이 총에 맞았다. AP 통신에 따르면 휴일인 10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유흥가 술집에서 총싸움이 벌어져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0시 15분께 손님으로 붐...
2021.10.11 15:08
美·英, 아프간 카불 호텔서 자국민 즉각 대피령…“안전 위험”
미국과 영국 정부가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있는 자국인들에게 호텔에서 대피하라고 경고했다. 1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날 안전상의 위험이 있다면서 카불의 세레나 호텔이나 그 주변에 있는 미국인들은 즉각 해당 장소를 벗어나라는 경보를 내렸다. 영국 외무부도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여행금지...
2021.10.11 15:02
미·영, 아프간 카불 호텔 자국민 대피령…테러 위협
[헤럴드경제] 미국과 영국 정부가 테러 위협을 이유로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있는 자국민들에게 특급호텔인 세레나호텔에서 대피하라고 경고했다. 11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날 안전상의 위험이 있다면서 카불의 세레나 호텔이나 그 주변에 있는 미국인들은 즉각 해당 장소를 벗어나라는 경보를 내렸다...
2021.10.11 14:30
[속보] 美 국무부, 카불 호텔서 미국인 긴급 대피령
미 국무부, 카불 호텔서 미국인 긴급 대피령
2021.10.11 13:53
주인이 코로나 걸리자 반려견·묘 살처분 논란…“비과학적 처사”
베트남 시골마을의 보건당국이 개 주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반려견 10여마리를 살처분해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VN익스프레스와 dpa통신에 따르면 팜 민 흥(49)의 일가족 5명은 지난 8일 까마우성으로 들어오던 중 검역소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
2021.10.11 11:32
대만 건국기념일에…中군용기 3대, 대만 방공식별구역 침범
대만의 건국기념일(쌍십절)에 중국 군용기 3대가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에 들어갔다. 중국이 오는 2025년까지 대만을 침공할 거라는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대만 주요 기념일에 맞춰 군사 행동을 감행해 대만의 대응이 주목된다. 11일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대만 공군은 전날 중국군 군용기 3대가 서남부 방공...
2021.10.11 11:28
‘아우프비더젠’ 메르켈, 홀로코스트 박물관서 머리숙여 “약속 지킬것”
퇴임을 앞두고 이스라엘을 고별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나치의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 이후 독일이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현지 언론에 따르면 총리 자격으로 8번째이자 퇴임 전 마지막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한 메르켈 총리는 이날 나프탈리 베네트 총리와 아이작 헤...
2021.10.11 11:25
하루 대여료 1억6000만원…물류대란에 선박 빌리는 美유통업체
물류 대란으로 미국 유통업계에 위기감이 감돌자 월마트와 코스트코, 홈디포 등 미국 대형 유통업체들이 연말 제품 공급을 위해 선박 대여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연말 대목을 앞두고 미국 서부 항만 물류 대란으로 비상이 걸린 대형 유통업체들이 앞다퉈 선박을 빌리고 있다...
2021.10.11 11:16
‘도지코인 비켜라’ 시바이누 한 때 400% 폭등…‘널뛰는’ 가상자산
최근 가상자산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바이누 코인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트윗 하나에 지난주 한 때 최초 거래 가격 대비 400% 폭등했고 이후 급등락을 반복하는 널뛰기 패턴을 보이고 있다. 머스크의 트윗으로 가상자산 도지코인이 급등락을 반복했던 것과 같은 모습이어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2021.10.11 11:08
3701
3702
3703
3704
3705
3706
3707
3708
3709
3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